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제품+어플+게임/제품 & 어플

천공의 성 라퓨타 오르골

by Mr.Roan 2018. 12. 3.
728x90
반응형

천공의 성 라퓨타 뮤직박스


어제는 경주IC 오르골 소리 박물관에 대해서 포스팅을 하면서 제가 33,000원짜리 오르골(Music Box)을/를 구매를 했다고 적었는데요. 오늘은 그 뮤직박스를 구매한 후기를 적으려고 합니다. 전부터 이 오르골을 찾아서 인터넷이고 뒤졌지만 결론은 일본으로 가서 구매를 해야하는 방법 밖에 없다는 것으로 판결이 났지만, 이번에 경주를 방문하면서 구매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럼! 구매 후기를 작성해볼까요?



이전 포스팅에서 제가 오르골과 뮤직박스에 대한 차이점과 다른 제품에 대해서 안내를 해드렸습니다. 그리고 아내에게 선물을 해줄 태엽 형태의 뮤직 박스를 구매를 했는데요.


솔직히 구매를 하기전에는 너무 나도 좋은 소리에 매료가 되어서 감상을 하다보니 아내에게 너무 선물을 주고 싶어졌습니다. 요즘에 제가 너무 바쁘고 용돈을 모아도 식비로 대부분 다 써버리고 프로포즈 제대로 못해준 점에 대해서 너무 미안한거 있죠? 그래서 일단은 곡은 여러개 많이 있었지만, 그중에서도 간절함을 나타내는 천공의 성 라퓨타 곡을 선정을 하고 퇴근 시간에 맞춰서 아내를 픽업하는 계획을 세웠습니다.



그렇게 구매한 뮤직박스를 제 차의 뒷 자석에 제 겉옷으로 감춰 놨습니다. 그리고 아내의 퇴근시간에 맞춰서 아내가 차에 타고 출발하기 전에 제가 한마디를 했지요.



로안 : 사랑하는 여보야 내가 당신에게 줄 선물이 있어~

정아 : 뭔데? [내심 기대를 하고 있었답니다]

로안 : 별건 아닌데 일단 이거 열어봐... [일단 쓸데 없는 것 샀다고 혼날까봐 무서워 하고 있었습니다.]

정아 : 우와 이게 뭐야? 오르골이네?

로안 : 태엽 감아서 들어봐~

정아 : 이거 정말 좋다~ 나 오르골 엄청 좋아해~ 고마워 사랑해~



그렇게 다행히도 로안이는 혼나지 않고 아내에게 더욱더 사랑의 맨트를 받고 좋아했다고 합니다. 솔직히 집에 오르골은 몇개 있습니다. 인형 안이나 장난감 않에 있는 오르골이지만 중국산이라서 그런지 소리도 좋지 않고 이제는 버려하는 정도의 불퀘한 소리가 들렸습니다. 하지만 저는 아내에게 소소하지만 평생 간직할 수 있는 선물을 준 것 같아요. 비싼 선물이 아니어도 소소한 선물에 행복해하는 아내에게 정말로 감사를 하였습니다.



천공의 성 라퓨타 제품

품명 : 오르골(Music Box)

원산지 : 일본

수입원 : (주)아스토

주소 : 창원시 성산구 가음동 33-10

전화번호 : (055)261-7310

구입처 : 경주 오르골 소리 박물관


사용시 주의 사항

-태엽은 (ON상태에서) 반바퀴씩 2~3번 정도만 돌려서 사용하십시요.

(멜로디가 나오는 중에는 태엽감지마세요, 태엽을 무리하게 돌리면 고장의 원인이 됩니다.)

-제품에 충격을 가하면 소리가 이상하게 날 수 있습니다.

-장시간 소리를 듣지 않을시에는 태엽을 다 풀어서 보관하시기 바랍니다.

경주오르골소리박물관 - www.gjorgel.com




오르골이라는 또 다른 하나의 음악의 매력적인 점에서 정말로 심신을 치료를 받는다는 좋은 정보가 있습니다. 오르골요법이라는 것은 강한 울림의 오르골로 교감신경을 자극해서 72변 오르골 소리로 릴렉스제이션(Relaxation 자율 훈련법 등에 의해 심신의 긴장이나 불안을 경감하는 방법), 부교감신경을 우위로 해서 뇌의 중추부에 있는 뇌간의 기능을 바로 잡는 근본의 요법이며, 신경과 호르몬을 컨트롤하는 중요한 뇌를 정화시키는 것으로 심신을 개선하는 뛰어난 요법이라고 합니다. 일상에서 많은 스트래스로 심신을 달래는 것에도 중요한 치료법으로 사용이 되고 일반 72변 고급 뮤직박스로 직접 듯는 것이 좋지만 가격대가 어마어마하게 비싸지 때문에 요즘에는 CD 앨범으로 많이 사용된다고 합니다.


이 제품은 로안이의 소중한 자금으로 구매하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공감과 댓글은 로안이에게 큰힘이 되어줍니다.


728x90
반응형

댓글


View My Sta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