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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 처음으로 먹어본 맘스터치 버거!

by Mr.Roan 2019. 6.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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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안이 부부 맘스터치 첫 시식!


안녕하세요! 일상을 나누는 로안입니다! 인스턴트에서도 버거 종류를 별로 좋아하지는 않지만 가끔은 즐기는 로안이 부부입니다만 2019년 6월 2일에 어제 포스팅했던 시바견 쿠션을 천원에 구매하고 집에서 아침을 먹기에는 기분이 안나서 버XX에서 카카오톡으로 받은 쿠폰을 사용하려고 버XX에 갔는데 단품만 구매하면 프라이랑 콜라를 준다고 적혀있었습니다만 막상가서 쿠폰을 사용하려고 하니 단품만으로도 가격이 세트 메뉴를 먹고도 남을 가격이었습니다.


정말로 이해가 되지 않아서 버XX을 나오고 집으로 가려하니 아이들에게 바람을 넣어놔서 밖에서 뭐라도 먹어야 할 것 같았습니다. 그러다가 집으로 오는 길에서 맘스터치를 보았습니다. 전부터 로안이 부부는 맘스터치에서 한번은 먹어봤으면하고 로안이랑 와이프가 말한적이 있었습니다. 가끔은 지인이 사다줘서 식은 맘스터치를 먹어보기는 했지만 그렇게 먹었던 맘스터치가 꾀 맛있었다고 말한적이 있었습니다.



이렇게 처음 먹어볼 맘스터치는 오픈 30분전이었습니다. 아침에 시바견 쿠션은 스타트가 좋았는데 버거를 먹는 것에서는 확실하게 뭔가 징조가 좋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맘스터치 오픈을 기다리면서 건너편에 롯데리아를 봤는데 '하루종일 양념감자 1,000원'이라는 현수막이 걸려있어서 바로 들어갔습니다. 들어가서 버거는 맘스터치에서 먹기 위해서 안먹고 양념감자 1,000원짜리 두개를 시키고 맛은 양파맛과 치즈맛으로 선택을 했습니다. 


로안이의 와이프가 전에 롯데리아 메니져로 일하면서 연구한 맛인데 양파맛과 치즈맛을 섞어 먹으면 정말로 맛있다고 먹어보라고 했습니다. 그렇게 섞어서 간단하게 먹으면서 와이프의 추천 양념감자의 팁을 접수했습니다. 롯데리아의 양념감자는 양파맛과 치즈맛양치맛 양념감자로 추천한다고합니다! 그렇게 롯데리아에서 시간을 때우다보니 어느세 건너편 맘스터치가 오픈을 했습니다. 



※ 간단하면서 독특한 용산점 맘스터치!


맘스터치라는 매장은 처음으로 방문하지만 다른 음식점들을 다니면서 심플하다는 느낌은 많이 받고 그 음식점마다 개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이번 대구 용산점 맘스터치 매장은 피규어라는 것을 장식해놓았습니다! 첫째 아이와 로안이는 애니메이션을 좋아해서 이런 피규어 구경에도 재미를 느끼는데요. 원피스, 드레곤볼 등으로 재미있게 매장 한구석을 장식해 놓은 모습이 정말 귀여웠습니다.


저희는 오픈하자마자 들어와서 사장님께사도 당황하셨습니다. 그리하여 오픈 준비를 위해 저희도 여유롭게 매장을 둘러보면서 부담갖지 말으시고 오픈 준비하시라고 했습니다. 매장도 재미있고 처음온 맘스터치라서 메뉴 탐구와 어떻게 먹어야 잘 먹었다 소문이 날까하고 생각을 했습니다. 처음보는 메뉴들이라 생소했고 버거 패티들이 다 닭고기 순살이라서 와이프가 더 좋아했던 것 같습니다. 일단 확실하게 사진으로만 나타나져 있는 것일지 아니면 사진처럼 나올지가 궁금했습니다.



[갈릭 치킨+딥치즈+싸이버거+감자튀김+콜라] 세트가 있어서 이렇게 하나 주문하고 거기에 인크레더블 버거와 언빌리버블 버거를 추가했습니다. 그렇게 버거 4개와 치킨 반마리 한개, 감자튀김, 콜라가 나왔습니다. 일반 다른 버거집들을 생각하고 시켰다가 나오는 양에 엄청 놀랐습니다. 이렇게 많이 나올줄은 몰랐습니다. 그리거 감자튀김도 다른 버거집과 비교했을 시에 맛도 그렇고 두깨도 그렇고 정말로 가성비에 비해서 퀄리티도 좋았습니다. 가격은 영수증을 버려서 잘 기억이 안나지만 이 세트에 30,000원도 안나왔습니다! 


정말로 이렇게 먹으면 30,000원은 그냥 넘어가는데 확실하게 버거도 크고 치킨도 너무 잘나오는 것보고 놀랐습니다! 그렇게 치킨과 감자튀김을 맛보고 버거의 맛도 궁금해지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버거를 먹기전에 우리가족은 감자튀김과 사이드를 먼저 먹고 메인을 먹습니다. 다른 포스팅에서도 말씀을 드렸지만 사이드가 맛있으면 메인도 맛있을 거라는 말을 했었습니다!


▲ 언빌리버블 버거

▲ 인크레더블 버거

▲ 딥치즈 버거

▲싸이버거


※ 맘스터치 싸이버거 & 딥치즈버거


일단 처음으로 싸이버거를 시식해보았습니다. 싸이버거는 그냥 문안한 순살 치킨버거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일단 사진에 표시되어있는 싸이버거와는 크게 다르지 않았습니다. 사진과 비쥬얼이 100%는 아니지만 85%는 비슷하기 때문에 그나마 좋은 평을 드리고 싶습니다. 순살 닭고기 페티가 들어가고 양배추와 사진에 보이는 것처럼 속 내용물도 다른점이 없었기 때문에 만족하는 시식이었습니다. 


다음은 딥치즈 버거인데요! 일단 딥치즈 버거를 꺼내서 봉투에 올려놓는데 딥치즈 답게 노오란 치즈가 주르륵 흘러내렸습니다. 처음에는 이게 무엇인가하고 머스타스 소스인가 했지만 맛을 봤더니 확실하게 고소한 맛에 짭짭한 치즈였습니다! 일단 이 치즈를 한입 먹는 순간부터 눈이 확떠졌습니다! 거기에 반남은 치즈를 와이프 입에 넣어주니 와이프도 확실하게 맛있다고 말을 하였습니다. 인스턴트를 잘 먹지 않지만 오랜만에 먹으면서 평가를 합니다! 그런데 일단 이 두 버거는 로안이 부부에게 만족을 주고 맛 평가에 통과를 했습니다!



인크레더블 버거 & 언빌리버블 버거


작은 아이가 매운것을 아직 잘 못먹기 때문에 인크레더블 버거를 먼저 시식을 했습니다. 인크레더블을 잘라놓은 사진을 보시면 알겠지만 얇게 프라이한 계란 후라이가 들어가있습니다! 그리고 닭고기 순살 페티와 햄슬라이스까지 들어가있는데요? 이 버거는 약간 센드위치 같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맛은 버거의 맛이지만 확실하게 조금은 색다른 맛이었습니다. 그렇다고 맛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약간 햄버거와 센드위치를 병합해서 먹는 듯한 느낌이었씁니다!


다음은 언빌리버블 버거인데요? 만약 혼자 드신다면 매운것은 조금은 감당하고 드셔야합니다. 1/4의 크기를 먹는데에도 여가 조금 아릴정도로 매웠습니다. 그런데도 이 언비리버블 버거 이름답게 정말로 언빌리버블한 맛이었습니다. 버거계에서도 언빌리버블하고 새로운 맛으로 외국인들도 한국계 버거로 생각하고 먹는다면 인기가 많을 거라고 생각됩니다! 이렇게 맘스터치의 버거 먹방 후기를 마치는데요! 정말로 처음 먹어보는 맘스터치 다른 버거집과 비슷하게 생각하고 비슷한 비쥬얼로 주문했다가 배가 터지는 줄 알았습니다. 평생먹을 버거를 다 먹은 것 같은 이 느낌은 가성비에서도 맛에서도 다른 버거집들과 비교를 할 수 없었습니다. 다음에는 맘스터치만 찾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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