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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헛 20년전을 기대하면서 먹어보다! 메가콤비A 포테토 피자

by Mr.Roan 2020. 1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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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ZZA HUT MEGA COMBI A


안녕하세요! 일상을 나누는 로안입니다. 한국에 귀국한지 3년차 되어가는데요~ 그러면서 다른곳의 피자는 먹어봤어도 피자헛의 피자는 주문해서 먹지는 않았던 것 같습니다. 솔직히 가격이 비싸다는 점 때문에 잘 시켜먹지 않는다는 점인데요. 

얼마전 친구 일을 도와주면서 친구회사 대표님께 제가 좀 도와주었다고 솔직하게 말했더니, 저희 둘이 수고가 많았다면서 피자쿠폰을 보내주셨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얼마전에 저희집에 잠깐 놀러온 친구랑 점심으로 받은 피자쿠폰으로 주문해서 먹어보았습니다.

메가콤비 A 구성은?


일단 가격 21,900원으로 메가콤비A (포테이토 피자 + 파스타 +펩시 1.25L) 구성으로 되어 있었습니다. 일단 피자 도우를 두꺼운 도우빵이 아닌 얇은 도우로 선택해서 보내주셨더라고요. 솔직히 두꺼운 도우보다 얇은 도우가 바삭하니 먹을 맛이 나기는 하죠?

피자헛은 20년전에 고급스러운 피자로 가성비가 비싼데신에 페밀리 레스토랑 같은 느낌으로 구성이 되어 있었던 기억이 많이 났었는데요? 근데 이번 피자 주문을 해보니 뭔가 아쉬운 부분을 많이 할 것 같습니다. 일단은 파스타 사진을 보면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탄부분도 많고 파스타는 오븐에 대충 구운듯


일단은 파스타에 대한 아쉬움이 많은데요. 파스타는 냉동 파스타를 그냥 오븐에 구운것 같은 느낌이 많이 났습니다. 치즈도 거뭇거뭇하니 비주얼도 그냥 그렇다는 느낌이랄까요? 21,900원이라는 돈을 내고 먹기에는 아쉬움이 많았을 것 같습니다. 그래도 친구의 대표님께서 사주신거라 감사히 먹었네요~

아쉬운 점을 몇가지 더 말하자면 일단 피자의 포테이토가 들어가서 좋기는 했지만 구성이 느끼한 구성이다보니 핫소스와 피클을 먹지 않으면 안되는 느끼함이 입에 돌더라고요. 두조각 정도 먹었는데 느끼해서 그런지 배가 불러왔고 남겨서 버리기에는 좀 아쉬움이 컷습니다.

그래서 친구랑 생각해서 보완한게 이 위에다가 파스타를 얹어서 먹자! 피자 한조각을 뜯어서 파스타를 올려서 먹어보았습니다. 파스타의 짭쪼름함과 피자의 느끼함 그리고 달달함이 어우러져서 그나마 피자 한판을 완판하고 거기에 파스타까지 다 먹었습니다. 그렇게 느끼함을 콜라로 달래주었고요.

뉴질랜드에서 이런 비슷한 비주얼의 피자라면 5천원 정도이고 파스타에 콜라까지 더해도 10,000원~13,000원 정도의 가격이면 먹을 수 있는데 말이죠. 아무튼 아쉬움이 많았던 먹후기를 적어드리네요. 맛있으면 맛있다고 솔직하게 적어드리고 싶지만 맛이 없는 것은 아닌데 비주얼과 느끼함과 간이 좀 아쉬웠다는 점을 말씀드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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