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이 그리워지는 레트로 감성에 빠지다!

89년생 로안이 나름 80년대?!

안녕하세요!

일상을 나누는 로안입니다~!

요즘에 블로그를 하면서 일상로그에 대해서 곰곰히

생각을 해보게 되었습니다.

세상은 점점 빠르게 변화해가고 있고 3040시대의 분들이 옛날에

영화나 TV에서 보았던 공상과학이 현실로 이루어질까?

이러한 질문과 비현실적이다라고 말했던 것들이 점점 현실화가 되어가고 있는

시대인데요?

그러면서 문뜩 20년 사시에 폭발적으로 변화한 세상을 잠시

둘러보게 되었습니다!

보통 2000년생 이상이라면 많이 생소할 수 있는 내용인 포스팅이

될 수도 있는데요.

특히 저희 부모님이 자주 사용하시던 삐삐 기억하시나요?

그리고 잠시 나왔다가 망했던 시티폰이라던가...

시티폰 이후로 냉장고 핸드폰이 나오면서 언제 어디서든

연락이 가능해지기 시작한지가 벌써 10~20년 정도 밖에되지 않았습니다.

이 짧은 시간안에 스마트폰이 나오고 이젠 전세계에서도

언제 어디서든 연락을 주고받고 인터넷이며 게임까지 즐길 수 있는

시대가 되어버린 것이지요!

자~ 그럼 잠시 타임머신을 타고 우리나라의 80년대 90년대

여행을 떠나볼까요?

대우 봉고

로얄 대우 자동차

응답하라 1988

1980년도 대구의 서울의 모습

타임머신 파트.1 응답하라 1980년대

1980년대 저의 와이프가 딱 1980년생이고

저는 1989년생으로 9살 차이가 나는데요?

이 9년 사이에도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은 엄청난 발전을 합니다!

일단 후진국에서나 볼 수 있는 자동차들이나

동네의 모습을 볼 수 있는데요?

실제로 보면 이 당시에는 우리나라가 그렇게 잘사는 나라는 아니였지요?

지금의 대한민국이 있기 전까지의 수많은 우리 부모님들의 노력이

있었습니다.

이 당시에는 연락망이라고는 집전화 또는 공중전화 정도뿐이고

솔직히 TV랑 자동차가 막 보급화 되기 시작한 시점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저도 솔직히 한국의 역사에 대해서 많은 공부가 필요하지만

그래도 어릴때에 버스통행권 또는 토큰을 가지고 다니던 시절에

태어났다고 볼 수 있는데요?

저의 고향은 서울 왕십리 성동구청 옆쪽입니다.

그리고 나머지 가족들도 다 서울에 살고 있어서 서울에서만 살았다고 볼 수 있는데요?

특히, 저희 외삼촌댁하고 휴가때마다 자동차를 타고 멀리

강원도나 바닷가 있는 곳을 달려가면서 휴가를 다녀왔던 추억이 많습니다.

총 네가족으로 나뉘어서 차는 총 4대로 각 차한대마다

무전기를 배치하여 이동했던 시절이 있었는데요?

이때에는 솔직히 네비게이션이고 뭐도 없었기 때문에 길을 잘아는 사람이

앞장서서 운전하고 그 뒤로 줄줄이 이어가는 방식으로 무전기는 필수로

배치를 했었습니다.

가능동안 어린 아이였던 저희들은 무전기로 장난을 치면서

놀다가 차안에서 잠이들곤 했었죠.

정말 그 시대를 되돌이켜보면 저희 부모님들은 네비게이션 없이

어떻게 그 복잡한 길들을 잘 다니셨는지 궁금해지기까지 하네요!

90년대 패션 리메이크

닌텐도

닌텐도 초창기

90년대 대구의 모습

1990년대 응답하라!

위의 사진에 저의 와이프 모델 시절의

사진이 있는데요?

여러유명 모델 소속이었던 '모델라인'에서 모델 활동을

잠시 했었습니다.

이 '모델라인'에서는 차승원, 이광수, 신민아 등의 유명 배우 연예인들도

많이나온 것을 알고 있나요?

하지만 이 모델라인에 들어간다해도 결코 쉬운것은 아니라고합니다.

누가보면 모델이 쉬워보인다고 하겠지만 돈도 엄청 많이들어가고

제일 가난한게 모델들의 삶이라고하네요.

유명해지면 정말 많은 돈을 벌 수 있겠지만, 정치적으로나 언론적으로도

모델의 직업이 고단하다고합니다.

아무튼 응답하라 1990년대로 돌아오면 대한민국이 한번 엄청나게

힘들었던 적이 있었다는 것을 아시나요?

대한민국의 최대의 경제 위기였던 IMF시대!

저도 저희 부모님이 이 당시에 장사를 하셨는데 정말 타격이 장난이

아니였습니다.

그러면서 온 국민들은 나라를 살리기 위해서 금모으기 운동에

참여를 했었고 그에 정부와 국민들이 힘을 합쳐서 진짜 힘겹게 다시

일어날 수 있었던 시기가 있었습니다.

솔직히 말하자면 지금이 IMF보다 훨씬 더 힘들고 고난하다는 것은 사실이지만

말이죠.

이 당시의 IMF는 진짜 나라가 팔리냐 망하느냐의 기로에서

모든 국민들께서 정말 단합이 잘 맞았고 국회에서도 그나마 일을 잘해줘서

살아 남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렇게 일어서면서 IMF가 끝나고 우리나라의 경제가 다시 월등하게

살아나면서 지금의 현대, 삼성, LG 등의 대기업들이

세계적이 기업이 될 수 있었던게 아닌가 생각을 해봅니다.

그리고 이 시대를 살아오신 저희 부모님들께 정말로 감사하다고

고생하셨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마무리

지금의 대한민국이 있을 수 있었던 것은

우리를 나아주시고 키워주셨던 부모님들이 계셨기 때문에

지금의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이 있는 것입니다.

많은 청년들에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이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은 그냥 만들어지지 않았습니다.

IMF도 그냥 끝나지 않았습니다.

우리 부모님 시대와 다르게 우리는 편안하고 안전하고

받고만 살아온 시대에 살았던 2030시대 사람들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받기만 했지 보려고 들으려고 해보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우리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의 아픈 역사를 들여다보면 정말 우리나라는

대단한 나라입니다.

그 어떤 나라도 성공시키기 못한 단 몇년만에 단기적으로

급성장과 경제위기를 잘 벗어났고 선진국으로 올라 올 수 있었던 것은

우리의 부모님들이 계셨기 때문입니다.

그냥 이루어진게 아니라는 점이죠!

하지만 지금의 시대를 돌아보세요.

이 얼마나 통탄스러운 일인가요?

우리는 얼마나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에 대해서 알고 있나요?

그리고 이 자유가 어디에서 얻어진 것일까요?

그리고 이 말도 안되는 지금의 대한민국의 미래는 어떨까요?

많은 질문을 던져보고 싶습니다.

점점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이 그 자유를 잃어가고 있는 모습이

너무나도 안타깝고 안쓰럽습니다.

우리는 깨어나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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