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문시장 야시장
안녕하세요!
일상을 나누는 로안입니다!
저번주에 재방문한 서문시장 야시장에서 무엇을 먹으면 좋을지
탐방을 나섰는데요~
처음 방문시에 그나마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어서
온누리 상품권도 사용해야하고 겸사겸사 다녀왔는데요~!
우한폐렴 때문에 그런지 사람들이 많이 오지 않았다는 점에서
북적북적하지 않아서 아쉬운이 좀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도 여기가 TV에도 많이 나오고 사람도 엄청 많이 찾아오는 곳이었습니다.
솔직히 말하면 가격이 좀 비싸지만 말이죠~
대구에 오셨다면 한번쯤은 방문하기 좋은 곳으로 많이 알려져있습니다.
그럼 오늘은 서문시장에서 맛있게 먹었던 것과
그 반대로 추천하지 못하는 음식을 한번 리뷰를 해보려고합니다!
야시장은 메인 큰길에서 열리고 여러가지 많은 음식이 있지만
그중에서 제일 많은게 곱창 막창이 제일 많다고 생각합니다!
계란오빵과 차돌박이&야끼소바
한국에 와서 계란빵을 매우 먹고 싶었지만
전에 서울 올라갔을 때에도 계란빵은 먹지 못해서 아쉬웠고
대구에서는 계란빵을 판매하는 곳을 몰라서 못먹고 있었는데요~!
이번 야시장을 재방문하니 계란빵을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이름은 계란오빵으로 아이들과 한개씩 구매해서 먹었는데 확실하게
계란빵은 달달한 반죽과 함께 먹는 매력이랄까요?
정말로 여기 계란빵은 추천해드리고 싶은 음식이고 가격도 적당해서
야시장을 둘러보면서 스타트 간식으로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전에도 먹었던 차돌박이&야끼소바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추천 메뉴로서 야시장에서 판매하는 다른 음식과 다르게
가격대비 양도 많아서 먹기에 좋은 메뉴라고 생각합니다.
여기는 짱구에서 나오는 B급음식편으로 나오는 장면들이 있고 거기에서
야끼소바를 요리하는 장면들도 걸려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아이들의 반응도 좋았었고 일본식의 야끼소바 맛이
그대로 나서 좋았던 것 같습니다.
야채뚱땡 삼겹살말이 + NEW랍스타 치즈구이
이 두메뉴는 솔직하게 말씀드리자면 좀 애매합니다.
랍스타 치즈구이는 비린내가 좀심하게 나서 먹기가 좀 힘들었다 할까요?
전에 와이프랑 명동에 가서 먹었던 랍스타 치즈구이는 비린내도 안나고
맛있게 먹었던 기억에 같은 가격에 한마리를 주었지만 여기는
반마리가 나온다는 점!
솔직히 요즘에 물가가 비싸서 반마리가 나오는 것은 이해하지만
비린내를 잡지 못하는 점이 많이 아쉬운 것 같습니다.
다음으로 야채뚱땡 삼겹살말이는 맛 있는 것도 아니고
맛 없는 것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중간의 맛으로 추천을 해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이 되는 메뉴인데요?
사진으로 보면 무척이나 맛있어보이지만 뭔가 2% 부족한 느낌?
야시장은 대채적으로 가격이 비싸기 때문에 여러가지
많은 음식을 사먹기에는 부담스럽지만 맛있는 음식들을 찾기가
조금 힘든 것 같습니다.
그냥 한두번 정도 이렇게 먹는 재미로 오는것 정도로 추천하고 싶습니다.
마무리
홍콩에그와플 여기는 달 둘러보고 야시장에서 어느정도 배를
채운뒤에 마지막 디저트로 드시는 것을 추천하는데요?
우한폐렴이 있기 전까지는 확실하게 여기는 엄청나게 줄을 서서 먹어야 했던 곳입니다.
일단 와플의 모습이 매우 재미있는데
모양은 계란과장빵 모양이라서 그렇게 이름이 지어진 것 같은데요?
메뉴는 세가지로 저희가 선택한 것은 바닐라 아이스크림에 쵸코 시럽이 뿌려진 것
이게 맛있더라고요
전에도 먹어봤지만 이 홍콩에그와플은 진짜 추천하고 싶은 후식입니다.
야시장에 이거 먹으러 오고 싶을 정도로 맛있으니깐요~
다른 와플메뉴는 먹어보지 않았는데 다른 메뉴도 맛있을 것이라 생각이드는데요~
역시 더운 여름에는 아이스크림을 먹어주는 센스!
야시장은 재미있는 것이 많지만 잘못 고르면 먹기 힘든게 있는데요?
막창이나 오돌뼈도 전에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만 가격대비에 양이 적어서
많이 아쉬움이 있다는 점이죠~!
그래도 한번은 들러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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