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월 2일 헌혈 10번째
안녕하세요! 일상을 나누는 로안입니다. 2021년이 밝아온지 꾀 지났는데요. 그러면서 저는 2021년 1월 2일에 혈장 헌혈을 다녀왔습니다. 헌혈은 세가지 종류가 있는데 전혈, 혈장, 혈소판 헌혈이 있는데요. 보통은 제가 전혈을 하지만 전혈 같은 경우에는 두달에 한번씩 가능하기 때문에 혈장을 하게 되었습니다.
혈소판은 전에 하려고 했지만 한번 혈소판 수치가 적게 나와서 혈소판 현혈은 못했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보통은 전혈을 했지만 그러다가 자주 헌혈할 수 있는 생각을 했던게 혈장이었습니다. 하지만 네이버에 제가 혈장 후기를 남겼는데, 코로나19로 인해 전혈과 혈소판이 필요하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헌혈을 통해 기쁨을 느끼다
제가 어릴적에 많이 아팠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때 제가 수혈을 받아서 큰일을 면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때의 그 감사함을 갖고 성인이 되어 건강해져서 헌혈을 해야겠다는 다짐을 했었습니다. 저희 부모님도 제가 어릴때에 헌혈을 꾸준하게 하시던 모습이 생생하게 기억이 났었습니다.
그래서 저도 건강이 유지되는 한 헌혈을 열심히 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면서 뉴질랜드에서 성인이 되어 헌혈하는 곳을 찾아봤는데, 어디서하는지 잘 몰랐는데 한국에 귀국후 헌혈을 할 수 있는 곳이 많아서 헌혈을 원한다면 인터넷으로 찾아서 어디서든 헌혈을 할 수 있습니다.
혈장이란?
[ blood plasma]
혈장은 혈액에 혈구들을 담고 있는 약간 노른색을 띠는 액체로 혈구의 세포외 기질 역할을 한다. 혈장은 혈액 부피의 약 55%를 차지하며, 대부분이 물(부피의 92%)이며 단백질(6-8%, 알부민, 글로불린, 피브리노겐 등), 포도당, 혈액응고 요소, 전해질, 호르몬, 이산화탄소, 산소 및 노폐물이 녹아 있다. 대표적인 기능은 영양소나 호르몬, 항체 및 노폐물의 운반과 삼투압 및 체온을 유지하는 것이다. 혈장이 운반하는 물질로는 혈구와 영양분(당분, 아미노산, 지방질, 무기질 등), 노폐물(CO2, 요산, 요소 등), 항체, 응고인자, 호르몬과 같은 화학적 전령(messenger) 및 신체의 수분균형을 유지하는 단백질 등이 있다.
혈장은 혈액의 유형성분인 적혈구·백혈구·혈소판 등을 제외한 투명한 중성의 액체로 담황색을 띤다. 항응고제를 첨가한 혈액을 원심분리하면 위쪽에는 혈장이, 아래쪽에는 혈구 등의 유형 성분으로 나누어진다.이 경우 혈구들이 차지하는 비율(혈구용적률)은 남녀에 따라 약간의 차이가 있으나 약 45%이다. 혈장의 조성은 물이 약 92%, 단백질이 7%이고, 그밖에 지질·당류·무기염류와 비단백질성 질소화합물로서 요소·아미노산·요산 등이 포함되어 있다. 혈장이 담황색인 것은 혈장에 헤모글로빈 분해 산물인 빌리루빈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이다.
혈장단백질은 대부분이 간에서 만들어지는데, 주로 알부민과 글로불린이며 혈액에서 알부민은 스테로이드 호르몬 등에 대한 운반 단백질 및 단백질 저장고 역할을 하며 삼투 균형 유지에도 기여한다. 글로불린은 항체 단백질로 면역 기능을 담당한다. 그밖에 혈액응고에 관계하는 피브리노겐도 함유되어 있다. 지질은 콜레스테롤·레시틴 등이다. 전해질인 무기염류에는 Na+, Ca2+, Mg2+, HCO3−, Cl−, 등이며, 그 조성은 해수와 비슷하고 체내의 삼투압을 정상으로 유지하는 역할을 한다. 이처럼 혈장의 함유물질들은 혈액의 교질 삼투압, 점성, pH 항상성과 물질의 운반, 혈액응고와 피브린의 용해, 면역, 지질대사 등 여러 가지 기능을 담당하고 있다.
또한 혈장의 총량과 조성은 질병에 따라 현저하게 변화하므로, 병의 진단이나 병의 상태를 아는 데 이용된다. 혈장의 응고인자의 유전적인 변화로 인하여 그 기능에 장애가 생겼을 경우에 혈우병이 나타나기도 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혈장 [blood plasma] (동물학백과)
지금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혈액 공급에 대한 많은 어려움이 있다고합니다. 헌혈을 하면 자그만한 기념품을 주는데 이를 받기 위해서가 아닌 헌혈을 통해서 누군가를 살릴 수 있다는 것을 생각보는게 좋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헌혈을 통해서 여러가지 혜택도 받을 수 있다는 것 입니다.
헌혈하면 여러가지 이벤트로 혜택도 있다는 점 그래도 이왕하는 헌혈 좋은일도 하면서 혜택도 받는 것을 놓치지 않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헌혈로 좋은일을 한다고 생각했으면 좋겠습니다~!
관련글 |
'일상 이야기 > 일상을 나누는 로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외식보다 맛있게 해먹는 로안이네 가족! (0) | 2021.03.28 |
---|---|
일상을 나누는 로안 - 그의 이야기를 들어 보시겠어요? (0) | 2021.03.24 |
취직한 로안이 정말 어려움 끝에 드디어~! (0) | 2021.02.10 |
헌혈 11번째 참여! 혈장 3번째 참여 후기~! (10) | 2021.01.16 |
2021년 신축년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그리고 신축년 뱀띠 운세 (6) | 2021.01.01 |
인생에서 특별했던 생일 선물을 무엇일까? (8) | 2020.12.22 |
연말 그리고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맞이하며 (12) | 2020.12.20 |
다가오는 연말 로안이의 인생 돌아보기! (4) | 2020.12.09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