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일상을 나누는 로안입니다!
티스토리 블로그를 시작한지 벌써 2주년이 되었는데요?!
그러면서 여러가지 포스팅을 작성하고
일상속의 평범하면서도 평범하지 않은 이야기를 적었는데요?
그러면서도 대구에 있는 여러 맛집 포스팅도
많이하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참고로 저는 서울 사람이지만 와이프가 대구 사람으로
한국으로 귀국후에 대구로 내려와 지내고 있습니다.
이번에 소개해드릴 포스팅 주제는 '맛집'이기는 하지만
로안이가 2년 동안 대구에 있으면서
저의 입맛 기준으로 적은 맛집들이 많은데요?
오늘도 저의 입맛 기준으로 맛집 선정을 해보았습니다.
2년 동안 대구의 맛집들을 돌아다니면서 정말로
대구에 오시는 분들께 소개해드리고 싶은 맛집
Top.5를 선정해서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그럼 Top.5부터 시작해보도록 해볼까요?
고고싱~~~
일단 로안이의 기준 대구 맛집 5위를 먼저 소개를 해드리겠습니다!
5위 - 바다왕조개왕
이곳은 대구에서 조개구이 무한리필 집으로 인기가 많은
곳은데요?
특히, 여러가지 조개들을 가져다 먹을 수 있고
맛도 맛이지만 가게의 다른 음식의 구성도 좋아서 조개를 못드시는
분들도 냉동고기를 구워 먹을 수 있어서
모두가 함께 즐겁게 식사를 할 수 있다는 점~!
특히 저희 로안이네 부부는 해산물을 그렇게 좋아해서
여기에 한번가면 쓰레기통 하나를 조개껍질로 가득 채우고 나오는데요?
여기는 진짜 가성비 대비 맛도있고 구성도 좋아서 추천을 드립니다.
순위가 5위인 이유는?!
일단 우한폐렴이 오기전에 방문시에 구성이 많이 좋았고
조개의 종류도 많아서 좋았는데
우한폐렴이 시작된 기준으로 첫 주문시 나오는 조개의
구성이 좀 아쉬운 부분이 있으면서
조개의 종류가 많이 적어졌다는 점에서 아쉬움이 남지만
그래도 수 많은 맛집 리뷰중에서 5위를 찾이 할 수 있었던 것은
가성비 대비에 맛있는 조개구이를 무한으로 먹을 수 있다는 점!
특히 저희 부부가 조개구이를 먹고 싶다면
꼭 찾아가는 대구 맛집중에 하나랍니다!
개인적으로 대구 돈까스 전문집 중에서 여기가 제일 맛있다고
생각 할 정도로 정말 맛있게 먹었던
옛날식 돈까스 정식 전문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일단 남녀노소 누구나 어렵지 않게 접할 수 있는 돈까스는
대구에 가족과 아이들을 대리고 놀러오시는 분들에게는
개인적으로 추천해드리고 싶은 곳인데요?
대구 시내를 놀러왔다가 수 많은 식당들 중에 무엇을 먹어야하나
매우 고민스럽다?!
특히 아이들이 함께 있다면, 아이들이 좋아하는 돈까스 메뉴
어떨지 생각해봅니다~!
그리고 소스도 그렇게 강하지 않고 고기도 부드럽게
잘 넘어가면서도 옛날식 돈까스 그대로 담아내었기 때문에
추억이 돋는 맛을 느낄 수 있기 때문입니다!
4위라고 한 이유는?
일단 남녀노소 다 부담 없이 먹을 수 있고
가성비도 매우 좋기는 하지만
여기서 호불호가 갈리 수 있습니다.
저희 와이프의 말로는 돈까스의 옷이 더 바삭바삭고
눅눅하지 않은게 좋다고하는데
아무래도 빵가루가 씹히는 그 바삭바삭함을 말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눅눅하지는 않았지만 약간의 빵가루의
바삭한 식감이 살아있으면 더 씹는 맛이 좋겠다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하지만 옛날식 돈까스를 그대로 살려낸 점에 대해서는
매우 긍정적이고 추억을 회상하면서 먹기에는 너무 좋은것 같습니다.
데이트하기에도 좋은 분위기로 4위로 선정하였습니다!
여러분들은 국밥을 좋아하시나요?
점심으로 든든하게 국밥 한그릇을 먹어도 좋고
술먹고 다음날에 해장으로 국밥 한그릇을 뚝딱 먹어주면
너무 행복하지 않습니까?
여기는 로안이네 부부가 개인적으로 매우매우 좋아하는 국밥집입니다.
그리고 손님들도 정말 많이오고 배달 주문까지
바쁜 곳인데요?
특히 시장안에 있어서 더더욱 정겨움이 더해지는 것 같습니다.
저희 부부가 전날에 술을 과하게 먹고 정말
시원하게 해장하고 싶을 때에는 여기 김천식당은 꼭 오는 곳입니다.
그리고 가끔 국밥을 먹고 싶으면
퇴근후에 포장해서 집에 싸들고와 아이들하고
맛있게 먹는 대박 국밥 맛집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왜 3위로 지정했나요?
이 식당은 대구에 놀러오셔서 전날에 과음하시거나
해장을 하시고 싶으신 분들에게 매우 추천해드리고 싶은
곳이기 때문에 3위로 선정하게 되었습니다.
국물이 느끼하지 않고 구수하고 옛날식 국밥의 전통의 맛으로
한그릇을 하게되면 속이 시원하게 풀리기 때문이죠!
그리고 이 국밥 한그릇을 먹고나면
그 유명한 대구 꿀떡 원조가 이 봉덕시장에 있습니다.
해장 국밥 한그릇을 먹고 디저트로 원조 꿀떡을 드실 수 있는
위치이기 때문이죠!
제주급냉동삼겹살로 유명한 미미네집은 일단 가보시면
레트로 감성이 엄청난 맛집인데요?
제가 얼마전에 소개를 해드렸던 곳입니다!
대구 시내에서 소주를 한잔하시게 된다면 '미미네집' 여기는
매우 강력추천을 드리는데요?
현대식이 아닌 그야말로 70~90년대 시대에 집에서
먹었던 그 삼겹살 파티의 느낌을 그대로 살려주는 곳 입니다.
자개식탁과 델몬트 병에 보리차까지 완벽한 레트로 감성이
푹주하는 곳이지요?!
그런게 거기에 제주산 급냉 삼겹살로 맛을 더해준다면
분위기 오지고! 맛도 오지면?!
술을 절로 부르는 곳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정말 여기는 서비스도 매우 좋고
대구 중심에 친구들과 모여서 먹기 좋은 위치이기 때문에
술먹기 좋은 맛집 2위로 선정했습니다!
드디어 2위! 뚜둔!
앞으로 1위가 남았는데 왜 여기가 2위로 선정을 했냐하면
일단 다 좋고 고기에서도 잡내가 안나고
서비스는 더나위 할 수 없이 매우 친절하면서 서비스 때문이라도
다음에 술마시면 다시 방문하고 싶을 정도로
좋은 곳이기는 합니다!
하지만 여기는 숯불이 아닌 블루스타 위에 철판을 올려놓고
철판 위에는 알루미늄 호일을 감싸서 굽는 것이다보니
돼지기름이 많이 튄다는 점~!
하지만 그게 무슨 상관이랴~!
맛있으면 그만~!
하지만 여기는 검은 옷을 입고가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기름이 많이 튀기 때문이죠!
드디어 마지막 대망의 1위 맛집을 소개할 때가 되었군요?!
일단 여기는 제가 처음에 귀국하고 와이프와
장기동을 20분 가량 돌아다니다가 찾게된 맛집인데요?
옛날에도 제가 포스팅에 적었다 싶이 여기는 저희 로안이 부부가
정한 대구 맛집 1위로 선정한 곳입니다.
그 어느 막창집들하고 비교도 못할 만큼의 맛집인데요?
막창은 초벌로 구워나오지 않고 바로 생막창으로 나온다는 점!
그리고 처음에 생막창이 나왔을 때에는 쭈굴쭈굴 양이 적어보이는데
굽다보면 막창에 있는 곱이 살아나면서
막창이 부풀어 오르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신기한데 막창이 겉바속촉으로 다른 사람들을
대리고와도 대구에서 먹어본 막창 중에서 정말로 제일 맛있다고
다들 말할 정도로 맛있는 곳이지요!
왜 1위로 선장하셨나요?
솔직히 술을 좋하는 저희 부부는 맛집을 거의 술과
연관을 시키는 부분이 많습니다!
해장하기 좋은 곳들도 선정했지만 여기는 아이들도
부담 없이 막창을 처음 접하기에 좋은 곳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솔직히 막창을 싫어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막창을 정말 잘하는 곳에서 드셔보시면 제가 이렇게 말씀드리는
이유를 아실 것이라 생각해봅니다!
저희집 용산동 앞에도 막창이 두세군데가 있기는 한데
서울을 돌아다녀봐도 여기만큼 맛있었던 기억이 별로 없는 것 같아요!
대구에서 술한잔 하신다면 여기 옥포막창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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