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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이야기/일상을 나누는 로안

헌혈 11번째 참여! 혈장 3번째 참여 후기~!

by Mr.Roan 2021. 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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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봉사하는 마음으로!


안녕하세요! 일상을 나누는 로안입니다! 헌혈에 대한 후기를 남기기 전에 신축년이 되면서 로안이가 느낀점을 잠시 나누고 싶습니다. 2021년 전까지는 항상 힘들어하고 뭔가 지쳐있었는데, 2021년 신축년 새해가 되면서 저의 마음가짐이 새롭게 변했습니다. 위의 부제목처럼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봉사하는 마음으로 살게 되었다랄까요? 물론 악의를 보면 화가나고 그들에게 응징하고 응수하고 싶은 마음이 생기지만 말이죠~!

그래도 이번 한해에는 감사하면서 살아가려고 노력합니다. 어떠한 일이든 부정적이면 저만 힘들고 그리고 나쁜 기운이 들어오기 때문이죠. 그리고 세상을 살면서 정말 감사할 일이 매우 많은 것 같습니다. 솔직히 우리가 살아가는 것에도 하나에서부터 열가지 다~ 감사할 부분이니깐 말이죠! 그래서 오늘도 살아가는 것에 대한 감사한 마음으로 헌혈을 하고 왔습니다~!

전자문진 미리하고 헌혈하자!


보통 헌혈하러 헌혈의 집을 가면, 전자문진을 헌혈의 집에서 대부분하게 됩니다. 전자문진이라 해봤자, 헌혈의 집에 배치되어있는 테블릿PC로 전자문진을 하는 것인데요? 그래서 전자문진을 미리하고가면 더 수월할텐데 생각하다가 카카오톡에서 대한적십자 혈액관리본부를 구독해봤습니다. 그랬더니 여러가지 메뉴가 있는데, 여기서도 전자문진을 미리하고 찾아갈 수 있더라고요.

 

위의 동영상을 보시면서 따라하시면, 헌혈의 집에 가기전에 미리 전자문진도 쉽고 빠르게 할 수 있습니다. 집에서 헌혈의 집으로 출발하기 전에 5분의 시간만 들이면 미리 전자문진을 완료하고 헌혈의 집에서 접수만하고 헌혈을 바로 할 수 있어서 더더욱 좋은 것 같아요. 요즘 같은 코로나19(우한폐렴)이 심각한 시기에는 오히려더 이렇게 미리 전자문진을 하고 가는게 더욱더 안전하겠지요?

혈장헌혈 3번째


요즘에는 전혈이나 혈소판이 많이 귀하다고 하는데, 전에 제가 혈장으로 예약을 해놓고 가서 이번에는 혈소판으로 헌혈을 하지 못했습니다. 전에 혈소판을 하려고 했었는데 아쉽게도 혈소판 수치가 기준 수치보다 낮아서 못했었는데요? 이번에 혈장 헌혈하고 다음 예약은 혈소판 헌혈로 예약을 해놓았습니다. 앞으로는 혈소판이랑 전혈로 좀 많이 참여할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나의 헌혈로 한 생명을 살릴 수 있다는 기쁨으로 하게되는 것 같아요. 바늘이 들어갈때에 헌혈할 때는 솔직히 많이 무섭지만 한번의 아픔과 무서움을 잠시 참고 견딘다면 이보다 더 아프고 힘든 사람들을 구하고 살릴 수 있지 않겠습니까? 쉬는 날이나 시간이 남는 분들에게도 건강하시다면 헌혈의 동참을 권유해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헌혈을 통해서 나의 혈액검사도 볼 수 있으니 더 좋을 겁니다~!

헌혈하면 사은품도 줍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한 생명이라도 살릴 수 있다는 것에 의미를 두고 헌혈을 하지만 헌혈을 하면 위의 사진처럼 여러가지 기념품 또는 사은품이 있습니다. 비싼 것은 아니지만 내가 이를 통해서 보람을 느낄 수 있다는 점이죠? 그리고 헌혈 기념품은 매월 달라지고 한정판 소진시 끝나는 이벤트들이 종종있기 때문에 관심있으신 분들은 참여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아직 헌혈에 대한 내공이나 지식은 많지는 않지만, 오늘도 많은 분들이 헌혈의 집에와서 헌혈을 해주시는 모습을 보고 많이 기뻣습니다. 아직 남을 생각하고 한 생명을 위해서 헌혈을 해주시는 분들께 감사함을 느끼게 됬다고 할까요? 이렇게 둘러보면 정말 감사하고 살아가게 되는게 너무나도 많습니다.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고 감사하면서 서로를 돕고 살아가는 세상으로 좀더 나아가도록 우리함께 노력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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