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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랭킷 쿠션! 정아의 뜨게 이야기

by Mr.Roan 2018. 1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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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링블링한 블랭킷 쿠션


오래전에 와이프가 떠놓은 뜨게 작품을 소개를 시켜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와이프는 뜨게를 좋아한 것은 6살부터였고 뜨게를 정식으로 하기 시작한 것은 8년 정도 되어갑니다. 지금도 집에는 뜨개실이 수북합니다. 지금은 수세미 실로 말이죠. 정말로 이제는 그러려니 합니다. 처음에는 뜨게를 뜨는 것이 그저 신기했지만 너무 많이 들어오니 제발좀 그만 사오라고 했지만 지금은 그러려니 하게 됩니다. 그러다보니 이제는 블로그에 작품을 올리는 재미로 포스팅을 하게 되었네요. 항상 아내를 응원해주시는 분들 감사드립니다.



이번에 소개 해드릴 작품은 아내의 블랭킷 쿠션입니다. 안에는 솜 쿠션을 넣은 것인데 요즘에 배게 하나만 비고 자니깐 조금 불편하다고 아내가 솜 쿠션을 사서 뒤에 바침으로 하고싶어서 장농에 있던 블랭킷 쿠션 커버를 가지고 온 것입니다. 처음에는 그냥 뭔지 몰라서 아기 옷인가 했는데, 블랭킷 커버라고 하더라고요.


쿠션을 넣기전까지는 몰랐는데 쿠션을 넣고 보니 너무 이쁜 것 있죠? 거기에 효율성은 얼마나 뛰어난지 편하고 이렇게 빵빵하게 넣었는데도 끊어지지 아니하고 정말로 내구성도 좋은 것 같아요. 얼마나 많은 정성을 들이고 시간을 들였을까요? 취미로 하면서 가족을 위해서 정성을 다해서 한땀한땀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이 쿠션...




이렇게 편하게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가끔은 책상에 앉아서 컴퓨터 작업을 하다가 허리가 아프면 이렇게 누워서 작업을 하기도 합니다. 쇼파가 없어서 아쉬운 부분이 많지만 앞으로 우리 가정에서 좋은 집과 좋은 가구들과 쇼파가 생기면 이 쿠션을 놓고 누워서 작업을 하면 얼마나 신나고 좋을까 생각을 하면서 하루하루를 힘내면서 지내고 있답니다.


뜨게 작품을 하나둘씩 올리면서 하나둘씩 아내의 작품에 관심을 가져주고 좋은 댓글을 통해서 힘입어서 이렇게 매번 작품들을 올리곤 합니다. 그리고 전에 말씀드렸던 한 방문자 분께서 저에게 추천해주신 뜨게 작품을 올려보라고 해서 올리고 있습니다. 요리 레시피도 올려드려야 하는데 지금은 제가 요리를 할 시간이 없어서 못올리는 것이 정말로 아쉽네요.



제가 다시 요리를 하게 되면 요리 레시피도 같이 올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일식과 한식에 대한 맛있는 음식들이 많은데 지금은 아이들 입맛에 맞춰주다보니 조금은 어려운 부분이 있지만말이죠? 더더욱 노력해서 좋은 블로그와 정직하면서 더 좋은 글을 쓰는 로안이가 되기를 하겠습니다. 항상 관심을 가져주시고 항상 응원을 해주시는 분들께 너무나도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티스토리의 성장과정도 열심히 올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항상 여러분들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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