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영화 '승리호' 한국버전 가디언스오브겔럭시

한국 SF 승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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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일상을 나누는 로안입니다. 설 명절에 아이들하고 어떤 영화를 볼까하다가 영화 리뷰 영상을 보았습니다. 거기에서 '승리호'가 소개 되어서 바로 넷플릭스에 접속해서 보게 되었습니다! 일단 전에 TV에서 광고할 때에 많이 궁금했었던 영화였습니다.

영화 소개를 보면 한국에서는 정말 처음으로 시도하는 우주SF 영화라고 하더라고요. 거기에 외국에서 이미 개봉했었던 옛날 영화 '가디언스오브겔럭시'라는 영화와 많이 비슷하다는 느낌이라고 했었습니다. 비슷한 느낌이지만 스토리는 다르지만 비슷한 부분이 많다고하니 한번 이 영화에 대해서 관심이 커지겠지요?

2021.2.5에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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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호

영화 | SPACE SWEEPERS | 2020

출시일 : 2021년 2월 5일

장르 : SF

국가 : 대한민국

 

소개

2092년, 지구는 병들고 우주 위성궤도에 인류의 새로운 보금자리인 UTS가 만들어졌다. 돈 되는 일이라면, 뭐든 하는 조종사 ‘태호’(송중기) 과거, 우주 해적단을 이끌었던 ‘장선장’(김태리) 갱단 두목이었지만 이제는 기관사가 된 ‘타이거 박’(진선규) 평생 이루고 싶은 꿈을 가진 작살잡이 로봇 ‘업동이’(유해진). 이들은 우주쓰레기를 주워 돈을 버는 청소선 ‘승리호’의 선원들이다. “오지 마! 쳐다보지도 말고, 숨도 조심해서 쉬어. 엉겨 붙을 생각하지 마!” 어느날, 사고 우주정을 수거한 ‘승리호’는 그 안에 숨어있던 대량살상무기로 알려진 인간형 로봇 ‘도로시’를 발견한다. 돈이 절실한 선원들은 ‘도로시’를 거액의 돈과 맞바꾸기 위한 위험한 거래를 계획하는데… “비켜라, 이 무능한 것들아. 저건 내 거다!”

원작 웹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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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호는 다음 웹툰으로 제작이 되었다고 합니다. 솔직하게 카카오페이지 x 다음 웹툰을 보지는 않지만 요즘에 한국에서는 웹툰을 배경으로 한 영화와 드라마가 참 많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일본의 만화와 애니는 정말 한국하고 비교 할 수 없었지만, 지금 한국의 웹툰은 일본 만화처럼 퀄리티가 장난 아닙니다.

처음에 와이프가 한국어가 않나와서 이게 외국 영화냐고 물어봤는데, 이게 아무래도 우주에서 아무래도 함께 합쳐졌기 때문에 외국어가 난발한다는 것! 그렇기 때문에 자막에 집중해야 이해가 된다는 점이죠? 우주에서는 모든 사람들이 함께 공존하고 귀에 달고다니는 번역기가 있기 때문에 의사소통이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 다는 점이죠! 그러면서 지금 한국의 정부를 아주 잘 묘사한 영화가 아닐까라는 생각입니다!

마무리

특히 유혜진은 로봇으로 나오는데, 중간에 유혜진씨의 모습이 나올줄 알았지만 마지막에 스킨을 적용해서 여자가 되었다는 점! 하지만 목소리는 그대로 유혜진씨의 목소리로 나와서 더더욱 깜짝 놀랐다죠? 그리고 이 영화는 사람의 욕망과 야망으로 지구를 멸망 시키려는 악당을 물리치고 지구를 멋이게 지켜내는 마지막 장면은 '가디언 오브 겔러시'를 연상하게 됩니다!

 

그리고 처음에 별로라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보면 볼수록 빠져들게 됩니다. 일단 스포일러를 할 수 없으니 한번 보시기를 바랍니다! 이 영화가 느끼게 해주는 영화는 너무나도 많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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