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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과 맛집 소개/여행 이야기

뉴질랜드 길거리 소규모 모터쇼

by Mr.Roan 2020. 4.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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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 is the MotorShow?

안녕하세요!

일상을 나누는 로안입니다.

오랜만에 저품질 당안 네이버 블로그를 둘러보다가

재미있는 것을 발견하고 오늘의 포스팅을 적어보려고 하는데요?

2016년 10월 20일에 작성했던 포스팅이네요~

이 날에 제가 스시팩이라는 곳에 출근하던 길에

오클랜드 시내 Britomart 역사 근처에서 소규모 모터쇼를 하더라고요.


그리고 뉴질랜드에서는 알게모르게 시내에서는 소규모로

이렇게 자신이 몰던 클래식 자동차나 신형 또는 스포츠카를 끌고와서

전시 등록하여서 모셔쇼를 여는 것인데요?

이 때에는 차량을 재미있게 구경 할 수 있지만

레이싱 모델이 오지 않고 오로지 차량만 구경하는 방식입니다.

보통 모터쇼라고 하면 레이싱 모델을 보러가거나 촬영하러 가는 경우가

많지만, 이 소규모 모터쇼에서는 어떻게 튜닝했는지 어떤 차량이 있는지

알 수 있는 것입니다!

클래식카가 많이 나오는 소규모 전시회

이런 소규모 모터쇼에서는 특히 차를 좋아하는

남성분들에게는 너무나도 좋은 구경거리가 아니지 싶은데요?!

보통은 흔하지 않은 차량들이 있어서 이때에 차에 대해서

몰랐어도 정말로 차를 갖고 싶다는 생각도 많이 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때 사진을 많이 찍은 것 같은데

그 많은 사진들이 다 어디로 갔는지 모르겠습니다.

특히 남자의 로망은 역시 좋은 차기는 하지만 클래식카이지 않나요?

나중에 뉴질랜드로 돌아가서 경제적 여유가 생긴다면

클래식카도 하나 가지고 있고 싶습니다!


그리고 뉴질랜드에서는 크게 모터쇼를 한다면 큰 광장에서

레이싱 모델들도 섭외해서 열기는 하지만 특히

여름에는 각 동네에나 시내에서는 이렇게 소규모로

모터쇼를 자주합니다.

뉴질랜드에 놀러가서 여행하시다보면 이러한 광경은 자주

볼 수 있을 것입니다!

한마디로 말하면 레이싱 버스킹 느낌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뉴질랜드 오클랜드 시내 브리토마트

브리토마트 역사에서는 특히 이런것 말고도 그 주변에는

한주에 여러가지 행사가 열리는데요?

브리토마트의 Fort St에서는 야시장을 여는데

여기에서 여러나라의 음식을 판매하고 특히 한식으로는 불고기나

잡채등의 외국인들이 좋아하는 메뉴들로 구성되고 일식

멕시칸 또는 인도식의 음식들이 구성되어 있어서

골라먹는 재미도 많은 것 같습니다!


그 밖에도 기차역 Galway St에 있는 Tifany&Co 옆에는

반야외식 레스토랑 및 바가 있는데 여기는 주말에 한번 라이브

콘서트가 열리고 맥주 피쳐를 마시거나 술을 마시면서 즐기는 곳 입니다

제가 아주 자주가던 곳으로 거기에서 다양한 사람들과 만나면서

친구를 사귀었던 곳 입니다.

외국의 바는 한국의 바의 계념과 너무 다르기 때문에

여기에서는 개인으로 맥주를 즐기면서 다국적인 사람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친분을 쌓는 곳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마무리

모터쇼에 대해서 이야기를 시작했지만

오클랜드 시내 브리토마트에 대한 소개로 끝나게 되었는데요?

정말 여기는 많은 추억이 있는 장소입니다~!

그리고 부둣가의 바로 옆이기 때문에 바다가 바로 앞에 있었지요

제가 살던 곳이 바로 이 부둣가 옆이었는데요?

아침에 일어나서 테라스에서 흡연을 하면서 멋진 바다의 모습을 보면서

지냈던 날이 기억나에요~


정말로 오클랜드 시내에서 살게 된다면 엄청 멋지지만

렌트비라던가 집 값이 비싸서 문제이기는 하지만

뉴질랜드에서 차타고 조금만 나가도 바다는 금방 볼 수 있기

때문에 너무나도 좋은 곳이지요~!

열심히 일해 돈 모아서 다시 뉴질랜드로 가족과 함께 돌아가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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