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개로 부수익을?

한복 수세미

와이프는 뜨게를 너무 좋아해서 매일매일 뜨게를 뜨고 있는데요? 저희는 블로그에서 광고를 넣고 수익을 얻는다면, 와이프의 작품을 저의 블로그에 뜨게 수세미를 올려 놓고 부수익을 벌고있어요.

가격은 한개당 3,000원에 판매를 하고 있어요. 수세미 뜨게 실을 색색별로 구매를 해서 열정을 다해서 뜨고 있는데요? 매번 볼때마다 신기한 것 같아요. 색도 고심해서 고르고 저 색이 하나로 이어진다는 것이 말이죠.

이렇게 하루에 몇개를 뜨는지 모르겠어요. 그런데 신기하게도 새 해나 추석때나 명절이 되면 항상 손님들이 많이 구매하신 다는 점입니다. 어떤 고객님은 구매하셔서 차량에 진열을 하시는 분도 계신다고 하시네요.

위 사진 같이 말이죠. 그옆에는 새해를 뜻하는 수세미도 있지만, 한복이 제일 많이 나가 더라고요. 저는 애드센스로 짜잘하게 수익을 벌고 있고, 여보야는 개당 3,000원이라는 가격으로 하루에 10개 정도 판매를 한다고 하네요.

마냥 부럽기만한 제 아내의 수익이 말이죠. 저도 하루에 30,000원씩 벌고 싶은데 말이죠? 그래도 이 뜨게의 수익이 짭짤해서 그런지 지금은 매일 뜨고 있어요.

이렇게 이쁘게 사진을 찍어서 블로그에 올리니 단골 손님의 전화주문이 자주 들어오고 있습니다. 저의 블로그를 통해서 많은 분들이 주문 예약까지 할 정도로 유명해졌다고 하네요.

이렇게 손제주가 좋은 와이프를 만나서 너무 좋은 것 같아요. 저는 글로 돈을 벌고 와이프는 뜨게로 돈을 벌고 뭔가 한석봉과 어머니같은 느낌~? 나는 뜨게를 뜰터이니 남편은 글을 쓰거라~ 하는 느낌 말이죠?

그리고 뒤에 크리스마스트리도 와이프가 직접 뜬거에요. 신기하게도 뜨게로 이렇쿵 저렇쿵 아주 잘 뜨는 것 같아요. 솔직히 뜨게로 뭘 만들 수 있을까 생각을 했지만, 정말로 뜨게는 대단한 것 같아요. 여러분들도 관심이 있으시면 한번 떠보세요. 집중하기에도 하루동안의 힘들 었던 것을 날려버린다고 하네요 아내는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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