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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과 맛집 소개/여행 이야기

[SushiPac NZ] 뉴질랜드 스시팩 직장인들에게 인기 많아!

by Mr.Roan 2020. 4.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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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들에게 인기가 많은 TakeOut 맛집

안녕하세요!

일상을 나누는 로안입니다

제가 뉴질랜드에서 투잡을 할 때에 다녔곳을

소개해드리려고 하는데요?

'SushiPac'이라는 TakeOut점은 직장인들에게 매우 인기가 많고

가격도 저렴해서 점심시간에는 매우 바쁘게 일을 했던 곳 입니다!

여기를 떠난지 거의 4년이 지난것 같습니다.

여기에서 정말 힘들게 일을 했었거든요!


일단 여기는 일본식의 초밥을 판매하는 곳으로 뉴질랜드 현지인인

키위들에게는 건강식으로 매우 유명합니다.

오히려 쌀을 먹기 때문에 다이어트에도 좋다고 평이나서

스시라면 뉴질랜드 키위들은 환장하는 메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진짜 일식 초밥 전문집에는 가격이 비싸기 때문에

맛도 좋고 가성비도 좋은 SushiPac 초밥 전문점을 찾는분들이

많았습니다.


맛평가를 하자면?

맛평가로 일단 뉴질랜드에서의 물가로 따진다면

가성비가 매우 좋다는 점입니다!

여기 주인장은 중국인이지만 직원들은 90%가 일본인으로서

니기리 초밥은 일본의 맛을 흡사하게 만들었고

롤스시나 점보 스시같은 경우에는 현지인들의 입맛에 맞도록

만든다는 점입니다.

미소국 같은 경우에는 맛있지만 한국인의 입맛으로 판단하다면

미소국은 좀 짜다는 점이고 스시는 한국인 입맛에도 맞기 때문에

시내에 거주하는 한국인들도 자주 사먹으로 온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저도 여기 스시가 맛있어서 직원 할인까지 받아서

자주 먹었던 것 같습니다.

가끔 술안주로도 일끝나고 사가기도하고 친구들하고도

가끔 지나가면서 소개시켜주어 사먹기도 한 곳입니다.

여러가지 맛이 있기 때문에 골라먹는 재미가 있고

채식주의자를 위한 채식주의 스시만을 골라서 먹을 수 있다는 점이죠.

거기에 글루틴이 없는 스시를 원하면 만들어 달라고 할 수 있습니다!

뉴질랜드 오클랜드 시내에 여행시에 들른다면

추천드릴 수 있겠습니다!

피크타임은 점심시간

이 스시팩의 피크타임은 점심시간인데요?

시내에는 수 많은 직장이 있고 직장인들의 유동인구가

많아서 도시락을 가지고 다니는 사람도 있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사먹는 경우가 있는데요?

한끼의 식사를 하려면 기다리기도 해야하며 가격도

꾀나 비싸서 부담스러운데 여기는 가성비도 좋고 다 만들어진 스시를

선택해서 포장팩에 싸가져가 먹을 수 있다는 점입니다.


여기는 주7일 오픈하고 주말은 좀 늦게 열고 닫습니다.

오랜만에 이 포스팅을 쓰다보니 이 곳의 스시가 참 그립네요~

저는 여기에서 스시를 잘라서 디스플레이하는 위치에 있었는데요?

특히 점심시간은 많이 나가기 때문에 저 스시들이 비거나 없어지지 않도록

빨리빨리 썰어서 디스플레이를 하는 자리였습니다.

거기에 청결과 보기좋게 디스플레이를 했어야 했고 문제는

스피드입니다.

신속함과 정확성 그리고 깔끔한 정리 스시의 갯수 파악등

스시의 갯수까지 파악해서 스시를 만드는 사람들에게까지

알려주어야 하고 필요한 스시는 없어지기 전에 빨리 주문해서 모자르지 않게

해주는 역활이었습니다.

제가 일 할 당시에는 매니저가 진짜 저한테 매우매우 엄하게 굴었고

함께 일하는 직원들도 혀를 찰 정도로 매니저가 저에게 매우

싸가지 없게 대하여서 아침에 일어나면 일을 나가기도 싫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참으로 재미있고 웃기지만 그 당시에는 매우 힘들었답니다!

작년에 함께 일했던 직원을 만나면서

작년에 제가 일본 오사카 여행을 하면서

오사카에 살고있는 함께 일했어던 직원을 만났습니다!

그러면서 스시팩에 대한 추억을 말했는데요?

거기에서 진심을 말하던 이 직원과의 스시팩의 추억을 이야기하면서

웃었습니다!

저는 거의 이융 없이 욕을 먹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정확하게 말하면 직장상사의 갑질이라고 볼 수 있겠지요?


여기 사장님은 매우 좋았지만 매장이 세개가 넘게 있어서

각 매장바다 매니저가 배치가 되어 있었고

특히 저희 매장이 좀 갑질이 심한 매니저가 있었다는 점

모든 직원이 저를 안쓰러워 할 정도니깐요

아무튼 지금 생각하니 매우 힘들었던 상황에서 잘 버텼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덤으로 이런 직장의 갑질은 어느나라나 다 있다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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