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아의 벗꽃 수세미

※ 수세미 뜨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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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일상을 나누는 로안이의 와이프인 뜨개를 사랑하는 쫑입니다. 이번에 소개 시켜드릴 작품은 인터넷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둥근 뜨개 작품입니다. 이 둥근 수세미로 여러가지 작품을 만들 수 있습니다.

거기에 저는 여러가지 구성을 하다가 요즘은 벗꽃이 휘날리는 벗꽃 철이여서 벗꽃 수세미 작품을 만들었습니다.

위 도안은 네이버 블로그 허그스토리라는 곳에서 가져왔습니다. 이분도 개인적으로 뜨개를 뜨면서 정보를 공유해주는 블로그였습니다. 보통 둥근 수세미는 위 디자인이 기본적입니다. 여기서 개인의 능력에 따라 어떻게 디자인을 하고 보완을 하는지에 따라 달라진다고 생각합니다.

거기에 저는 벗꽃을 달아주었습니다. 아래의 이미지를 보시면 제가 둥근 뜨기에서 보완한 것 입니다. 제가 하이패스 서대구 센터에 근물 할 때에는 이 벗꽃 뜨개에 20개 출고가 되었습니다. 지금 제일 잘나가는 한복 수세미도 인기가 많아서 주문도 많이 들어왔었는데요. 이 주문은 제가 전에 서대구 하이패스 센터에 근무할 때 였습니다.

이 뜨개는 제가 다기고 있는 네일샵에서도 가끔 주문 문의가 들어오는 뜨개인데요? 확실하게 신년이나 구정이 다가 올때에 맣이 구매하시는 것 같아요. 그리고 제가 취미로 가끔 뜨는 것이기 때문에 예전 만큼은 물량을 만들지 못한다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한 때에는 뜨개 가게도 차릴까 했었는데 말이죠 ^^

하고 싶은 것은 많았지만 지금은 제가 꿈에 그리던 네일 아트를 하고 있다는 점에서 너무 기쁘더라고요. 하고 싶었던 꿈을 조금씩 이루고 있다는게 너무 기쁜 것 같아요. 솔직히 뜨게 이야기하다가 다른 곳으로 빠졌는데요. 제 남편도 정말로 2년 동안 블로그를 해오면서 이로 통해 수익을 얻는 것을 보여주니 저도 관심을 갖게 되더라고요.

뜨개 수세미 실로 뜨개를 뜨는데요. 이 수세미 실은 한곳에서만 구매를 하는 것이 아닌 다른 곳에서도 도매를 해서 다양한 색을 구비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리고 수세미 실을 왜 한곳이 아닌 여러곳에서 구매를 하냐면 같은 실이라도 원하는 색상이 없어서 그렇습니다.

이쁘게 수세미를 뜨려면 색별로 구성을 해서 뜨는 것입니다. 저는 여러색들의 수세미 실로 조합해서 뜨기 때문에 같은 모양의 수세미이지만 단 하나라도 색이 같은 것이 없습니다. 그래서 30개의 주문이 들어와도 전부다 다른 색상으로 출고가 되니 주문하시는 분들도 엄청 좋아하셨습니다.

남편이 처음에 이 뜨개실을 보고 기겁을 하다가 이제는 그러려니합니다. 개인적으로 그렇게 많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데 말이죠! 오늘 남편이랑 실공장에 방문을 해서 딸아이의 속지 작업 주문을 하러 갔다가, 이 겨자색 실을 사왔습니다. 아무래도 이 겨자색 실로 손가방으로 뜨게 되면 색이 이뻐서 이쁘게 나올 것 같습니다. 새로운 도전이죠! 바쁘더라도 조금씩~

이 실이 두꺼워서 뜨기는 조금 힘들어도 마음만 먹으면 하루면 손가방을 다 뜹니다! 때문에 이 파우치 뜨기는 전에 올려드렸으니 링크를 걸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저의 벗꽃 수세미 작품 설명하려다가 주저리주저리 말이 많았습니다. 더 많은 작품들로 여러분들께 공개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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