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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이야기/일상을 나누는 로안

네이버 웹툰 62년전 가짜 이강석을 담다!

by Mr.Roan 2019. 5.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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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이버 웹툰 '귀인'


안녕하세요! 일상을 나누는 로안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지금으로부터 62년전인 이승만 대통령 아들인 이강석을 사칭하여 대구 경북 곳곳을 다니면서 향응과 접대, 촉근한 1957년 매일신문 특종으로 전국을 뒤 흔들었던 사건을 네이버 웹툰에서 '귀인'으로 지금 연재되고 있는 웹툰에 대해서 포스팅을 해볼까합니다. 요즘 빠져있는 웹툰들 중에 하나인데 지금의 한국의 정치적이 문제들을 보면서 이와 많이 비슷하다는 느낌을 많이 받으면서 관심을 갖게 되어서 오늘의 포스팅은 정치에 대한 내용을 조금 담으려고합니다.


1957년 매일신문 '가짜 이강석 사건' 기사는 故 김시열 기자님의 특보로 대한민국을 뒤 흔들었던 사건으로 당시 이승만 정권에서 이 사건을 애써 덮으려고 엄청난 노력하였으나 결국에는 해당 사건은 덮어지지 않고 온 세상에 들어나게 되었습니다. 작품의 배경인 이승만 정권이 하늘을 찌르던 자유당 말기에 일어난 희대의 사기사건으로 주인공은 대구 출신 22세 청년 (본명:강성병)은 자신이 이기붕의 장남이자 이승만 대통령의 양아들 이강석과 닮았다는 사실을 알고 1957년 8월 30일부터 이강석을 사칭하여 사기를 치고 다녔습니다.


[출처 : 구글 사진 검색]


강성병이 이강석 사칭을 하며 대구 경북을 다니면서 고위 인사들은 어린아이처럼 놀아났다는 사실로 가짜 이강석은 4일 동안 경주, 영천, 안동등을 돌아다니면서 유지들로부터 엄청난 대접과 수재의연금까지 받아 챙겼다고합니다. 그런 가짜 이강석의 '3일 천하'의 의심을 품은 당시 경북도지사가 진짜 이강석과 동창인 친아들을 불러와 대면하면서 가짜 이강석의 사기 행각이 온 세상에 알려졌습니다.


이 사건을 이승만 정권이 애써 덮으려했던 이유는 대통령과 총리가 모두 이 사건에 연류되어있며 이 것을 묵인하려 사정기관의 필사적인 '보안 유지'에도 매일신문 故 김시열 기자의 끈질긴 취재와 특종보도로 세상에 낱낱히 밝혀졌다는 것 입니다. 그리고 이 사건을 다시 네이버에서 '귀인'이라고 하여서 다시 세상에 알려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것에 대해서 기사를 다시 다룬 곳은 1957년에 매일실문에서 다루었는데 다시 매일신문에서 이 웹툰에 대해서 기사를 쓰면서 다시 세상에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귀인'의 작가가 이 이야기를 다시 다룬 이유는?


그럼 '귀인'의 작가가 왜 62년이나 지난 이 사건을 웹툰 만화로 다루었을까요? 2013년부터 원작자 정연식 작가/감독이 이 사건을 취재하면서 '아이러니한 정황이 지금의 대한민국과 같은 부분이 많기 때문이다.'라고 설명했다고합니다. 지금이 아니더라도 예전부터 지금까지 이루어지는 고위층들의 갑질과 권력에 눈이 멀어 고위층 사람들끼리의 부정부패는 대한민국에서 없어지지 않고 지금까지 권력과 돈 때문에 아직도 과거와 같은 일들이 비일비지하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요즘의 문정부가 처음에 당선이 되고 북한과의 통일을 기약해보기는 했으나 문정부의 터문이 없는 정치와 알 수 없는 정책들로 국민들이 나락으로 빠져드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특히나 북한과 같은 공산주의 사상으로 많이 빠져들어가는 모습을 보면서 너무나 안타까울 수 없습니다. 이 사건과는 연관되어 보이지 않지만 그 당시의 고위층들의 행각이나 이승만 정권과 지금의 문정부와 비교를 해보면 다른점이 크게 없다는 것을 느낄 수 있고 이것을 토대로해서 지금 시대에 살고있는 우리들에게 말해주고 싶은 경고가 아닐지 생각해봅니다.



프롤로그 '귀인'에서는 가짜 이강석이 재판대에 서서 "내가 시국적 악질범이면, 당신들은 시국적 간신배 아니냐"라며 시작합니다. 로안이는 이 대사를 보면서 옛날에 어르신들이 말씀하시는 것이 생각이 들었습니다. "집을 몰래터는 사람은 국가에서 인정되지 않는 도둑이여서 감옥에 가고 고위층이나 정치인들은 국가에서 인정받은 도둑이라서 감옥에 않간다."라는 말을들은 것이 있습니다. 정말로 공감되는 말이 아닐수 없습니다. 그리고 이 말을 직접적으로 느낄 수 있게 해주는게 바로 이 웹툰작품인 '귀인'이 아닐까 생각이듭니다.


이 웹툰은 프롤로그가 시작되면서 엄청난 관심과 댓글 그리고 영화 제작사에서도 판권 문의가 쏟아지기까지 했다고 [매일신문]에서 밝혔습니다. 위대한 대한민국을 살린 독립운동가들에게는 엄청난 슬픈 결과물이 아닐까합니다. 시련과 아픔이 많은 국가이기는 하지만 그 안의 위대한 역사까지 많이 앉고있는 것이 그 위대한 대한민국이 이런 슬픈현실들로 많은 국민들과 사람들이 고통스러워하고 있습니다. 지금의 우리 대한민국은 절대로 북한에게 넘어가서는 안됩니다. 제발 우리나라 정치인들과 국민들이 눈을 떠서 지금 대한민국의 기강을 다시 살리기를 바랄뿐입니다.


매일신문 본문 링크 아래사진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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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포스팅은 '매일신문' 기사를 토대로 내용이 겹칠수 있습니다. 구독, 댓글과 공감은 로안이에게 큰 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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