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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블릿 PC 파우치 언제까지 구매할꺼야?

by Mr.Roan 2018. 1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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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의 태블릿 PC 파우치


안녕하세요. 로안의 아내 정아입니다. 편하시게 쫑이라고 불러주셔도 감사하겠습니다. 남편을 대신해서 이렇게나마 인사를 드립니다라고 적어달라고 하네요! 막상 이 블로그에 글을 적는건 저 로안이지만 고맙게도 뜨개의 정보를 제공해주는 와이프가 있어서 콘텐츠가 하나더 늘어난 점에 대해서는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파우치를 뜨는 방법에 대해서는 밑에서 설명을 드리고 잠시 개인적인 이야기를 하자면, 요즘 아내가 블로그로 수익을 얻어지는 것을보고 신기해하면서 재미있어 하더라고요. 그래서 제 구글 애드센스를 아내의 폰에도 설치해달라고 해서 설치 해줬더니 매일매일 수익금이 늘어나는 것을 보고 흥미를 느끼기 시작했네요. 아직은 작은 수익금이지만 제 지인분들이 말씀해주기로는 초기 시작치고는 높은 금액으로 달려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솔직히 예전부터 N사 블로그를 해왔기는 했지만 이렇게 티스토리 블로그를 하면서 수익금을 얻고 있으니 얼마나 재미있는 일이겠어요. 원하는 포스팅을하고 그렇게해서 몇년후에는 정말로 한달 월세벌기가 가능할 것이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고수분들의 글을 읽으면서도 많은 공부를 하고 있고, 어느 방문자분께서도 뜨개에 대한 메뉴를 열어서 올려보라고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이렇게 아내의 모티브 작품을 소개하는 코너가 생기게 되었네요.



이번 뜨개는 아내가 모티브를 이용해서 깔끔하고 멋스러운 도안을 보는순간 반한 파우치라고 합니다. 태블릿 PC를 들고다니지만, 파우치가 없어서 조금 많이 불편해하고 있는데 이 파우치 도안을 찾아서 바로 뜨기 시작하더라고요.


위 두사진을 보시면 완성된 작품인데요. 속지는 넣지 않았지만 속지까지 완성하면 힘이 생겨서 클러치백으로도 사용이 가능할 것이고 끈을 달면 크로스백으로도 사용이 가능하기에 매우 매력적인 아이라고 말을 하면서 열변을 토하는데, 저는 당촤 무슨 말인지 모르겠더라고요. 글을 적어야하는데 어떻게 적어드려야 할지 고객님이 직접 적어주셨으면 하는 마음이 굴뚝같았습니다.



아내는 그냥 클러치백으로 사용 할 목적으로 작업을 해서 완성을 시켰다고 합니다. 로안이의 개인적인 생각으로 속지를 넣거나 스폰지를 넣어서 조금 단단하게 만들면 이쁘지 않을까라고 하는데, 아내는 이게 더 이쁘고 애정이 간다고하네요. 뭐 작품을 만든 본인의 선택이지만 말이죠.


조만간 아내에게 하나더 만들어달라고 부탁을 해야겠습니다. 지금 가지고 다니는 레노보 노트북이 들어가기에도 딱 좋은 크기인데요. 여기에 넣고 다니기는 정말로 안성맞춤이지만 하드 속지까지 주문을 하면 혼나지 않겠죠? 왠지 저도 탐나는 작품이지만 뭔가 좀 여성스러움이 뭍어나서 제가 들고다니면 어떨란지는 모르겠습니다.


▲본 도안은 모티브는 동일하게 같은 형으로 사용했다고 합니다. [출처 : 네이버 검색 사진]


▲[출처 : 네이버 검색 사진]


몸통 부분은 원래 도안과는 다르게 두번째 도안 사진을 활용해서 만들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원래 작품과는 패턴이 많이 다르다고 합니다. 제가 보기에는 거기에서 거기 같지만 많이 다른 작품이고 뜨개는 원래 도안을 합쳐서 병합을 해서도 작품이 탄생한다고 합니다. 한마디로 말하면 디자인과 같다고 생각이 드네요.


와이프가 비즈만 달고 장식만 조금더 해볼 생각이라고 합니다. 독자분들도 세상에 하나뿐이 자신만의 파우치나 가방하나를 제작해서 가지고 다니는 것은 어떠신가요? 어디에서도 구하지 못하는 나만의 가방이라면 어느 브랜드보다 엄청난 가치를 하지 않을까요?


한사람의 가치는 우리가 내리는 것이 아닌 나 자신이 만들어나가는 것이다. 나에게 아무리 값진 물건과 값진 것들이 있어도 내 행동이 바르지 못하면 그것은 저렴한 인생보다 못합니다.

by Roan Hyo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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