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AAC TOAST 이삭토스트 대구용산점 후기
안녕하세요!
일상을 나누는 로안입니다.
옛날부터 한국에 오면 정말로 먹어보고 싶었던 음식이 있었습니다.
이 음식을 소개해드리기 전에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한국을 사랑하는
'영국남자' 유튜버를 아시나요?
조쉬와 올리라는 영국 신사들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이죠~!
이들은 한국음식 그리고 여러 각지를 다니면서 한국을 열심히 알리는
한국을 사랑하는 사람들인데요~
옛날에 영상을 보면서 제가 한국오면 꼭 먹어보고 싶다는 음식이 여기에서
소개가 되었습니다.
그 음식은 바로~! 'ISAAC TOAST (이삭토스트)'입니다.
그럼 짧은 이삭토스트 용산점을 소개하고 후기를 적어보도록 할까요?
ISAAC TOAST - 이삭토스트 대구용산점 (분식)
블로그 리뷰 4개 2020년 5월 12일 기준
연락처 : 053-587-2454
주소 : 대구 달서구 성지로 75 (지번 : 용산동 416-5 110동 101호)
운영시간
평일 : 10:00~22:00
토요일 : 10:00~21:00
일요일 : 휴무
간단 메뉴
불닭토스트 - 3,800원
딥치즈 베이컨 포테이토 - 4,100원
더블치즈 돈까스 - 4,400원
베이컨 포테이토 피자 - 4,500원
딥치즈 베이컨 - 3,500원
------
포장, 배달, 예약, 무선 인터넷 구비
토스트는 원래 잘 안서먹지만...
외국인에 오래 살아봐서 알지만 토스트는 거의
밖에서 잘 사먹지 않는 메뉴입니다.
토스트 집이 있기는해도 토스트 집에서 토스트를 사먹기 보다는
주로 핸드메이드 버거나 어쩔수 없이 급하게 한끼니를 때우기 위해서
가끔 사먹는 정도라고 생각하는데요~!
위의 영국남자 영상을 보시면 알겠지만 진짜 올리가 너무나도 좋아하는
토스트계의 세계 혁신이라고 할 정도로 평이 너무 좋다보니
이번에 새로 개점한 대구 용산동에 있는 이삭토스트를 구매해왔습니다!
주문은 위의 영수증과 같이 저희 가족이 4가족이니 토스트를 4개를
구매했는데요?
구매한 메뉴는 영국남자 영상에서 나온 올리가 사랑하는 메뉴
불갈비 MVP 토스트와 베이컨 포테이토 피자, 딥 치즈 베이컨 토스트, 더블치즈 돈까스 토스트
이렇게 주문을 해서 집으로 가져와 시식을 하게 되었습니다.
올리가 얼마나 맛있었으면 토스트의 혁신이라고 할 정도로 하루에 한번씩은
꼭 먹을 수 있다고 했는지 맛의 평가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내 돈 주고 사먹은 솔직한 후기는?
이삭토스트 일단 불갈비 MVP 토스트 그 올리가 사랑한다는
토스트를 먹어봤는데요.
일단은 달달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불갈비의 맛이 나면서 토스트의 조합이 좋기는 하지만
음... 분명 맛은 있지만 영국남자에서 나온것 만큼은 정말 환상적?
매일 하루에 한번씩 먹고 싶다는 느낌은 들지 않는 것 같아요.
한국인이라서 그런지 막 영국인처럼 그렇게 매일 먹고싶은 느낌은 아닌 것 같습니다.
근데 신기한 것은 그렇다고 너무 느끼하지 않아서 간단하게 한끼
식사로는 좋을 것 같지만, 빵의 탄수화물과 소스 그리고 모든 토스트의 조합을
보면 칼로리는 높아보이는 것 같아요.
다른 토스트를 먹어보았는데 비슷한 조합이라서 맛을
거기서 거기였던 것 같다는 점!
뭔가 영국남자에서 영상을 보고 좀 속은 것 같다는 느낌?
제거 영국남자를 매우 좋아하지만 영국남자에서 나오는 영국인들과
제 입맛이 다를 수 있겠지요?!
그래도 이 토스트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좋아하실 것이고
아닌 사람은 아닐 것 같다는 평가를 하게되는 것 같습니다
마무리
영국남자가 찍은 이삭토스트의 비주얼과 직접 사먹은 토스트의
비주얼은 같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체인점마다 맛이 다르기는 하겠지만 유관으로 보는 비주얼은
동일하게 나온다는 점은 매우 좋은 것 같아요.
솔직히 다른 프렌차이저들을 보면 영상과 다르게 유관으로도 매우
다른 곳들도 있기 때문에 맛집 탐방 유튜브 영상이나 프로그램을 보고 가서
먹었는데 비주얼이나 여러가지로 실망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
대구용산점 이삭토스트는 솔직히 말씀드리면 정말 기본을 잘 지키는 곳 같습니다.
그런 점에서는 매우 높은 평가를 하고 싶습니다.
하지만 맛은 솔직히 저에게는 맞지 않지만~!
토스트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나 외국인들에게는 확실하게
색다르고 좋아할 것 같은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그냥 가끔 한번씩 생각나면 저렴한 가격에 한번씩 먹게 될 것 같지만
너무 먹고 싶다? 자주 먹고 싶다는 아닌 것 같아요
그래도 한국식 색다른 토스트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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