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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이야기/일상을 나누는 로안

NewZealand 통신사는?

by Mr.Roan 2018. 1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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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휴대전화 통신사


어느 나라에서든 휴대전화 사용을 위해서는 휴대폰을 개통을 해야합니다. 거기에서 한국은 대표적으로 KT, 올레, U+라는 통신사가 존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통신사마다 개통이 가능한 스마트 기종이 존재하고 있고, 그 통신사에 맞게 핸드폰 단말기가 제작이 되어서 나오기 때문에 다른 통신사의 심카드를 삽입해서 사용하는 것은 힘들다고 들었습니다. 하지만 확실하지 않고 들은 정보로서는 그렇습니다.



그렇다면 뉴질랜드는 어떨까요? 저는 뉴질랜드에서 살아오면서 스마트폰이 생산 되기전부터 폴더형의 모바일을 사용해왔습니다. 처음에 뉴질랜드에 도착했을 때에는 각 통신사마다 심카드가 아닌 핸드폰 단말기에 그냥 번호를 넣어서 소속되어 있는 통신사를 사용하는 정도였지만, 그후에 발전이 되면서, 심카드가 생산되면서 한 통신사에서 구매를하고 다른 통신사의 심카드를 삽입해도 사용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크게 Prepay와 Plan이라는 제도가 두가지가 있었습니다. 일단 Prepay는 얼마정도의 금액을 충전을 해서 문자나 전화 시간을 구매를 해서 사용하는 것이고, Plan은 우리나라처럼 월 정액제로 월마다 자동 이체나 월별로 일정 금액을 지불하는 방식으로 되는 것입니다. 정액제마다 가격이 달라서 이부분은 정확하게 설명을 해드리지 못합니다.



일단은 뉴질랜드에서 가장 많이 사용이 되는 Vodafone을 설명을 하자면 한국에서는 SKT, KT와 같은 급이라고 생각을 하시면 되시고, 통신부분에서는 우월하다는 점을 강조해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뉴질랜드에서는 알아주는 통신사라고 해서 이민오시는 분들도 많이 사용은 하시나, 한국에서 가져간 휴대폰 같은 경우에는 뉴질랜드 심카드를 삽입해도 안되는 경우가 다반사라고 합니다만 사용이 가능한 기종도 있다고 합니다.


일단은 처음에 뉴질랜드에 제가 갔을 때에는 TELECOME과 VODAFONE이라는 두 통신사만이 존재하고 있었지만, 지금은 중국인들의 유입이 커지면서 통신사가 조금씩 늘어나기 시작했습니다. 대표적으로 021을 사용합니다. 한국으로 치면 011과 같은 것이죠.



두번째로 대표적인 휴대폰 통신사는 Spark인데 원래는 이 통신사가 Telecome이라는 회사였지만 지금은 Spark로 바뀌었습니다. 한국으로 치면 Spark는 올레라고 생각을 하시면 되십니다.


보다폰과는 크게 다른 점은 없지만 여러 시스템면에서 보게되면, 스파크 보다는 보다폰이 훨씬 사용하기 편하고 결산 부분에서도 훨씬 빠르고 정확하다고 보시면 되십니다. 물론 통신부분에서도 보다폰이 조금더 우월하기는 하지만, 뉴질랜드의 자국민 어르신들이 대표적으로 사용하는 통신사라고 보시면 됩니다. 027이라는 통신 번호를 사용하며, 한국에서는 옛날 017과 같다고 보시면 되십니다.



마지막으로 2Degree라는 통신사 입니다. 이곳을 제가 한국으로 귀국하기 전까지 사용하던 통신사입니다만, 불편한 부분이 이만저만이 아니였습니다. 일단은 유학이나 워홀로 오신분들이 많이 사용하는 통신사이나, 여러가지 문제가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저런 통신비를 비교해보면 다른 통신사와 비교했을 시에는 저렴합니다.


한국으로 비교를 해보시면 LG U+와 비슷한 구조라고 보시면 되시지만, 통신에는 LGU+와 같이 많은 불편함이 있다는 점이고 번호는 022로 시작하면서 한국에서는 010과 같은 신규 번호같은 제도라고 생각을 하시면 되십니다. 일단은 간략하게 뉴질랜드의 통신사에 대해서 설명을 드렸지만 더 자세하게 들어가려면 저도 공부를 해야겠죠? 다음에는 조금더 하나하나 정밀 분석하면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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