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안이의 일상
안녕하세요! 일상을 나누는 로안입니다~! 사람의 일상은 참 다사다난하게 돌아가는 것 같습니다. 뭔가 하나라도 쉬운일이 없고 쉽게 돌아간다 하여도 다시 어려워지는게 인간의 일상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그런 굴례에서 살아가는게 인생이지만 그 인생들 속에서도 각기다른 사연들이 많다는 것을 아시나요?
나만 이런가? 나만 힘든가?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많지만 그렇지 않다는 것! 제 포스팅들을 보면 뭔가 쉬워보일 수도 있겠습니다만, 지금도 아직 힘들어하고 매일매일 고민이 많은 로안이 입니다~! 정말 매일매일 저의 모습에 고민을 하고 좀금만 더 잘 할 수 있지 않았을까라는 질문을 하루에도 수십번씩 합니다.
20대가 지나가고 30대...
20대가 지나가고 30대가 되면서 뭔가 생각도 깊어지고 미래에 대해서 더 생각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10대에서부터 뭔가 힘들게 살아왔던 것 같았는데 30대 되면서 조금더 힘들었다가 지금은 조금씩 인생의 상향선을 타게 되는 것 같습니다. 뭔가 힘들었던 일들을 조금은 위로를 해주는 것처럼 말이죠.
근데 로안이는 그냥 순수했던 아이는 아니었다는 점 새로운 일에 도전이 강했지만서도 나름 겁쟁이라는 사실! 그렇게 20대는 간지, 폼생폼사로 살아가고 있었지만 그 점도 바꿔서 결혼한 뒤로는 폼생폼사가 아닌 가족을 위해서 하루하루 노력하고 있습니다~! 역시 가족이 제일 좋지 않나요?
로안이의 흑역사?
로안이는 청소년기에 뉴질랜드를 가서 정말 많은 일들이 있었는데요? 여러가지로 상황이 좋지 않아서 반항을 많이 하기도 했었습니다. 그러면서 나쁜 행동도 참 많이 했었던 것 같아요. 그러면서 많은 여사친도 만나기도 해보고 남사친보다는 여사친이 더 많았던 것 같네요.
그렇게 여사친들이 많다보니 여러 고민들도 들어봐주고 동네를 싸돌아 다니면서 끼리끼리 뭉쳐 다녔습니다. 비행 청소년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새벽에 부모님들 몰래 집을 나와서 굴다리 밑에서 몰래 사다놓은 술을 마시기도 했으며, 가끔은 가출도 했었다죠?
가끔은 이렇게 한국에 귀국하고서도 우리의 댕댕이들이 너무보고 싶더라고요 ㅠㅠ 생명의 탄생을 직접 보면서 이 댕댕이들에게도 각자 다른 견성을 가지고 있다는 것도 참 신기했답니다. 사람도 사람마다 인성이 다르듯이 말이죠. 모든 썰을 여기서 풀기에는 너무나도 많지만 조금이나마 한번 풀어 보았습니다.
너무 자세한 것을 풀기에는 너무나도 많은 일들이 있겠지요? 그리고 더 많은 이야기를 풀면 저의 신비성도 떨어지니 여기까지만 적도록 하겠습니다~! 두서 없는 글이지만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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