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적인 콜 오드 와일드
안녕하세요!
일상을 나누는 로안입니다
뜨거운 여름이지만 시원한 바람이 솔솔 불어오니
딱 적당한 날씨인 것 같습니다~!
오랜만에 영화 리뷰를 해보려고 하는데요?
이번에 소개해드릴 영화는~~~?!
'콜 오브 와일드 - The Call Of the Wild'라는
실화를 바탕으로 한 강아지 이야기 영화입니다
우리나라에도 진돗개 백구의 이야기도 있고 일본에는 '하치 이야기' 등의
많은 강아지 이야기나 영화가 나왔있는데요?
이번 작품은 좀 감동의 실화를 바탕으로 재미있는 것 같습니다~!
그럼 영화 리뷰를 시작해볼까요?
콜 오브 와일드
The Call of the Wild, 2020
평점
관람객 : 8.78점
기자.평론가 : 6.00점
네티즌 : 8.82점
개요
모험, 드라마, 가족 / 미국 / 100분 / 2020년 5월 14일 개봉
감독 : 크리스 샌더스
출연 : 해리슨 포드, 오마 사이, 카렌 길런, 카라 지, 댄 스티븐스, 브래드리 휘트포드
등급
[국내]12세 관람가
[해외] PG
흥행 : 누적관객, 36,046명 (2020년 6월 16일 기준)
[정보출처 : 네이버 영화]
강아지 '벅'의 이야기
1890년대 골드러시 시대에 금광이
발견되었다는 소식에 많은 돈을 벌기 위해서 수많은 사람들이
알래스카로 모여들었던 역사의 이야기를 아시나요?
이 영화는 그 당시의 배경으로 만들어진 영화입니다!
주인공인 '벅'은 따뜻한 캘리포니아의 부유한 가정
판사님 댁 강아지로 어마어마한 덩치로 사랑을 받으며
살았으며, 식탐은 어찌나 강한지 유난히 먹는 것을 엄청 좋아했죠~
그러던 어느 날 판사님의 생신상을 거하게 망쳐놓고
집 밖으로 쫓겨나서 밖에서 잠을 자려하는데
개장수들에게 납치를 당하게 됩니다!
그렇게 납치된 '벅'은 알래스카 유콘으로 팔려가게 되고
좋았던 삶은 없어지고 이전과 전혀 다른 삶을
살게 되는데요?
'벅'을 구매한 사람은 바로 우편배달부 '페로'에게
팔려서 썰매견으로 새로운 삶을 살게 됩니다.
완전 다른 삶과 문화충격으로 적응을 잘 못하는
'벅'은 연이은 실수와 썰매견들과 '페로'에게 피해를 주는데요?
엄청난 대자연 속 거친 약육강식의 세계 속에서
수많은 고난이 '벅'을 찾아옵니다.
하지만 '벅'은 야성의 부름을 응답하면서 빠르게 성장하고
팀의 리더까지 됩니다!
야성의 부름
영화에서의 '벅'은 실제로 존재했던 강아지라고 하는데요?
진짜 이름은 '버클리'라고 불렸으며
세인트 버나드와 셰퍼드의 혼종으로 무게가
무려 70~90kg까지 되는 초대형 견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강아지는 영리하고 힘이 좋아서 현재 '구조견'으로도 활동하고
있다고 합니다!
확실한 종 이름을 찾지를 못해서 못 적지만
지금도 이 '버클리'의 많은 후예들이 있다고 합니다.
거기에 1903년에 '잭 런던'이라는 사람이 '야성의 부름'이라는
첫 출간을 시킨 소설책입니다.
이 소설책에서는 여러 가지 개들의 안타까운 학대의
모습들은 적날하게 표현이 되어있다고 하는데요?
영화에서는 많이 편집이 되어서 나오지 않지만
'잭 런던'은 골드러시 때의 경험을 바탕으로 작품을 만든 것이라고 합니다.
특히 썰매견들의 모습을 보면서 정말로 안타까운 장면들이
너무나도 고스란히 적혀있다고 하니 나중에 구매해서 읽어보고
싶어 집니다.
마무리
"몽둥이는 하나의 계시였다.
그것은 원시적 법칙이 지배하는 세계로 통과의례였고
벅은 그 세계로 들어간 것이다"
-책 야성의 부름 내용 중-
이번 영화 리뷰하면서 정말로 많은 것을 느끼게 되었는데요.
서열
일정한 기준에 따라 순서대로 늘어섬
약육강식
약한 자는 강한 자에게 먹힌다
적자생존
환경에 적응하는 생물만이 살아남는다
이 말은 이 영화에서 말해주는 요점으로 생각됩니다.
이는 동물에게만 적용되는 것이 아닌 사람에게도 적용이 되는 내용으로
정말 의미 있는 말이죠?
개인적으로 이 영화를 평가하자면 위에 있는
네티즌들과 관람자들의 평점이 완전 공감이 됩니다
하지만 기자들이나 언로들의 평점은 영화에 비해서 너무 적은
평점을 준 게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솔직히 이 영화는 꼭 봐야 하는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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