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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과 맛집 소개/여행 이야기

뉴질랜드 로토루아 Rotorua

by Mr.Roan 2019. 1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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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읽기 힘드시거나, 바쁜 일상에서 사진만 보시는 분들에게 듣기를 추천합니다!]

※ 온천으로 유명한 뉴질랜드 로토루아!


안녕하세요! 일상을 나누는 로안입니다! 뉴질랜드에 오래 살다가 한국으로 귀국한지 이제 2년 정도 되어가는 것 같습니다. 한국에 정착해서 살아가는 것도 조금씩 적응이 되어가는 것 같습니다. 배우가는 것도 많고 외국에서 사회 생활하는 것보다 대한민국의 경쟁속에서 살아간다는 것은 정말로 쉬운일이 아닌 것 같습니다.


항상 여유롭고 마음 편하게 살아왔던 로안이에게는 더더욱 말이죠. 그래서 이번 포스팅에서는 전에 소개했던 뉴질랜드 남섬 여행 이야기에 이어서 이번에는 뉴질랜드 북섬에 있는 로토루아 여행 이야기를 짧게 하려고합니다! 일단 뉴질랜드 북섬 오클랜드에서 자동차로 4~5시간 걸리는 온천으로 유명한 곳 입니다!



일단 로토루아를 가기 위해서 아는 지인분들하고 뉴질랜드에서 유명한 캠핑카 회사인 MAUI에서 캠핑카를 빌려서 여행을 하게 되었는데요? 중간중간 들르면서 가면서 로토루아까지 가는데에 시간이 좀 걸렸던 것 같아요. 캠핑카 모습 어떤가요? 로안이는 나중에 열심히 돈 벌어서 캠핑카 한대 구매해 와이프랑 여행을 다니고 싶습니다.


정말로 편하고 집같아서 좋기는 하지만 나중에 오물 처리할 때가 조금 힘들더라고요. 그래도 시설이나 구조는 너무 좋았습니다. 그렇게 반찬은 미리미리 준비해서 밥만 만들어서 캠핑카에서 먹으니 더 맛있고 즐거웠던 것 같아요. 저때가 저의 20대 초반의 모습인데 지금보니 정말 웃기네요. 철 없이 까불고 다니던 시절이 그립기도하고요.



로토루아에 도착하고~!


일단 로토루아는 잠자는 화산지역으로 터지지 않는 화산이 숨쉬고 있는 지역입니다. 그래서 머드팩이나 머드 제품이 유명하기도 하지요. 그러면서 이 지역에 들어서면서 계란 노른자 냄새 같은 유황냄새가 나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여기는 천연 유황 온천으로도 매우 유명하여서 많은 여행관광지로 손꼽히는 곳인데요? 여기서 온천을 즐기면 싸였던 피로가 한꺼번에 풀립니다.


그리고 로토루아에 있는 어느 언덕에는 고급 레스토랑이 있어서 거기에서도 우아하게 점심을 즐기고 양때목장에 양 쇼부터 여러가지 이벤트를 즐기는 곳도 있습니다. 소 젖짜기 같은 체험도 할 수 있고 말이죠. 그리고 여기에는 많은 관광객이 와서 영어를 몰라도 설명하는 것을 한국어 통역사가 있어서 통역까지 해주기 때문에 언어의 장벽이 크지 않죠.



그리고 양 쇼가 끝나면 양 몰이 쇼도 볼 수 있고 그 후에 이 농장을 둘러보는 서비스가 있어서 입장료만 내면 버스 아닌 버스를 타고 농장 투어도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한국인 관광객이 왔다면 이쁜 한국 언니야가 이렇게 가이드를 해주는데요. 농장을 둘러보면서 여러 동물들도 만날 수 있고 타조에게 먹이주기도 가능하답니다.


로토루아는 이 말고도 다른 재미있는 것이 많은데 예를들어 레저 스포츠 그리고 여러가지 아이들도 재미있게 체험 할 수 있는 공간도 많아서 뉴질랜드 북섬 여행을 가셨다면 꼭 추천드리는 곳 입니다. 일단 천연 유황 온천을 즐기기에 딱 좋은 곳이지요. 거기에 여기는 마오리 문화를 배울 수 있는 공간도 있고 근처에서 1시간만 더 가면 타우포라고 해서 제트보트랑 새우 레스토랑 또는 연어 양식장, 반지의 제왕 호빗 마을 세트장도 있어서 볼게 많은 동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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