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전통 소주 화요?! 맛이 깔끔하고 좋아!

부드러운 고급 소주 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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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일상을 나누는 로안입니다!

무더운 여름을 잘 보내시고 계신가요?

요즘 여러가지 일들이 많이 터지면서 뒤숭숭한

날들을 보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면서 직장인들이나 성인들에게 빠질 수 없는

유일한 낙이 있다면 무엇일까요?

오늘은 한국의 전통방식으로 제조되는 고급 소주를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이름하여~! '화요' 소주인데요~!

한번 가보실까요?!

화요는 한국의 증류식 소주의 한 종류인데요.

이 화요 회사는 본업이 도자기 만들던 곳으로 광주요에서

내놓은 소주였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도자기를 만들던 곳이다보니 소주병에

대한 디자인은 엄청나게 고급지게 만들었다는 점인데요?

화요 소주는 총 5가지 종류로 17도, 25도, 41도, 53도로 나뉩니다.

XP는 41짜리를 오크통에 숙성시킨 제품이며

53도 짜라는 판매하는 곳도 매우 극적로 적기 때문에

구하기 힘든 종류중 하나라고 하네요!

귀한 술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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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안이는 소주파이기 때문에

뉴질랜드에서부터 자취하면서 매일 소주를

마셨었는데요~!

그것도 우리가 흔하게 마시는 참이슬을 자주 마셨다고 하지요!

좀 부드럽게 먹고 싶다고 생각하면

금복주 25도 짜리를 사마시다가 4년 전인가부터

항상 사마시는 주류상점에서 화요라고 새로 나온 소주가 있다며

한번 마셔보라고 한병을 공짜로 받은 적이 있습니다.

그렇게 화요 17도 짜리를 접하면서

가끔 화요를 마셨지만 아무래도 가격대가 나가다보니

자주는 못마셨는데요?

아무래도 17도 짜리는 뭔가 밍밍하고 조금 아쉬운 듯하며

2병 3병 마시다보면 가격대가 비싸질 것 같아서

25도 짜리를 마셨던 적이 있었습니다.

25도 짜리는 맛도 깊고 새로운 한국의 전통의 소주의

맛은 모르겠자만 다음날에도 깔끔하니 좋더라고요.

개인적으로는 귀한 술이라고는 말씀을 못드리지만

그래도 특별한 날에 기분좋게 양주 대신에 마시는 것도 좋고

외국에서도 41도 화요는 인기가 있다고합니다.

군 PX에 판매하는 가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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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 41도 짜리는 시중에 판매되는 가격이

3만원 조금 넘게 팔리는데

군 PX에서는 9,900원에 판매되고 있다고합니다.

솔직히 군 PX에서 판매하는 가격이 매우 저렴하고 군에서는

여러가지 물품도 저렴하지만

솔직히 좀 아이러니한 생각도 들기도합니다.

다른 전통주에 비해서 세금이 세게 붙어 있다보니

면세로 인한 할인 혜택이 어마어마하여 화요의 25도와 41도는

대형 마트들에 비해서 1/3의 가격의

혜자스러운 가격을 자랑하는 전통주 중의 하나입니다.

솔직히 가격에 비해서 이 소주를 사먹는다고 생각하면

한국에서 가격대를 비교해보면 그냥

보드카나 양주를 구매해서 마시는게 더 효율적이라는 의견이

심하게 드는데요?

근데 또 맛을 보다보면 41도 짜리는 오크통에 숙성을

시켜서 그런지 럼주 같은 느낌이 강하게 들어서

그 맛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깊은 매력에 빠지게 될 것 같습니다.

이 회사가 원래는 다 망해가는 회사였는데

2015년부터 흑자를 보이면서 조금씩 세상에 알려지고

특히 군 납품과 고급화로 인식을 시키는

전략에 선공하여 지금은 우리의 식탁에서도 음식점에서도

부드러운 술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고합니다.

저도 솔직히 화요의 가격이 좀 비싸서 못마시지만

마시게 되면 부드럽고 좋아서

여유가 된다면 일반 소주보다는 화요를 좀 더

찾게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지나친 음주는 건강에 해로우나 가끔 마시는

음주는 건강에 좋다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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