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라졌던 하늘색 병 소주가?!
안녕하세요! 일상을 나누는 로안입니다. 80년생분들과 90년 초반에 태어나신 분들은 기억하시나요? 집에서 아버지의 술 심부름을 했던 시대에 항상 봐왔던 그 소주 진로를 말이죠. 언제까지만 해도 이 진로 소주병은 다시 태어나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그때 당시에 술집에 가면 항상 보이던 그 하늘색 병 안에 소주가 들어있던 두꺼비를 말이죠. 어르신들은 말합니다. 소주 한병이나 두꺼비 한병 사오라고 신부름을 시켰던 기억을 하시는 분들이라면 적어도 28세 이상이 되실겁니다.
그때 당시에 유명했던 '별'이라는 드라마 '모래시계', '자동차 티코', '닌텐도 게임보이' 등의 아이탬들을 아실겁니다! 4080시대라고 하나요? 40살 80년대라는 말을 말이죠? 저도 80년대에 태어난 사람으로서 이 말이 너무나도 좋습니다. 한국의 초창을 봐온 것은 아니지만 한국의 역사가 빛을 보이기 시작하기 전에서부터 엄청난 역사를 써오는 모습을 같이 봐온 장본인이라고 할 수 있죠? 두눈과 몸소 IMF의 아픔을 격어봤다면 말이죠.
소주 이야기를 해드려야하는데 왠지 우리 대한민국의 아픈 역사들이 많이 생각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제가 태어나기 60년 전부터 진로라는 소주가 일제강점기 시대부터 들어와서 지금까지 한국인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제가 저희 아버지에게 들은 역사로는 진로가 원래 중국회사라고 하셨습니다! 하지만 이는 검증되지 않은 정보이기 때문에 로안이는 확실하게 말씀을 드리지 못하겠습니다! 그래서 잠시 뒤에 진로라는 회사에 대해서 한번 파해쳐보도록 하겠습니다!
진로의 역사는 현재 95년째 사랑을 받아오고 있으며 1924년~현재 2019년까지 진로라는 소주가 없어지면 큰일이 날정도로 많은 이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근거론 적으로 확실한 말이 아닙니다! 그냥 로안이의 생각입니다~!] 로안이의 아버지가 항상 드시던 그 1964년 전에 만들어졌던 그 맛인지는 궁금했습니다! 하지만 아버지는 술은 다 똑 같은 술이라고 말씀하셨지만 아버지가 20대 청년일 때에 드셨던 두꺼비 푸른 병의 맛은 느껴지지 않는다고 말씀하셨습니다.
※ 추억의 소주지만 맛을 못봤던 소주!
정말 그때의 그 맛이 소주를 그대입니까요? 로안이도 모릅니다! 그냥 신기하고 그 시퍼런 병에 같은 병이라서 구매를 했습니다! 누구에게 물어보지도 못해서 아쉽지만 어르신들께 물어봐도 시대가 지나도 소주의 맛은 그냥 같은 소주이라고 말이죠! 저는 참이슬 오리지널을 좋아합니다! 강한 남자는 아니지만 강한 술을 좋아하는 철부지 없는 한 가정의 남자이죠! 그래도 한 여자만 한 집안의 가정만을 사랑하는 가장일 뿐입니다!
그래도 진로라는 그 시대의 소주병을 다시 본다는 것은 너무나도 좋았습니다! 그 당시에는 이 소주병을 너무나도 싫어했지만 지금 어른이 되어서 보니 너무나도 반갑습니다! 진로에서 정말로 본격적인 마켓팅을 시작한 것 같습니다! 정말로 제가 봤을 때에는 획기적인 마켓팅이 아니지싶습니다! 누가 이런 기획을 냈는지 정말로 칭찬을 해드리고 싶을 정도입니다! 술은 건강에 해롭지만 제가 사장의 입장에서 생각한다면 이건 정말로 수상감이 아닐까 싶습니다!
위 방송에서도 옛날 신문에서도 보이십니다! 진로! 25도만 있었고 병을 돌려서 따는 것이 아니라 맥주병을 따듯이 열었어야하는 그런 소주이고 80년도에 태어났던 분들이라면 무조건 알고있는 그 진로입니다! 지금도 진로라는 25도 소주가 팔고 있지만 아쉽게도 그때 그 모습이 아니기 때문에 참이슬 오리지널이 더 많이 팔라고 있습니다.
그런 관점에서 추억의 두꺼비가 재탄생으로 인해서 이제는 엄청난 인싸 돌풍이 불듯합니다! 지금 대구에서는 포장마차를 보기가 힘들지만 서울에서는 곳곳에서 볼 수 있는 포장마차 또한 우리에게는 엄청난 추억의 한 장면으로 남아있습니다. 제가 태어난 곳이 왕십리라고 했습니다. 마장동의 우시장을 아시는 분은 아실텐데요? 거기서 저희 부모님은 반지하에서 저를 키우셨습니다! 그때 지금은 돌아가셨지만 매일 공부 못해서 아버지께 혼나던 저를 구출해주셨던 큰아버지가 시켰던 그 금복주랑 진로 소주병이 기억이 남네요! 오랜만에 마장동의 추억을 느끼게 되는 것 같아요.
정말로 한국의 소주는 이 하늘색 병에 두꺼비가 그려져있는 25도의 진로아니겠습니까? 하지만 다시 돌라온 진로는 17.5도로 순하게 다시 돌아왔다는 것입니다! 저는 솔직히 25도 진로를 더 좋아하는데 말이죠? 하지만 이 17.5도라서 다행일지도 몰라요! 요즘에 독한술만 마셔서 와이프가 싫어했는데 앞으로 이 진로만 마신다고하니 너무 좋아하더라고요! 그레서 오히려 이렇게 돌아온 것이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이듭니다.
어릴적에 어른들이 드셨던 그 추억의 소주병 그리고 오랜만에 만든 족발하고 한잔하니 더더욱 소주의 풍미가 느껴져서 좋았습니다! 역시 소주에는 족발이라고 생각이드네요. 요즘 술을 너무 많이마셔서 와이프가 저의 건강을 걱정하네요. 술을 좋아하지만 그래도 술을 줄여야겠습니다. 오늘은 옛날의 감성에 젖을 수있는 진로를 소개해드렸습니다. 앞으로 얼마나 많은 판매량을 기록할지 기대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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