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휴대용 미니 선풍기 F800

​​늦은 감이 있는 미니 선풍기의 후기입니다. 이제 여름이 끝나가는 시점이죠? 정말로 두달간 폭염으로 엄청 힘들었던 것 같아요. 서있기만 해도 땀이나고 정신이 혼미해지는 여름이 끝났다고는 하지만 아직도 덥기는 더운거 같아요. 그런 여름을 미니 선풍기로 많이 더위를 식히기도 합니다. 휴대용 미니 선풍기도 종류가 여러 종류가 있다는 점! 오늘은 F800 도리도리 미니 휴대용 선풍기를 소개를 해드리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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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리도리 F800 선풍기는 일단 블링블링하게 LED라이트로 불빛이 바뀌는 이쁜 이펙트가 있어요. 더운 여름날 저녁에 나의 존재감을 확실하게 나타내주는 센스가 있다는 점이죠. 그리고 고치대가 있어서 충전한 다음에 새워놓고 사무실에서나 책상에서도 시원하게 바람을 맞을 수가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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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지만 파워풀한 바람에 땀을 조금이라도 식힐 수 있고, 무게도 그렇게 무겁지 않아서 손에 무리가 가지 않는 것 같아요. 하지만 작은 만큼 가동 시간은 길지는 않지만 그래도 1시간 정도는 가동이 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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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튼 조작방식은 복잡하지 않아서 바람 강도는 두단계로 나뉘고 불빛 강도도 두단계로 나뉩니다. 하지만 LED라이트는 수시로 바뀌기 때문에 원하는 색상으로 선택해서 설정하는 기능이 없다는 점은 조금 아쉬운 부분이지만 원룸에서 선풍기를 놓기 힘드신분들에게는 안성 맞춤 제품이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어두운 방안을 조금 밝혀주는 불빛과 시원한 바람으로 말이죠. 근데 확실히 작은 미니 선풍기 치고는 풍량은 강하다는 점은 말씀드리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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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머지 남은 여름 무사히 보내시고 다가오는 가을 환절기가 시작 되는 시점에서 감기 조심하세요~

이 포스팅은 로안이의 소중한 자금으로 직접 구매를 하여서 포스팅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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