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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이야기/일상을 나누는 로안

EBS 온라인클래스 초등학교 3학년 딸아이 후기!

by Mr.Roan 2020. 4.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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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폐렴 때문에 집에서 곤욕을 치루는 부모들

안녕하세요!

일상을 나누는 로안입니다!

요즘 EBS온라인클래스로 학부모들께서 많은 스트레스를 받고

계실텐데요~!

로안이도 두아이의 아빠로서 지금 EBS온라인클래스 덕에

작지 않은 스트레스를 받고 있습니다.

큰아이는 중학교 2학년으로 스스로하는 방법을 터득해서 잘하지만

이제 초등학교 3학년이 된 작은 아이는 아직 혼자하기에는

힘든 과제가 아닐까합니다!

밖에서 노는 것을 좋아하는 작은 아이는 솔직히 컴퓨터 조작이

많이 힘들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2020년 4월 20일부터 온라인 수업이 개학해서 함께

하나씩 알려주면서 가르치고 있는데요!

딸아이는 잘나오는데 솔직히 이게 좀 복잡하게 되어

있어서 처음에는 많이 햇갈리고 거기에 PPT 파일도 솔직히

컴퓨터가 없으면하기 힘든 것 같습니다!

특히 컴퓨터가 없는 가정은 조금 힘들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그래도 하루 빨리 아이들이 개학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선생님과 학생 그리고 학부모와의 소통은 클래스팅

클래스팅이라는 어플로 과제나 알림장등을

위 사진처럼 공유하는 시스탬으로 학생들이 EBS온라인클래스로

과제를 제출하거나 선생님께서 확인하고 아이들하고

소통하면서 출석체크랑 수업을 잘들었는지도 알 수 있다는 점입니다!

거기에 수업이 최대한 아이들이 지루하지 않도록 잘 만들었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특히 음악이나 사회 같은 부분에서 선생님이 강의하는 것도

있었지만 주로 동화나 여러가지 아이들이 집중 할 수 있도록

노력을 많이 했다는 생각이듭니다!


중국 우한 폐렴(코로나19 바이러스) 때문에 정말 이게

무슨 고생인지는 모르겠지만 정말로 학생에게도

학부모님들이 많은 고생을 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특히 요즘 프로그램 악용으로 엊그제 뉴스에서도 나왔는데

수업들은 것처럼 위장하는 아이들도 있고 소스코드를 변형해서

수업들 듣지도 않았는데 들은 것처럼 위반하는 사실 등

이를 이용해서 돈을 버는 악질들도 나타나고 있다는 점입니다!

정말 이런 어려운 대난에 참으로도 벌래같은 사람들이 난장판을 치는게

너무나도 화가나는데요?!

이런 악질범들은 반듯이 잡아서 엄벌에 처해주기를 바랍니다!

국가가 말이죠~ ㅎㅎ

강의는 성실하게 듣고 완료를 누르자!

학생들은 정말로 정직하게 수업을 듣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저도 솔직히 어릴때에는 학교 땡땡이 치고 친구집에 놀러가면서

더 나쁘게 살았지만 지금은 집에서 수업을 빨리 끝내고 놀 수 있지 않나요?

확실하게 더 좋은 환경에서 공부를 할 수 있고 조금더 늦게

일어나서 학교에 등교하지 않고 집에서 편하게 공부 할 수 있는 환경이라

너무 좋은 것 같습니다!

편하게 공부하고 놀고 먹고자고 맘편하게 공부를 할 수 있다는게

얼마나 좋은지 모르겠어요~!


물로 지금 이상황이 매우 어색할지도 모르지만

그래도 집에서 편하게 배고프면 밥 먹으면서 따뜻하게

공부 할 수 있으니깐 말이죠~

어쩌면 이러한 수업이 더 좋다고 생각하는 저희 큰딸아이는 지금

진짜 공부를 더 열심히하는 것 같습니다~!

요즘 고학년이나 중고등학교에서 수업을 들으면 선생님들이

이거 학원에서 다들은거지라고 하면서 수업 내용을

짜르는 경우가 있는데요?!

온라인 강의에서는 확실하게 다 알려주니깐 더 좋다고하더라고요!

이런면에서는 또 다르게 생각하면 온라인 강의가 좋은 것 같습니다!

마무리

이 온라인 강의 때문에 회사까지 퇴사하고 아이랑 집에서

온라인 강의에 매진하는 학부모도 생겼다는 말도 많은데요?!

정말 저도 한 아이의 아버지로서 집에서 프리렌서로 일하니 천만다행으로

와이프 대신하여서 제가 딸아이의 온라인 클래스를 맡아주고 있습니다!

옆에서 하나하나 가르쳐주면서 벌써 일주일이 지나갔는데요?

일주일 정도 알려주니 딸아이가 이제는 제법 혼자서도 잘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제가 모르는 부분은 선생님에게 스스로 물어보고 해결하는 부분도 있어서

한2주 정도만 잘 알려주면 충분히 혼자서도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신기하게도 작은 아이도 집에서 이렇게 하는게 좋다고 말을 하더라고요

그래서 1교시가 끝나면 10분 쉬는 시간이 있는데 쉬는 시간에는

간식도 먹을 수 있고 쉬는 시간동안 만화도 볼 수 있어서 그게 좋다고합니다!

그리고 꼭 10분 쉬고 열심히 다시 공부하고 있는

딸아이의 모습을 보니 너무나도 기쁘더라고요

모든 학부모님들! 우리 조금만 더 힘내서 코로나를 극복하여 아이들이 다시

활기차게 등교하는 날이 오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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