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성로] '미미네집' 솔직후기 소주 한잔하기 좋아!

술 마시기 좋은 맛집 '미미네집' 레트로 감성 뿜뿜!

안녕하세요!

일상을 나누는 로안입니다!

이번에 소개해드릴 곳은 대구 동성로에 있는

술 마시기 좋은 맛집을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이번에도 와이프의 지인들과 함께

술 한잔을 하면서 시내에 맛있는 삼겹살 집이 있다고

블로그로 검색하여서 다녀왔는데요?

우리나라의 70~80년대 느낌이 뿜뿜 풍기는 '미미네집'

소주 한잔하기 정말 좋은 맛집의

솔직 후기를 시작해보도록 할까요?

미미네집 (돼지고기구이)

블로그 리뷰 121 (2020년 6월 28일 기준)

요즘 대구 맛집으로 핫한 냉동삼겹살

연락처 : 053-9494-0818

주소 : 대구 중구 중앙대로81길 56 (지번 : 종로1가 96)

영업시간

18:00~02:00

대표메뉴

제주급냉삼겹살 - 9,000원

미미네집 입구

레트로 감성 그대로~!

70~80년대 시대의 식당과 같은 느낌!

메뉴&가격표

가게 내부의 모습

서비스가 너무 좋아서 기분 좋은 곳!

여기는 급냉동 제주 삼겹살로 매우 유명하다고 하는데요?

대구 동성로에 있는 이 '미미네집'은 본점이라고 합니다!

거기에 내부는 좀 작아 보이지만

진짜 레트로 감성이 그대로 살아있고 손님들도 많으면서

이 가게는 실외에서 먹으면

완전 옛날에 어르신들과 함께 단상에 앉아서 술 드시면서

고기를 구워 먹는 그 감성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점에서 매우 매력적이었습니다.

솔직히 저희도 야외에서 먹고 싶었는데

벌써 한 테이블이 자리를 잡고 있어서 저희는 실내에서

먹었습니다.

어차피 여름이라서 야외에서 먹게 되면 덥기 때문에

실내에서 시원한 에어컨 바람을 맞으면서

먹는 게 더 좋은 선택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여기는 일단 멋진 직원분이 계셨고

직원분 한분이 한일 혼혈로 정말 서비스가 장난이

아녔습니다.

일단 서비스도 좋아야 하지만

맛이 어떤지 궁금하시지 않나요?

제목을 읽어보셔서 아시겠지만 소주 한잔하기 진짜 좋은

삼겹살 맛집이라는 점은 매우 강조하고 싶습니다!

특히 저는 맛있으면 맛있다 아니다가

강하게 나타나기 때문에 일단 주문한 삼겹살을 함께

먹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식탁도 옛날 레트로 감성이 살아있다!

완전 옛날식의 한상! 옛날이 그리워지는 날~!

델몬트 물병으로 레트로 감성을 살려주고~

이제 삼격살을 올려볼까요?

역시 삼겹살엔 김치와 함꼐~!

삼겹살이 매우 잘 익어가고 있어용!

사장님께서 직접 만들어주시는 미미네집의 정석!

사장님께서 직접 고기를 구워주셨는데요?

특히 마늘쫑과 사장님이 만들어주신 삼겹살 쌈은

정말 일품이었습니다.

사장님의 레시피 삼겹살 쌈은 고추기름과 생계란을 풀어서

고기쌈을 찍어먹으니 계란의 비린내도 잡히고

고기의 담백함과 육즙이 살아서 풍미를 더해주지만

마늘쫑과 생팽이 버섯 묻힘의 새콤달콤함이 입안의 풍미가

정말 환상적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그냥 이 비주얼이 소주를 안 마실 수 없는 조합이라서

젊은 사람들도 남녀노소 안 좋아할 수 없는 비주얼이었습니다.

냉동삼겹살이라고 해도 제주도 산이다 보니

확실하게 고기의 부드러움이 매우 일품이었는데요?

기름도 많이 나오지만 이 옛날식의 불판 구이는 역시나 최고의

맛을 내주는 것 같습니다.

거기에 새콤달콤한 파묻힘이 크으~ 그냥 두말하면 잔소리라고

말씀을 드리겠는데요?

함께 오신 모든 분들이 매우 만족하고 너무 맛있다는

말과 소주가 그냥 마구마구 들어가더라고요~!

사장님께서 계속 고기를 구워주시면서 센스 있으신 말과 함께

저희의 술자리의 분위기를 정말 띄어주었다는 점!

서비스로 주신 김치말이국수

역시 돼지 기름에는 김치를 볶아서 먹어야~!

옛날의 정이 그리워지는 하루

소주가 절로 넘어간다!

마지막은 역시 볶음밥이지~!

마무리

제가 아쉽게도 볶음밥 사진을 못 찍어서 너무 아쉬운데요?

볶음밥을 마지막으로 주문하여서 먹어주는 것이

진리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볶음밥도 역시 예술이었습니다~

그리고 사장님께서 저희가 매우 많이 주문하고 먹어서 그런지

'김치말이국수'를 서비스로 주셨는데요?

이 육수와 양념장 소스가 완전 비주얼과 맛이 해장을 바로바로 해주는

느낌입니다.

진심으로 여기서 먹는 동안 직원분들과 사장님의 서비스에

감동을 받고 그리고 맛에도 감동을 받게 되는 것 같습니다!

분위기도 완전 좋고

레트로 감성이 뿜뿜 뿜어져 나와서 옛날을 그리워하면서

옛날 감성에 빠지게 되는 것 같았습니다!

그러면서 소주잔마저도 레트로 감성이 너무나도 잘 어우러지고

매우 기분 좋은 술자리를 갖게 된 것 같습니다!

그리고 많은 역시 서비스와 맛이 좋으니

금방금방 만석이 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마감시간까지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너무 맛있게 먹어서 더더욱 기분이 좋았다는 점!

여기는 꼭 가보시는 것을 강력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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