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독서실 책상을 로안이 집에 놓다

※ 사춘기 온 첫째딸을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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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일상을 나누는 로안입니다. 이번에는 사춘기가 온 첫째딸이 매일같이 둘째딸 아이와 같이 책상을 사용했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아는 지인이 1인 독서실 책상을 중고로 판다고 했습니다. 그렇게 지인분에게 아주 저럼하게 구매를 하게 되었습니다. 지인분의 따님께서 학교 다닐때에 독서실을 갔는데 문제는 주변에서 과자를 먹거나 부스럭 거리는 소리에 집중이 잘 안되서 개별적으로 구매를 하여서 집에 놓고 공부를 하였다고 했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쓸일이 없고 중고로 판매를 한다길래 바로 저희 와이프가 구매를 한 것입니다. 이때까지 자신의 책상이 없어도 말 없이 잘 버티고 밝게 자라준 우리 딸을 위해서 깜짝 선물로 구매를 하게 된 것입니다. 오늘 쓰는 포스팅은 중고 제품이지만 1인 독서실 책상에 대해서 후기 리뷰를 남기려고 합니다.

※ 1인 독서실 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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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가 사는 곳은 장모님 댁 빌라에 원룸 두개를 빌려서 읽게 되었습니다. 윗층 아랫층 복층으로 말이죠. 그렇게 해서 책상을 4층까지 이 책상을 와이프랑 둘이서 들어 올렸습니다. 무게가 엄청나게 무거워서 생고생을 했습니다. 정말로 무거워서 팔이 빠지는 줄 알았는데 막상 올려다 놓고 보니 정말로 아담하니 분위기도 좋았습니다.

그리고 커튼도 달려있어서 자신만의 공간을 만들어주는 아이탬인 것 같습니다. 솔직히 독서실에 가는 비용으로 아이가 집에서 독서실 책상을 가지고 공부를 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됩니다. 직접 앉아보니 정말로 아담하고 집중이 잘 될 것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엄청나게 탐나는 책상이었던 것 같습니다.

낮에 아이들이 학원에가고 난뒤에 공부하려면 여기에 와서 공부를 하면 되겠다는 생각이듭니다. 위에는 책을 놓을 수 있는 책장이있어서 수납공간도 있어서 아이가 책을 넣고 필요한 필기도구를 비치해 놓고 중학교 올라가니 공부를 할 것이라는 생각을 하니 마음이 벌써 따뜻해지는 것 같습니다. 나중에 이사가면 저도 개인 책상을 하나 구매하고 싶습니다.

커튼을 치면 저렇게 누구의 방해를 받지 않을 수 있다는 점에 큰 점수를 주게되었습니다. 이 책상은 독서실에 있는 책상이어서 크지도 않고 적당한 공강을 확보하고 집중하며 공부하기에도 좋고 옆에서 작은 아이가 옆에서 조금 시끄럽게 하면 귀마게를 하고 공부를 해도 무관하고 마지막으로 스탠드 하나만 구매해주면 정말로 안성 맞춤 일 것 같습니다.

※ 책상을 가진 첫째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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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것을 못해주었지만 그래도 첫째 아이가 마음에 들어해서 정말로 다행이었습니다. 그런데 많이 탐나는 책상이기는 하더라고요. 여러가지로 미안한 사람들에게 정말로 더 좋은 것을 해주고 싶었습니다. 이렇게 작은 것으로도 많이 좋아해주는 아이여서 정말로 좋은 것 같습니다.

중학교에 입학하는 첫째 아이는 이제부터 공부에 집중을 해야합니다. 그리고 교과서도 교과서지만 참고서도 사줘야하는데 아직은 무엇을 사줘야할지 감을 못잡았습니다. 1인 독서실 책상의 점수는 10점 만점에 8점을 드립니다. 이 점수를 주는 것은 일단은 공간대비 효율적으로 공부에 집중을 도와주는 듯한 구성이고 위에 책상의 책장이 있다면, 자물쇠로도 잠글 수 있어서 개인의 프라이버시도 지킬 수 있습니다. 일단은 효율성 공간 비율 정말로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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