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맛집] 다시찾은 동성로 쌈밥 맛집 '낙산식당'

쌈밥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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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일상을 나누는 로안입니다. 요즘 날씨가 많이 풀려서 낮에는 산책하기에도 너무 좋은 것 같습니다. 그러면서 최근에 와이프라 함께 점심을 먹었는데요. 저희가 작년에 자주 갔었던 낙산식당에 다녀왔는데요. 여기는 쌈밥이 정말로 맛나다는 점이죠~!

작년에는 일주일에 두번씩 먹을 정도로 자주 방문하면서도 서빙도 시간이 오래 걸리지 않고, 얼른 주문해서 배부르게 한끼 먹기 좋기 때문이죠~! 특히 여기 된장찌개가 예술인데요. 지금부터 사진과 함께 이 집에서 먹었던 후기를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렴한 가격 포만감 따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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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쌈밥 정식이 매우 저렴하다는 점에서 추천하는 점이고, 여기 주인 할머니께서 직접 반찬을 다하신다는 점에서 더더욱 좋은데요. 하지만 할머니께서 연세가 있으시다보니 가끔은 간이 맞이 않을때가 있는데요. 그래도 된장에 쌈을 싸먹는 맛이 일품입니다!

 

그리고 여기에 가자미 구이도 나오는데 튀김옷이 완전 굿이더라고요. 일단 바삭바삭한 튀김옷과 안에는 촉촉한 살들이 잘발라지면서 뭔가 길치같은 느낌으로 너무 좋더라고요. 그리고 가자미 튀김 구이는 갈치 같은 느낌으로 살이 보들보들하니 좋더라고요.

쌈밥이 최고의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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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위에 된장이 보이시나요? 생미역과 야채들과 함께 쌈을 싼 다음에 밥을 넣고 간된장을 살포시 올려서 한입에 넣어 먹으면 그 맛은 완전 천상의 맛이랄까요? 대구에서 쌈밥을 추천한다면 여기를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일단 레트로 갬성의 인테리어도 매우 마음에 들기도하고 말이죠~!

정겨운 우리나라의 옛날식 집 모습이기도 하고 말이죠! 거기에 호박잎까지 함께 먹으면, 건강해지는 맛까지 느낄 수 있습니다. 일단 건강식이라서 매우 추천드리는 곳이기도 합니다~!

마무리

참고로 여기는 고기 요리는 솔직히 추천드리기는 조금은 아쉬운 부분이 있어서 쌈밥 위주로 추천을 드리겠습니다. 일단 제가 불고기 정식을 먹어본 결과 솔직히 아쉬운 부분을 말씀드리자면 기름이 좀 많았고 고기에서 냄새가 났다는 점입니다. 육질은 솔직하게 부드럽기는 했지만 그래도 냄새가 나서 아쉬운 부분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전에 와이프의 동료 직원이 여기서 다른 고기요리를 먹었는데 아쉬운 부분이 있었다고 하니, 여기는 쌈밥을 먹는다면 진심으로 맛있게 먹을 수 있다고합니다. 저희도 항상 가면 쌈밥만 시켜서 먹고 나오기 때문이죠! 낙산식당 오랜만에 와서 쌈밥을 먹으니 좋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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