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을 다니면서 주부로 열심히 아이들과 저를 돌봐주는 와이프에게 정말 하루하루를 감사하고 지내고 있습니다. 그런 와이프가 뜨개를 취미로 하고 지내고 있는데요. 저번에 뜬 수면사배개와 이불을 소개 시켜드리고 싶습니다. 보통 작업이 아니였던 이 이불 작업은 무개도 무개지만 엄청난 끈기와 인내와 에너지를 부어야 한다는 점입니다. 정말 와이프 하나는 정말 잘 만났다라는 생각이 너무나도 많이드는 생각입니다. 그렇게 와이프가 적어준 포스팅 내용과 함께 수면사배개의 소개를 해드리겠습니다.
수면사 배개와 이불의 크기는 Queen Size 침대를 기준으로 뜨개를 작업했다고 합니다. 일단은 준비물은 8호 대바늘과 수면사 뜨개실을 준비해야겠지요? 일단 8호 대바늘로 두조각으로 나눠 뜬 다음 연결을 했다고 하네요. 한조각당 80코로 잡은 다음 연결을 하면 된다고 하는데요. 위 사진은 이 대작을 완성하고 침대에 셋팅을 해 놓은 작품입니다. 진짜 이렇게 보기만 해도 무개감과 그 뜨는 동안 얼마나 힘들었을 지에 대하여 마음이 정말로 찡하네요.
배개 또한 찬기운이 싫어서 나머지 실로 배개도 떳다는 짬짬이가 좋은 와이프 역시~ 세트가 이쁜법이죠? 배개는 10호 대바늘로 50코를 잡은 다음 작업을 해서 떳다고 합니다. 이게 도안이 없어서 정말로 아쉽다고 합니다. 도안이 있으면 조금더 쉽게 설명을 해드렸을 텐데 말이죠. 하지만 뜨게 뜨시는 분들은 읽으시면 쉽게 아실 수 있다고 하네요. 저는 솔직히 밝은 색으로 하자고 했는데 밝은 색은 때도 많이 타고 관리도 힘들기 때문에 이 초콜릿 색상으로 작업을 했다고 하네요.
어떤가요? 보기만 해도 포근해 보이지 않나요? 배개를 사용하며 느기는 점이지만 어깨를 시려하는 아내가 말하는 것이 요즘은 포근해서 너무 좋다고 하네요. 하지만 여름에는 더우니 지금은 잠시 옷장에 넣어 두었지만 말입니다. 작년 여름에는 아내가 하루의 지친몸을 이끌고 집에 와서 포근히 감싸주는 이 수면사 배개와 이불 덕분에 꿀잠을 잤다고 하네요. 하지만 제가 없었다는 점에 많이 아쉬웠다고 해요. 요즘에는 같이 덮고 더욱더 포근하게 잠자리에 들지만요.
이번 겨울에는 아내가 옆구리가 시리지 않게 제가 그 자리를 잘 지켜줘야겠지요? 아직은 백수인 제가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짜잘하게 수익을 몇백원씩 올리고 있지만 이것도 시간이 지나면서 수익이 커질태고 그러면서 취직해서 열심히 일 할 생각입니다. 그렇게 열심히 일하면서 포스팅도 열심히 해서 블로그도 크게 키워 나갈 생각이지만요. 그러면서 아내에게 가끔 뜨개에 대한 이야기도 해달라고 해야겠어요. 요즘 주부님들께서 뜨개의 열풍이 부는 것 같아서 이부분으로 포스팅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요. 이제 곧 추석이에요! 그만큼 날씨도 점점 추원지겠다는 소리겠죠? 여름의 끝이 왔지만 아직 더운 요즘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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