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디저트 카페

1. 로안이의 읽어주는 블로그!.mp3

[*글을 읽기 힘드시거나, 바쁜 일상에서 사진만 보시는 분들에게 듣기를 추천합니다!]

※ 디저트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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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일상을 나누는 로안입니다! 로안이는 카페에서 힐링을 하는 것을 너무나도 좋아합니다. 가끔 가슴이 답답하거나 생각이 많아지면 동네 카페에 가서 공부하거나 블로그 작성도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카페를 이용하지만 요즘에는 디저트 카페도 많이 있고, 고양이 카페, 강아지 카페 등으로 여러 종류의 카페가 정말 많습니다.

그러면서도 그런 부분에 매력을 느껴서 찾아가시는 분들도 참 많으신데요? 카페는 사람과 교제를 하러가는 곳이기도 하지만 저에게는 힐링하러 가는 곳입니다. 때로는 집을 벗어나서 여유롭게 카페에서 보내는 시간이 마음을 편안하게 만들더라고요. 어느 사람은 PC방에 가시는 분들이나 친구들과 술을 마시는 분들이 계시지만 말이죠?

요즘에 카페 창업으로 유명한 홍대 케이크 맛집, 잠실 수플렌 팬케이크 등으로 디저트 카페가 참으로도 많습니다만? 대구에도 찾아보면 맛있고 은근히 알려지지 않은 숨은 디저트 카페가 많이 있습니다! 일단 로안이가 이번에 가게된 곳은 대구 용산동에 있는 달콤블리라는 디저트 전문점입니다. 일단 매장은 크지 않고 아담한 평수에 귀염스러운 인테리어로 구성 되어있습니다.

처음에는 마카롱 전문점인 줄 알았지만 여기는 디저트 카페였더라고요. 여러가지 수제 차도 판매를 하고 디저트도 판매를 하는데요? 그냥 지나치다가 얼마전 와이프가 작은 아이 학교 엄마들과 모임이 있어서 이 달콤블리를 찾았는데 정말로 맛있다고 엊그제 와이프가 작은 아이 학교 엄마와 집에서 이야기하고 있다가 점심을 먹고 저와 함께 카페에서 차 마시자고 저를 대려갔습니다.

※ 하와이언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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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와 학교 학부모님께서는 커피를 마셨지만 저는 뭔가 좀 다른 것을 마시고 싶었습니다. 일단 가격도 괜찮았고 차를 오랜만에 마시고 싶어서 둘러보다가 신기한 이름으로 하와이언 Tea를 주문하였습니다. 그렇게 주문하고 음료가 나오면서 함께나온 디저트가 정말 맛있었습니다. 쌀강정인데 일반 마트에서 파는 그런 쌀강정이 아닌 좀 색달랐지만 정말 맛있었습니다!

카페에서 서비스로 나오는 디저트는 솔직히 기대하지 않고 잘 안먹는 스타일인데, 디저트 카페라서 그런지 확실하게 서비스로 나오는 디저트도 그냥 시중에 판매하는 것 같지 않아서 맛도 있어서 서비스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하와이언 티를 마셨는데 이 하와이언 티는 정말로 달달하면서 유자자차 같았지만 오묘하게 맛이 달랐습니다. 달달하고 맛있었는데 어떻게 말로 표현하기가 좀 힘드네요. 일단 드셔보시면 압니다. 

이 디저트 카페를 보시면 창업 일주년 이벤트로 할인 행사를 하고 있는데 도라지 진액을 25,000원에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겉에서 볼때에는 병이 작아서 양이 별로 안되는 구나 했는데 꺼내서 보여주시는데 25,000원 가격이라면 충분히 사서 마시기에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도라지 진액 말고도 다른 제품들도 있는데 직접 담그신 것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디저트 카페라도 정말 이렇게 서비스도 좋고 음료맛도 좋은 곳은 오랜만에 보는 것 같아요. 덕분에 좋은 음료도 마시고 좋은 카페도 찾고 좋았던 것 같아요. 대구의 디저트 카페가 많지만 이곳저곳에 숨어있는 맛집 카페가 정말 많아요! 이번에 또 로안이가 찾은 디저트 카페처럼 말이죠~! 다음에는 또 맛있는 카페를 어디서 찾게 될지 기대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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