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질랜드 오클랜드 Japan Day?
안녕하세요! 일상을 나누는 로안입니다! 뉴질랜드를 떠나온지 어언 1년 4개월이 되어가는 것 같습니다. 뉴질랜드는 로안이 제2의 고향이나 맞찬가지입니다. 인생의 반은 조국에서 다른 인생의 반은 뉴질랜드에서 보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지금은 다시 모국으로 귀국해서 살아가고 있는데요? 하루하루가 조금은 힘들어도 뭔가 조금씩 이루어내는 재미로 살아가는 것 같습니다.
오늘은 뉴질랜드에서 꾀큰 규모로 진행되는 Japan day를 소개하려고합니다. 일단 제가 다녀왔던 Japan day 사진들은 3~4년전 사진이라는 것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도 꾀 큰 행사로 많은 사람들이오고 많은 일본 업계에서 음식과 상품을 발품하는 곳 입니다. 일본이라고 하면 무엇이 떠오르나요? 물론 현 시점에서 불매라고 말씀하시겠지만? 그것 말고 다른 이미지는 어떤건가요?
로안이는 솔직히 일본의 친구들도 많고 이러저러한 교류를 하면서 국가적이 문제로 왈과왈부 할 수가 없습니다. 아무래도 국가적인 문제이고 저는 개인적인 문제이기 때문에 확실하게 이런부분에 대해서는 언급하고 싶지 않습니다. 다시 원점으로 돌아와서 뉴질랜드 오클랜드 제팬데이를 소개하자면 매년 연초에 열리는 행사입니다.
여기에서는 일본 제품들과 기모노 그리고 피규어 등 일본으로 잘 알려져 있는 물건들이 팔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일본하면 애니메이션, 코스프레 등으로도 유명하지요? 이 날에는 많은 사람들이 코스프레를 즐기기도 하였습니다! 볼거리도 많고 재미있는 컨텐츠도 많아서 이곳저곳 먹을 거리도 많았습니다.
※ Japan day는 언제 열리나요?
ASB 쇼그라운드에서 19번째 제팬데이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날짜 : 2020년 2월 9일 일요일
시간 : 10:00 ~ 18:00
장소 : ASB Show Grounds
217 Greelane West, Epsom, Auckland, New Zealand
<2020년 2월 9일 일요일에 열리는 장소 지도>
3년전만 해도 Japan Day는 오클랜드 시내 부둣가에서 했었습니다. 그래서 행사도 구경하면서 멋진 바다도 구경 할 수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만 현제는 그린레인이라고 엡섬에 위치해 있는 곳이라서 대중교통이 불편합니다. 뉴질랜드는 워낙에 대중교통이 불편하기는 하지만 저 지역은 진짜 불편합니다. 그리고 시내에서 할 때에는 대중교통이 다 오기 때문에 편했습니다.
그린레인으로 장소를 옮겨서 정말 아쉽지만 그래도 나중에 뉴질랜드를 가게되면 다시 한번더 방문해보고 싶습니다. 이때에는 혼자서 보고 관람했기 때문에 외로웠었지만 다음에 가게되면 로안이네 가족 모두가 가게 되는데요? 그때에 다시 이 포스팅을 올리면 어떤 느낌일지 궁금합니다. 미래의 일이기는 하지만 지금 생각해보니 정말로 기대가 되는 미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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