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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과 맛집 소개/숨은 맛집 찾기

[대구] 어묵 맛집 서문시장

by Mr.Roan 2019. 10.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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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읽기 힘드시거나, 바쁜 일상에서 사진만 보시는 분들에게 듣기를 추천합니다!]

※ 서문시장 고래사어묵 맛집!


안녕하세요! 일상을 나누는 로안입니다! 서울이 고향이지만 경기도 남양주시로 이주해서 살다가 거기에서 뉴질랜드로 이민가서 생활을 하였습니다. 그렇게 로안이는 뉴질랜드에서 영원히 지낼 줄 알았지만 생각과 다르게 진행이 되는 인생의 굴곡에서 다시 모국으로 귀국하게 되었습니다! 솔직히 한국에서 경험을 하면서 살아보고 싶기는 했었는데 실현이 되어버렸네요.


하지만 한국에서의 생활은 정말 호락호락하지 않았어요. 외국에서 여유롭게 살다가 이렇게 바쁘고 박터지는 곳에서 살려니깐 처음에는 적응이 힘들었지만 지금은 적응을 하여서 잘 사는 것 같아요. 한국에서 재미있는 것은 맛집을 찾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가족끼리 가끔 시장이나 외식을 하면 항상 새로운 것을 찾아나서는데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정말 어묵이 맛있는 서문시장 맛집을 소개하겠습니다!



대구 대신동 서문시장에는 먹을 거리가 참 많은데요? 이곳이 생긴지가 얼마 안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어묵 탕 파는 곳인줄 알았는데 어묵 탕이 아닌 일반 어묵을 파는 곳 입니다. 위 사진과 같이 어묵을 만들고 거기에 어묵을 하나씩 골라서 먹는 것인데 일단 어묵의 종류가 엄청 많았습니다. 어묵 탕 보다 더 흥미로웠습니다.


그리고 일반 어묵이 아닌 다양하게 종류별로 있어서 여기는 어묵전문점이고 딱 봐도 맛집이라는 느낌이 컷습니다. 새로 개업한 곳이어서 그런지 매장이 매우 깨끗했지만 시장 가운데에 이렇게 있으니 뭔가 분위기가 맞는듯 않맞는 듯 했습니다. 그리고 덤으로 떡볶이도 함께 있어서 분식집처럼 컨샙을 잡은 것 같습니다!



어묵 탕 저리가라! 어묵의 신계념!


일단 어묵을 파는 것을 보시면 정말 종류별로 진열이 되어있는데요? 일단 말이 필요없는 맛입니다. 그리고 어묵 탕 어묵도 있지만 여기의 컨샙은 일반적으로 어묵만 먹으면 더 맛있는 어묵을 만드는 것 입니다. 일단 다른 곳에서 어묵을 먹으면 고무씹는 느낌이 나는데 여기는 다른곳과 다른게 진짜 어묵을 먹는듯한데 쫄깃쫄깃은 하지만 특유의 고무씹는 맛이 나지 않습니다.


정말 어묵을 제대로 한다고 자부해도 과언이 아닐 것 같습니다! 사람도 엄청 많아서 매장이 작은데에 앉을 자리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둘러보고 다시와서 먹었는데요? 일단 어묵의 비쥬얼을 보여드리지 않았네요! 이렇게 진열되어 있는 어묵을 보기만해도 맛있어 보이는데, 아래에 보여드릴 어묵의 비쥬얼만 보셔도 군침이 나오실 것 입니다. 어묵 탕 생각도 나지 않는 비쥬얼이죠!



보이시나요? 이 자태를 말이죠! 진심 입에 들어가는 순간 타라라~! 느낌이 팍 옵니다. 하나는 모짜레라가 들어가 있는 신계념 어묵인데 진심 그것도 맛있지만 크림치즈가 들어가 있는 어묵은 그냥 남녀노소 먹는 순간 첫사랑을 만나서 너무 황홀하다는 느낌을 받는다라고 할 정도로 맛있었습니다. 제가 직접 돈을 주고 먹은 것중에 제일 탁월한 것이 었어요! 


마지막 어묵은 특히 불맛이 지대로 느껴지면서 집와서 포스팅하면서 어묵을 보는데 배가 고파질 지경입니다. 그리고 저 어묵을 먹기전에 서문시장에서 항상 먹는 칼국수를 한그릇 배부르게 먹었는데도 이 어묵이 너무 맛있어서 배에서 음식이 더 들어갈 공간을 만들어주는 효과를 느꼈습니다. 정말 사람마다 취향이 다를 수 있어서 이렇게 흥분해서 글을 안적는데 이거는 천상의 맛입니다. 어묵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꼭! 드시라고 추천드립니다! 일단 드셔보세요~! 그럼 알 것이라고 말씀드립니다!

(P.S - 서울 그리고 여러지방에 체인점으로 있습니다.)


▲ 다음이나 구글에 검색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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