본문 바로가기
제품+어플+게임/제품 & 어플

와이프가 작업중인 뜨개 파우치

by Mr.Roan 2019. 4. 1.
728x90
반응형


※ 새 작업에 들어간 로안이의 와이프


안녕하세요! 일상을 나누는 로안입니다! 한동안 로안이 와이프의 뜨개 작품 업로드를 못했지요? 이전에 할 일이 많았고 와이프도 갑작스럽게 하나의 문제가 생겨서 뜨개가 손에 잡히지 않았나봅니다. 그러고 와이프가 퇴사를 하고 저는 학원을 다니고 있지만 와이프는 이제 집에서 쉬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집안일을 하며서 다시 뜨개를 잡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번에 와이프가 저를 위해서 파우치를 떠주려고 작업을 시작했는데요? 전에 아는 분께서 남성용 뜨개 파우치를 들고 있는데 정말로 이쁘다면서 떠주겠다고 말을 했지만 아쉽게도 직장다니면서 시간이 안되서 떠주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실 공장에 내방하면서 필요한 실을 구매하면서 뜨개 파우치를 작업할 수 있는 실도 구매했습니다.



일단 실 공장에서 샘플로 보았던 파우치를 먼저 사진으로 보여드립니다. 이 파우치는 시중에 판매가 되는 것이 아니고 일단은 샘플로 제작했다고합니다. 와이프도 저에게 검정으로 제작해주려고 했지만 저는 하도 검정색인 물건들이 많아서 다른 색을 원해서 다른색을 골랐습니다. 거기에 샘플 실색을 보면서 골랐는데 원하는 색의 실은 공장에 없었습니다. 실 제고가 다 도매 판매되었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이번에 회색[GRAY] 색상으로 선택을 했습니다. 원래는 흰색이나 빨간색으로 원했지만 흰색이라면 때가 많이 탈 것 같고 빨간색을 가지고 다니면 왠지 너무 정렬적이여서 회색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지금도 와이프가 파우치를 뜨고 있는데 정말로 색하나는 잘 선택한 것 같아요! 이번 작품은 정말로 기대가 되네요. 그리고 시중에 직접 수제로 제작해서 판매되는 시가를 알아보니 한개당 약 150,000원~240,000원까지 간다고합니다.



※ 뜨개 파우치 내부


일단 이 뜨개 파우치 내부는 파우치 외부를 먼저 제작후에 내부는 속지를 넣어야 한다고합니다. 그리고 이 속지는 가죽이랑 그냥 원단으로 따로 넣어야 한다고합니다. 여기서 속지는 가죽을 넣게 되면 원가가 비싸지고 세탁하게에도 까다롭기 때문에 가죽보다는 원단으로 많이 사용을 한다고합니다. 그렇다고 원단을 넣는다고 이 파우치가 흐물흐물하게 되는 것이 아니라는 점을 알아두시기 바랍니다.


이 실의 구조 자채가 두껍고 단단하기 때문에 일반 원단으로 속지를 넣는다고 하여도 크게 상관이 없다고합니다. 그레서 이 뜨개 파우치의 가격이 천차만별로 150,000원~240,000원 사이를 왔다갔다합니다. 그리고 가격이 비싼이유는 이게 수제 작업이고 두꺼운 실 일수록 손에 힘이 많이들어가서 힘든 작업이기 때문에 가격이 비싸다고합니다.



※ 브릿지[Bridge] 실 가격


브릿지 [BRIDGE] : 위 사진 색 참조

한 알 80g에 5,000원

한 파운드 4알 - 20,000원

[이 블로그 댓글에 문의를 해주시면 구매가 가능하십니다.]

위에서 보이는 회색 실 1알은 80g이 아닙니다. 이 실 공장에서 파우치 제작사들에게 제공하는 실이여서 일반인들은 살 수가 없습니다. 만약 구매를 원하신다면 010-2083-6598로 연락을 주시면 구매를 할 수 있습니다. 가격은 자세하게 알 수는 없지만 원하신다면 직접 저 연락처로 문의를 하시면 구매가 가능합니다.


일단 이 실을 이 공장에서 직접 제작하는 것을 봤는데 정말로 신기하더라고요. 작업 시간은 하루에서 이틀정도의 시간이 걸린다고 와이프 말을 해주네요. 하지만 작업하면서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니 뭔가 미안해지는 마음이 들더라고요. 하지만 와이프는 이 통실을 두개를 구매해서 하나는 은색으로 뜨고 다크 네이비 색을 구매하여서 두개를 짠다고합니다. 두개다 제작이 되면 하나는 어떻게 할 지는 모르지만 아마도 판매를 하지 않을까합니다.



작업을 시작한지 10분도 안 되었을 때에 모습입니다. 조만간 완성된 작품을 소개 시켜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마 두개다 제작 완성이 되었을 때에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좀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일단 지금 뜨는 실의 색도 기대가 크지만 다크네이비 색상도 정말로 이쁠 것 같습니다. 와이프가 저보고 뜨개를 배우라고 하지만 별로 흥미가 안생겨서 싫다고하였습니다.


와이프에게는 미안하지만 정말로 흥미도 없고 할 일이 많아서 미안하다고 했습니다. 일단은 블로그와 여러가지 문서작업이 필요한 일이 있으면 제가 모든 것을 해결하기 때문입니다. 문서에도 여러가지 전문용어를 써야하기 때문에 와이프 대신에 제가 모든 글 작성을 위해서 요즘 정신이 하나도 없습니다. 그럼 마지막으로 인사드리기 전에 이번의 작품을 기대해달라고 말씀을 드리고싶습니다. 만약 이 브릿지 실을 구매하기 원하시면 010-2083-6598로 문의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는 단지 포스팅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아무것도 몰라서 저 번호로 문의를 주시는 것이 더 정확할 것입니다.


관련 포스팅

클릭 정아의 하트뜨기

클릭 블랭킷 쿠션! 정아의 뜨게 이야기

클릭 바늘 파우치 떠보기~

클릭 태블릿 PC 파우치 언제까지 구매할꺼야?

클릭 목이 시려우신가요?

클릭 국산 유일 뜨개 질 좋고 가벼운 목도리

클릭 겨울은 역시 뜨개로~

클릭 다가오는 겨울은 왕바울 모자로

클릭 뜨개로 부수익을?

클릭 드디어 뜨개실 공장을 뚤었다!

클릭 와이프의 뜨개작품 수면사배개와 이불


▲ 구글에 검색해보세요!~

공감과 댓글은 로안이에게 큰 힘이 되어줍니다.


728x90
반응형

댓글


View My Sta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