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리아가 그리운 사람들의 위해 롯데리아가 밀러터리 버거를 냈다?

롯데리아 밀리터리 버거 군대리아 추억이 될까?

---

안녕하세요! 일상을 나누는 로안입니다. 어릴때의 병명 기록 때문에 신검 1급 판정 받았다가 서류 제출후에 신검 6급으로 군면재를 받아 군대를 다녀오지 못한 1인입니다. 즉 신의 아들이라고 불리는 군대면재자죠? 그래서 그런지 군대가 궁금하고 전에 진짜 사나이를 보면서 군대리아에 대해서 매우 궁금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롯데리아에서 밀리터리 버거를 내놓았더군요? 가격은 8천원 정도하고 맛은 어떤지 제가 구매하 후기를 적어보려고 합니다. 일단 군대를 다녀오지 않았기에 군대리아의 맛을 모릅니다. 저의 개인적인 의견으로 적었음을 알아주시기 바랍니다!

비주얼은 그럴싸?!

---

일단 비주얼은 그럴싸합니다. 군대의 식판의 포장으로 되어있고요. 그리고 햄버거 빵 두개가 들어가 있고 페티와 속 내용물까지 잘 들어가 있다는 점에서 매우 궁금했던 맛입니다. 뭐 군대리아와 비주얼을 비교해보면 약간은 다른 방식으로 되어 있다고 다른 리뷰를 읽어보면서 알았습니다.

그럼 일단 시식을 해봐야하는데, 구매하면 겉 포장에는 어떻게 먹는지에 대해서 적혀있고 그리고 레시피까지 적혀있다는 점이죠? 일단 군대리아를 먹어볼 수 있다는 기회가 너무 신선했던 마케팅이 아닌가 생각이듭니다. 물론 2인 기준으로 봤을 때에는 가격이 조금 아쉬운 부분이 있지만 말이죠?

첫번째 새우버거!

---

일단 첫번째로 새우버거를 만들어 먹어 보았습니다. 겉 포장지에 있는 레시피데로 따라서 해보았는데요. 일단 제가 실수로 타르타르 소스를 넣지 않고 먹었는데, 뭐라고 해야할까 그냥 밍밍한 맛이었어요. 역시 버거는 소스의 맛이라고 해야 할까요? 타르타르 없으면 좀 많이 느끼하더라고요.

이게 호불호가 많이 갈릴 수 있는데 많은 리뷰를 살펴보고 저도 먹은 것이라 맛있다 맛 없다의 평이 많이 갈리더랍니다. 하지만 로안이는 군대리아의 맛을 알 수 없고 그리고 군대에서 이런 버거를 많이 먹을 수 없기 때문에 군대에서 먹는 군대리아는 정말 꿀맛이 아니었을까 생각합니다.

고기패티 버거

---

롯데리아 밀리터리버거는 솔직히 저한테는 아쉬움이 많았습니다. 그냥 소스를 쳐발쳐발해서 먹는 맛이라 거의 소스의 맛으로 먹는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셀러드에는 소스가 좀더 많이 들어가 있었으면 좋지 않았을까 생각이 드는데 그래도 나름대로 먹을만 했습니다.

물론 느끼하다는 점이 좀 아쉽기는 했지만 말이죠. 혼자서 이 모든것을 다 먹으면 그래도 배가 든든하지만 둘이 이거 하나를 먹기에는 그냥 디저트 먹는 정도라고 생각하면 될 정도의 양인 것 같습니다. 양에 비해서 가격이 좀 아쉽다는 점이고 퀄리티도 좀 아쉽다는 평입니다. 궁금하신 분들은 드셔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만 굳이 드신다면 다른 버거를 추천드려요~!

관련글

[대구 용산동] ISAAC 토스트 유튜버 영국남자가 사랑하는 토스트 집!

 

[대구] 새로 오픈한 용산동 썬더치킨 가맹점!

 

인생에 처음으로 먹어본 맘스터치 버거!

 

정말로 먹어보고 싶었던 봉구스 밥버거!

 

롯데리아 신메뉴 T-REX 시식 후기

 

All Day King 4,900원의 세트버거 사딸라!

 

로안이의 McDonald 슈슈버거 후기

 

[후기] 셀카스틱! 롯데리아!

▲ 네이버, 다음 그리고 구글에 검색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