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라 옥상용 단독 주택의 간의 수영장
안녕하세요!
일상을 나누는 로안입니다.
우한폐렴이 아직도 기승을 부리고 있고 국내에서는
많이 발생하지 않지만 해외 유입으로
인한 코로나 감염이 아직도 끈이지 않고 들어오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이번 아이들의 학교 여름 방학도 줄어들었고
거기에 휴가를 가고 싶어도 시간이 않맞아서
못가는 상황인데요.
그런 상황이다보니 전에 집에 있던 아이들 간이
수영장을 사용하려니 간이 수영장이
지금의 아이들이 사용하기에는 너무나도 작아졌더랍니다!
그러다보니 이번년에는 간이 수영장 사용을
못하나 하고 있었는데
와이프가 어느 TV 프로그램을 보다가
어떤 연예인 주택 옥상에 간이 수영장을 설치하는 것을 보더니
열심히 찾아서 구매를 하였더라고요!
그 수영장이 바로 오늘 소개해드릴 제품인데요~
'RECTANGULAR FRAME SET'입니다!
100% 저의 돈을 주고 구매하여 솔직한 후기로 적은
것임을 밝히고 포스팅을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솔직히 와이프가 이거를 구매하지 않기를 바랬습니다. 설치하는데 더위먹고 쓰러질뻔했어요 ㅜㅜ)
혼자서도 설치가 가능하지만 더운날에는...
이 간이 수영장은 설치하는 부분에서는
여렵지는 않습니다.
무게가 많이 나가고 둘이하면 더더욱 쉽게 설치가 가능하다는 점!
그리고 말 그대로 간이 수영장이기 때문에
설치에서는 튜브형보다는 훨씬 편리하게 설치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매우 좋다는 점이죠~
설치하면서 느낀점인데 철 프레임 모서리에 걸려서
원단이 찍어지지는 않을까 걱정을 했었는데
원단 자채는 좋아서 찍어지지 않더라고요.
걱정과 다르개 튼튼해서 설치에는 큰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큰 문제는 날씨가 너무 더워서
혼자 설치하는데 졸도할뻔 했다는 점!
두번 다시 더운날에 이거를 혼자 설치하지 않겠노라
다짐을 하는 로안이였습니다.
제가 혼자 설치하다보니 설치하는 모습을 사진을
못찍었다는 점 이해해주시 바랍니다.
더워서 정신이 나갈 정도로 힘들었다는 점은 거짓말을 못하겠네요.
근데 생각보다 진짜 날씨가 덥지 않고 선선한 날에
쉬엄쉬엄 설치해도 혼자서 20분이면 완성을 하는 아주 간편한
간의 수영장이라는 점은 사실입니다.
설치를 하고 물을 받아야하는데...
날씨가 완전 살인적이어서 설치를 끝내고
잠시 방으로 들어와 그냥 에어콘을 틀어 놓고 대짜로 뻗어버렸습니다.
아! 물로 내려오기 전에는 수영장에 물을 받으려고
호수를 연결해 물을 틀어놓고 왔는데요.
이게 3m라는 길이 때문에 진짜 물받는데만 해도 시간이
오래 걸리더라고요!
그리고 장모님의 빌라 건물이라 물 값이 많이 나오면
엄청 혼날 것 같아서
발목만 잠길 정도로만 물을 담아 놓았는데요!
나중에 아이들이 놀 수 있도록 다시 물을 받아놔야겠습니다.
물로 이번달 물값이 엄청 나온다는 점은 감안해야겠지만 말이죠~
이게 크기를 보니 성인 7명이 들어가서 놀아도
공간이 부족하지 않는 구조라서 이번 여름에는
워터파크를 못가는데신에 집에서 이 간이 수영장에서
물놀이를 즐기면서 노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공간이 된자면 해먹도 설치를 해주고 싶지만...
과연 이 공간에 해먹을 설치할 수 있을지가 걱정이네요!
그래도 이렇게 이번 수영장 물놀이는 집에서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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