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칸디아모스 순록이끼 작은 아이 학교에서 만들어오! 특징 알아보자!

스칸디아모스 순록이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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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일상을 나누는 로안입니다. 요즘 로안이가 너무 바쁘면서 정신이 없는데 작은 아이가 이쁘게 학교에서 무언가를 만들어 가지고 왔더라고요! 저희 로안이네 부부 방에 걸어 놓으라고 말이죠! 그런데 이게 뭔지 모르고 있기에는 그래서 공부를 좀 해보면서 인터넷으로 찾아보았습니다.

스칸디아모스 순록이끼

극지방의 자연 이끼를 가공한 것이라고 하네요! 스칸디나비아(Scandinavia : 지역 이름) 이끼(Moss) 이렇게 두개의 단어가 합쳐져서 스칸디아모스(Scandiamoss)라고 불리게 되었다고합니다. 그리고 순록이 좋아하는 이끼라 해서 순록 이끼 (Reindeer moss)라고 불리기도 한답니다. 

천연 가습 및 제습 효과가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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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스칸디아모스를 보아하니 산호초처럼 생기기도 한 것 같은데요? 이 스칸디아모스는 촘촘한 이끼들 사이로 수분을 빨아들여 제습효과가 있으며, 공기가 건조해지면 머금고 있는 수분을 내뱉어 가습효과가 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이 말은 찾아보면 건조한 곳에서 키우면 안되고 습한데에서 키워야 한다는 정보가 많습니다.

그리고 탈취효과와 유해물질 제거도 해준다는데 정보에 의하면 암모니아 등의 탁한 공기가 있는 곳에 놔주면 공기가 퀘적해지면서 아토피, 새집증후군 등의 공기중 유해한 것들을 빨아들인다는 말이 있습니다. 솔직히 그러한 효과는 잘 모르겠고 일단 이쁘다는 점과 제습효과가 있다는 점에서 관심이 가더라고요!

어떻게 키우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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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칸디아모스 순록이끼는 특별한 관리가 필요 없고 이 이끼도 생물이다보니 습도가 중요하다고 합니다. 특히 건조해지면서 스칸디아모스가 굳어지는데 스칸디아모스 순록이끼가 굳어진다면 절대로 물을 주어서는 안된다고합니다! 어떤 사람은 분무기로 물을 뿌려주었다가 스칸디아모스를 저세상으로 보내 줬다는 말도 있네요!

역시 미리 찾아보고 공부하기를 잘 한 것 같아요! 수분을 머금고 있는 식물이기는 하지만 직접적으로 물과 접촉하면 굳어져서 산산조각 부숴진다고 합니다. 그래서 사무실이나 카페 음식점에서는 인테리어용으로 많이 두기도하고 퀘적한 환경을 위해서 화장실에 두시는 분들도 많다고합니다.

뭐 그렇게 까다로운 식물이 아니기 때문에 많이 만지거나 물을 주거나 하면 굳어져서 금방 버려야 한다고합니다. 처음에 딸아이가 가져왔을 때에는 신기해서 만져보기는 했지만 이 식물은 그냥 관상용이더라고요. 여기에 함께 있는 꽃 같은 것도 습한 곳을 좋아하기 때문에 아이가 만들어온 그대로 키우고 있습니다.

확실하게는 잘 모르겠지만 습도가 조금 줄어든것 같기도 합니다. 양이 더 많아지니 확실하게 습도에는 좋은 것 같아요. 너무 많이 놓으면 집안이 지저분해지기 때문에 적당하게 두고 키우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다시 한번더 말씀드리지만 스칸디아모스 순록 이끼는 절대로 물을 주어서는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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