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그리고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맞이하며

일상을 나누는 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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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일상을 나누는 로안입니다! 티스토리 블로그 생활을 한지 어언 3년차가 되어가고, 거기에 블로거 생활이 16년 정도 되어가네요. 이리저리 블로거 생활을 하면서 날려 먹었던 블로그만 해도 몇개나 되고 말이죠. 그러면서 3년전에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서 한국으로 귀국하게된 로안이의 일상! 연말 그리고 크리스마스를 맞이하면서 잠시 과거 회상을 해볼까합니다.

일단 한국에 귀국하고 나서 여러가지 일들이 너무나도 많았습니다. 참 신기한게 제 인생에서는 뭔가 쉽게 풀렸던 일이 그렇게 많지는 않았던 것 같아요. 항상 힘이 들었던 날들이 많았다는 것 같은데요? 뭔가 풀릴 것 같으면 장애물들이 그 앞을 가로막고 방해를 했던 적이 많았습니다.

아픔도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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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에 있으면서 여러가지 일을 하면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기는 했어도 몸이 더 힘들었고 그래도 20대라서 그나마 버틸 수 있었지만, 저보다 나이가 많은신 분들에게는 실례가 될 수 있는 발언이기는 해도 30대로 접어들면서 갑자기 몸의 변화가 확 오더라고요. 조금만 스트레스를 받아도 위장이 꼬이고 아프고 말이죠!

 

거기에 로안이가 술을 좀 좋아합니까? 정말로 하루가 멀다하고 소주를 2병 이상 마셔데고, 스트레스 받는다는 핑계로 술을 하루라도 안달고 살았던 적이 없었으니깐요. 그러다보니 몸이 약해질 수 밖에요. 거기에 블로그 공격이 오지게 심해서 금전적인 스트레스도 엄청나다보니 병원에도 자주 입원하게 되었었습니다.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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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그렇게 힘들기만 했던 시간은 아니었던 것 같아요! 한국에 귀국하면서 생긴 가족와 아이들을 보면서 안순가에 아빠가 되어있었습니다. 그러면서 더더욱 노력하게 되고 아이들에게 부끄러운 아버지가 되지 않도록 열심히 누구보다 성실하고 누구에게 피해주지 않도록 노력하는 사람이 되려고 노력했었지요!

 

우리집 가훈은 두가지가 있습니다. 등고자비, 무한불성 이렇게 말이죠?! 이 뜻은 여기에 적기에는 매우 길어져서 짧게 생략하도록 하고 넘어갈게요! 높은 자에게는 더 높아지고 낮은 자에게는 더 낮아져서 항상 겸손하게 살아가자라는 의미로 정한 가훈입니다. 누구보다 사람다운 사람으로 살자는 의미이기도 하지요! 비록 친자식은 아니지만 친자식처럼이나 아끼고 사랑하는 아이들이기 때문이고 사랑하는 와이프가 함께하니 어려움도 극복해나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연말이 다가오고 크리스마스도다가 오는데요? 여러분들은 이번해를 어떻게 보내셨나요? 굳이 말하지 않아도 이번년이 제일 힘들었을 시기일 듯 합니다. 국가에서도 우한폐렴으로 전세계가 주품하고 경제적으로 매우 위기를 맞이하면서도 극복하지 않았습니까? 우리의 인생도 맞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잠시 위기가 찾아왔겠지만 그래도 정직하고 성실하게 남에게 피해주지 않고 잘 이겨낸다면 복이 온다고 할까요?

 

결코 쉽게쉽게 넘어가는 일이 하나도 없겠지만 악행은 분명하게 꼬리를 잡히고 죄질이 작더라도 남에게 피해를 준 사람은 반듯이 벌을 받게 되어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남에게 피해를 주는 행동 그리고 악행 및 불법행위는 절대로 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새로운 한해에는 행복한 일들이 가득하기를 바라면서 연말 정산과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행복하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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