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트로 감성 삼양라면 1964의 포장지 그대로~! 三養라면 첫 모습 그대로?

三養라-면 1964 감성 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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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일상을 나누는 로안입니다~! 요즘 참으로 레트로 감성을 많이 살리는 것 같습니다. 소주부터 시작해서 여러가지 레트로 감성으로 제품을 생산하고 있는데요? 다시 시대가 뒤로 돌아가는 느낌이랄까요? 트로트로 다시 뜨고 있고 말이죠~!

이번 홈플러스에서 24주년을 맞이하여 여러가지 행사를 하고 있는데, 홈플러스와 삼양라면이 8만개의 라면을 한정으로 찍어냈다고 합니다! 그리하여 '즉석 삼양라면 오리지널'인데, 이게 1964 라면이 최초로 나왔을 때의 모습을 살려서 단독으로 생상해서 판매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삼양(三養)라면 출시 당시의 글씨체와 로고 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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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라면 출시 당시의 서체와 로고를 그대로 넣었다고 합니다. 이게 추억팔이를 위한 제품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일단 포장지부터가 새롭지 않나요? 3040도 잘 모르는 이 포장지는 5060시대 분들도 봤었을 수도 있지만 기억이 가물가물 할 수 있습니다.

라때는 말이야~! 이 말을 하기에는 3040시대에는 노란 봉투로 포장되어 있는 삼양라면이 더 익숙할 수도 있을 것 입니다. 물론 맛도 처음에 나온 라면에 비해서 지금이 훨씬 맛있겠지만, 그때 그 당시의 맛을 느끼고 싶다면 지금에서 느끼기에는 조금 많이 힘든 점이 없을수 있다는 점이죠.

뭔가 다른 느낌의 삼양 라면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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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끓여보면 우리가 알던 삼양라면하고 많이 다릅니다. 건더기 스푸가 많다는 점하고 보통 농X의 너X리 라면에 들어가 있는 나루토 같은 느낌의 건더기가 있는데 이게 무엇인지는 확실하게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뭔가 지금의 삼양라면하고 확실하게 다르다는 점을 알 수 있겠지요?

 

거기에 일단 봉투가 레트로 감성이고 가격은 2,780원에 중량은 120g, 500칼로리라는 점에서 다른 라면하고 다를바가 없습니다. 물론 이 조차도 꼼꼼하게 따지고 드시는 분들이 계시지만 저는 솔직하게 따지고 먹는 편이 아니라서 이대로 먹어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마무리

뭔가 신선한 맛이라고 할까요? 익숙하지 않은 맛이라서 조금은 어색한 감이 없지 않아 있는데요. 해물맛이 나면서 시원한 감이 있기는 하지만 솔직히 저는 좀 그랬습니다. 면은 두꺼운 면과 얇은면의 중간이라서 식감은 좋기는 하더라고요. 근데 국물맛이 농X의 너X리의 맛과 유사하다는 점.

옛날 최초의 라면맛을 안먹어봐서 모르지만 이를 드셔본 어르신들의 의견을 한번 들어보고 싶습니다. 하지만 그 당시에는 시대가 어려워서 라면 한개 먹는것도 귀했다고 하네요. 귀한 손님이 오면 대접했던 그 시대의 라면이 지금은 돈 없어서 먹거나 간식으로 먹는게 되어 버렸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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