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맛집 추천 어디가 좋을까?
안녕하세요!
일상을 나누는 로안입니다!
저번 주말에 와이프랑 함께 소주 한잔을 하기 위해서
이번에 색다른 맛집을 다녀왔는데요?
새로운 블로그 포스팅 컨텐츠를 위해서 새로운
맛집 탐방을 했었는데요?
이번에 소개해드릴 곳은 블로그 리뷰도 그렇고
불금에 찾아가봤는데
사람도 정말로 많았던 곳!
'정민막창'의 솔직 리뷰를 시작해보도록 할까요?
정민막창 (곱창, 막창, 양)
블로그 리뷰 122개 (2020년 7월 5일 기준)
연락처 : 053-623-0824
주소 : 대구 달서구 달구벌대로 1886 (지번 : 두류동 857)
간단 가격 소개
돼지막창 - 9,000원
생목살 - 9,000원
삼겹살 - 9,000원
기다리면서 먹는 곳 대구 막창집
처음에 여기에 도착해서 사람이 엄청 많이
있었고 거기에 기다리는 사람들도
많았고 그런거는 물론 만석이었다는 점!
여기에서 저희는 그나마 빨리 도착해서 얼마 안기다리고
착석해서 먹었는데 앉아서 먹는데 많은 사람들이
오가는 곳이 었습니다!
일단 착석해서 주문을 했는데 이전에 있던 손님이 가고
불판을 갈아줘야하는데 일단 갈아주지 않았던 것에 대해서
많이 놀라서 일하시는 이모께 안바꿔주냐고 물어보니
고기들이 초벌해서 나오기 때문에 불판에는
길름만 있기 때문에 괜찮다는 말에 문화충격을 받았습니다.
그러면서 손으로 스윽 문지르시면서 보라는 듯 기름만 뭍어나오니
안갈고 먹어도 괜찮다는 말씀에....
지금 우한폐렴으로 시국이 어느 시대인데
불판을 안갈아주다니 여기서 일단 첫번째로 충격을 받았습니다.
이런대도 사람들이 많다는게 더 신기했습니다!
음식이 나오기를 기다리는데 인상적이 었던 것은
연탄으로 구워지는게 너무나도 인상적이었습니다!
그리고 이 날은 날씨가 비가 주룩주룩 내리는 날인데
정말 운치있고 좋았더라지요?!
불판의 충격은 그냥 떨쳐버리고 막창이 나왔는데
일단 사진을 보면서 리뷰를 시작해볼까요?
막창은 맛있다~!
첫주문으로 막창을 4인분을 주문해서 먹었는데요?
막창은 초벌로 익혀져서 나오기 때문에 나오자마자 바로
먹어도 상관 없다는 점!
그리고 여기 막창은 저희가 항상가는 옥포막창과 다르게
동글동글한 막창으로 또 색다른 맛을 느낄 수 있는데요?
여기 막창은 콤콤한 고유의 막창의 맞을 잘 유지하고
안의 내용물이 다 빠지지 않고 잘 유지 되어있어서
막창의 푸짐함을 느낄 수 있어서 좋았던 것 같아요!
그만큼 맛이 있기 때문에 사람들이 많이 오는 것 같습니다!
사람이 많은 곳은 많은 이유가 다 있습니다.
거기에 분위기도 술 한잔하기에 딱 좋은 분위기로
특히 3040시대나
5060시대의 분들도 특히 많이 찾아오는 곳으로
술 한잔하기 좋은 포장마차의 느낌이 강렬하기에
20대의 청년들도 참 많이 올 것 같아요.
일단 맛은 통과~!
물 맛집, 된장찌개 맛집
여기는 결명자 차를 물대신에 내어주는데요~
처음에 받았던 결명자 차는 약간 상해하기 전의 느낌으로
나왔던 점! 음... 물이 맛집이라고 옆 테이블에서
말하는 것을 들었지만 저희가 받은 결명자 차가 상태가
않좋은 것을 받았나봅니다.
다른 테이블들은 별로 다른 이야기가 안나왔지만
그래서 저희는 그냥 물 대신에 소주를 마셨습니다!
그리고 여기는 된장찌개가 맛있다는 말에
배가 좀 고파서 밥하고 된장찌개를 시켜서 먹었는데요?
진짜 된장찌개는 옛날에 시골 할머니께서 끓여주시는 그런
된장찌개의 맛이어서 너무 정감이 갔습니다!
된장찌개와 밥하고 비벼먹으면 진짜
옛날 감성으로 빠져들 수 있어서 좋았던 것 같아요!
그리고 곱창을 먹고 양이 모자라서 돼지고기 1인분과 목살 1인분을
추가해서 먹었는데요!
이것도 초벌과 잘라서 나온다는 점!
위 사진을 보시면 저정도의 양이 1인분당 100g이라고 합니다.
1인분당100g? 저정도가?
생각보다 100g의 양이 매우 적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아무래도 초벌하면서 그냥 감으로 담아서 주시는 것 같습니다.
가격대비 양도 적고 많은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불판도 그렇고 결명자 차도 그렇고 고기의 양도 그렇고 맛은 있지만
서비스가 많이 아쉬운 부분이 안타까웠습니다.
아무리 바빠도 불판은 교채해주고 고기의 양이 100g이라고 하는데
두번째 시킨 고기의 양이 적고....
다음에 다시 가야겠다는 생각이 크게 들지 않고
그냥 한번 경험삼아서 가는 것은 추천드립니다!
고기만 정말 맛있었어요~
10점 만점에 4.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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