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귀 모자
이번에 아내의 친구분이 아이를 출생하고 1달이 지나서 알려주더라고요. 그래서 축하 선물로 와이프가 뜨게를 뜨기 시작했습니다. 걸리는 시간은 얼마 안걸리더라고요. 이틀 정도 걸린 것 같아요.
갓 태어난 아기는 피부가 너무 예민하기 때문에 어린아이들에게 거부감이 들지 않게 베이비 실로 떠야하는 것을 알아두시기를 바랍니다. 베이비 실도 따로 구매를 하셔야합니다. 뜨게방에 가시면, 뜨게 선생님들께 문의를 하시면 잘 소개해주 실 겁니다.
끈도 그냥 사슬로만 하는 것 보다는 조금 도톰하게 떠봤다는 우리 와이프, 끝에 꽃 모양으로 포인트까지 넣어주시면 아기자기 하니 아이의 포인트를 부과 시킬 수 있습니다.
그리고 방울을 달까 귀의 모양을 달까 고민을 하다가 방울보다는 무게가 감이 있어서 목을 가주지 못하는 신생아에게는 무리다 생각이 들어서 귀여운 쥐모양의 귀를 선택했어요.
긴 뜨기로만 뜨다가 지루해서 와이프는 아래쪽은 국화 모양으로 뜨던 와이프가 하는 말이 그것이 역시 포인트가 되었다고 합니다.
아내가 알려주는 뜨기는 처음 8긴 뜨기로 시작을 했다고 합니다. 실의 굵기에 따라 다르고 애기 머리 크기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조금씩은 차이를 두고 뜨셔야 된다고 합니다.
솔직히 저는 뭔가 뭔지는 확실하게 모르겠습니다. 이렇게 떠도 저렇게 떠도 같은데 말이죠.
그런데 모자 하나만 떠서 보내주면 별로 일 것 같아서 세트로 신발까지 떠서 보내줬다고 합니다. 겨울이 다가오기 때문에 발도 따뜻하게 해줘야 받는 사람도 더 기뻐할 것 같은 상상에 더욱 즐거웠다고 합니다.
아쉽게도 아이가 착용하고 찍은 사진을 찍고 싶었지만, 지역상 멀리 살아서 택배로 보내주고 포스팅을 했습니다.
위의 뜨게 영상을 보시면서 한번 떠보세요~ 도움이 되실 겁니다. 공감과 댓글은 로안이에게 큰 힘이 되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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