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아가 로안이에게 만들어준 수제 선물들!

사랑하는 남편에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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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일상을 나누는 로안이 블로그를 운영하는

로안이의 와이프입니다!

제가 운영했던 블로그 '니팅 라이프'를 문을 닫기로 결심하고

글을 여기로 옮기고 있는데요~

남편은 항상 이 블로그를 운영하고 저는 가끔 구경하기로 했습니다.

요즘 바쁜 일정으로 블로그를 그만두기로 하였지만

가끔은 제 이야기도 이 블로그에 적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남편은 매일 매일 포스팅을

너무 잘 쓰는데 저는 글 쓰는게

왜이렇게 어려운지요!

정말 하나의 포스팅을 작성하려면

글귀가 떠오르지 않아서 답답할 때가 많습니다!

솔직히 그래서 블로그를 그만둔 것도 있습니다...

남편의 꾸준함이 정말로 대단하다고 생각이드는 하루입니다.

제가 청주에 있을 때에

청주에 있는 가죽공방 선생님과

친했었습니다.

거기에서 가죽 공예도 배우고 직접 만들기도 했었는데요?

위에 보시면 남편이 클립지갑을

갖고 싶다고해서 제가 직접 두개를 만들어서

우리 남편 생인 선물로 손수 제작한

머니클립이랍니다!

이쁘죠?!!

악세사리를 좋아하는 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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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남편이 참 악세사리를 좋아하는데요?

반지 팔찌 이런거를 자주하고 다녀요!

그래서 제가 만드는 것을 좋아해서

남편에게 만들어준 팔찌입니다.

일단 천연 소가죽으로 제작된 가죽끈을 구매해서

비즈와 클립으로 만든 것 입니다!

딱 이것만 착용하면 포인트만 살릴 수 있기 때문에

이뻐보이죠?

남편이 이거를 너무 잘하고 다녀서 기분이 좋습니다!

마지막으로는 남편과 저의 합작으로 만든

커플링인데요?

100% 순은으로 제가 직접 공방가서 제작한 것 입니다!

반지의 디자인과 도안은 남편이 뉴질랜드에서

그려가지고 공방 선생님께 보여드리고

도안을 쉽게 수정해서 제작한

세상에서 단 하나밖에 없는 커플링이지요~

정말 정아가 만든 수제 작품도 많은 것 같습니다!

오랜만에 결혼전 옛 추억을 떠올리니 정말 기분이 좋은 것 같아요~

여러분들의 결혼전의 연예시절은 어떠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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