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랑뜨개님의 엔젤아이스 수세미 떠보기!

※ 유튜버 뽀랑뜨개님의 엔젤아이스 수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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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일상을 나누는 로안이의 와이프 쫑 입니다. 오늘은 얼음 천사처럼 이쁜 엔젤아이스 수세미를 소개하려고합니다. 이 수세미는 유튜브에서 찾게 된 작품이고요. 뽀랑뜨개님의 영상을 보고 뜨게 되었습니다. 일단은 뽀랑뜨개님이 '온라인 판매는 금지, 개인용으로만 사용하세요'라고 하셔서 선물용으로 많이 떠보았습니다. 확실히 저의 다른 뜨개작품도 이쁘지만 이 엔젤아이스 수세미는 더 이쁜 것 같습니다.

제가 뜬 벗꽃 수세미도 이쁘지만 엔젤아이스도 정말로 이쁘더라고요. 우아하면서 여러가지 색상 배치에도 어색하지 않은 구조였습니다. 일단 뽀랑드개님에게 좋은 아이디어를 받아서 감사의 말씀을 먼저 드리겠습니다. 요즘에 여러 작품을 모티브하면서 뜨개의 페턴을 익히면서 새로운 작품을 구상하고 있습니다.

 

이 엔젤아이스 수세미 뜨는 법은 이 포스팅 마치는 곳에서 뽀랑뜨개님의 엔젤아이스 수세미 뜨기 유튜브 영상을 함께 공유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뜨개를 뜨면서 느낀 것은 도안을 보는 것도 좋지만 좀더 섬세하게 알려주는 유튜브 영상을 보면서 뜨는 것도 추천을 해드립니다. 왜냐하면 뜨개 도안을 보면 대충 각은 나오지만 어느정도의 각도와 힘을 주면서 뜨는지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려주시는 분들도 계셔서 작품성을 좀더 높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수세미 같은 경우에는 실마다 들어가는 염색 염료가 달라서 부드러운 실도 있지만 뻣뻣한 실이 있어서 손가락이 많이 쓸린다는 점을 고려하셔야합니다. 지금 저같은 경우에는 실에 많이 쓸려서 손가락에 피도나고 그러더라고요. 그렇다고 장갑을 끼고하면 힘조절이 안되서 작품성이 떨어지는 부분이 많습니다.

※ 글 쓰기 싫어하는 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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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은 엔젤아이스 수세미를 작업중의 모습입니다. 전 포스팅에도 자주 등장했던 뜨개 바늘 파우치도 보이시나요? 이 뜨개 파우치는 조만간 도안을 찾아서 함께 올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글 쓰는 재주가 없다보니 주절주절 말이 많네요. 뜨개 작품 포스팅들은 뜨개를 뜨는 법을 설명하는 것 보다는 저의 작품을 소개 시켜드리기 위해서 만든 코너입니다.

제가 바빠지고 그리고 글을 자주 쓰지 못해서 전에 운영하던 블로그에 있는 글을 저의 남편 블로그인 '일상을 나누는 로안' 블로그로 옮기고 있습니다. 그리고 글을 다 옮기면 저의 블로그를 폐쇠할 것 입니다! 더 운영하고 싶지만 마음처럼 잘 되지 않아서 가끔 남편 블로그에 글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남편 블로그에 가끔 이런 소소한 포스팅을 하는 것도 너무 좋은 것 같습니다. 저는 가끔 이런 뜨개 작품이나 저의 취미생활을 올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남편의 블로그를 이용해서 올리는 것도 은근히 재미있는 것 같아요. 그나저나 남편이 이렇게 블로그를 키우는 것을 보면 너무 신기한 것 같기도하고요. 솔직히 저는 남편의 블로그를 잘 읽어보지 않지만 방문자수도 잘 오르고 수익도 좋은 것 같더라고요.

원래는 사진만 올리고 글 몇글자만 작성하려고 했는데, 남편이 그렇게하면 않된다고 해서 최대한 노력해서 한 포스팅당 1,000자를 넘겨보려고 노력중이지만 말처럼 쉽지가 않습니다. 조만간 친환경 고급실도 소개를 해드리겠습니다. 제가 구매하는 곳이 있는데 거기의 실이 정말로 좋더라고요. 여기는 직접 실을 제작하고 개발을 하는 곳이라서 제가 좋아하는 공장입니다. 퀄리티가 좋아서 실의 가격이 조금 나가도 구매하는 곳입니다. 오늘 작품도 잘 봐주셨나요? 다음 포스팅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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