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애니
안녕하세요! 일상을 나누는 로안입니다. 요즘에 넷플릭스에 빠져있는 로안인데요? 여러가지 집에서 제택으로 개인적인 일을 하면서 여러가지 애니메이션을 보면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러다가 최근에 제가 본 애니가 몇가지 있는데 오늘은 그 유명했던 '블레이드 앤 소울'이라는 PC게임이 애니로 넷플릭스에 있기에 감상을 해보았네요!
솔직히 '블레이드 앤 소울' 게임이 스토리로 매우 유명하다고 들어봤지만 로안이는 플레이를 해보지 못했었는데요. 이 애니를 보면서 뭔가 재미있게 보기도 했지만 감동을 받았던 점도 있어서 이번 포스팅에서 소개를 해볼까하고 찾아왔습니다~! 그럼 일단 등장인물에 대해서 소개해보겠습니다!
등장인물
등장인물 |
당여월 / 당 로아나(ダン・ロアナ) - 타카가키 아야히 오락당의 당주. 진 바렐이라는 공통의 적이라는 접점으로 아루카와 오월동주 상태를 구축한다. 토문객잔의 주인. 론 - 시라이시 료코 정보상. 모리 - 한 메구미 아루카가 1화에서 방문한 마을의 어린 촌장. 마을이 멸망한 후 실의에 빠진 나머지 정화의 배라는 종교에 빠지게 된다. 단검 던지기가 특기이지만 아루카를 곤란하게 할 정도의 검술도 가지고 있다. 코가 - 후지와라 케이지 마사 - 시모스기 히로시 나기 - 타카하시 히데노리 아르카가 방문한 마을에서 중역의 위치에 있는 인물. 간자의 폭주에 의해 마을의 습격 과정에서 모리를 지키고 사망한다. 간자 - 미야케 켄타 모리의 마을을 멸망시킨 사람. 피아 - 오오쿠보 루미 4화에서 탈진한 아루카를 도와준 소녀. 무엇이든 주워오는 버릇이 있다. 오빠의 죽음 후 난세를 살아가기 위한 각오를 다지고 토문객잔에서 일하게 된다. 세토 - 신도 케이 피아의 오빠. 하루살이 인생으로 가게의 서리를 하면서 피아와 둘이 살아왔는데, 우연히 피아가 아루카를 자신의 집에 끌어들이게 되면서 돈이 될 거리를 찾던 중 아루카의 검을 이용, 돈을 마련해 보려했으나 우연히 의도되지 않게 사람을 죽이게되면서 잘못된 길로 빠지게된다. 결과적으로 피아를 위해 무엇이든 하려고 했으나 그것이 위험한 길이었음을 뒤늦게 깨달았고 이로 인해 목숨을 잃게된다. 오락당 당여월의 카리스마에 끌려 모인 단체였으나 3화에서 진서연의 습격으로 인해 거의 모든 멤버들이 전멸했다. 길 - 카토 마사유키 진서연의 습격 이후 살아남은 멤버. 토문객잔에서 부활을 도모한다. 돌 - 니시무라 타이스케 진서연의 습격 이후 살아남은 몸집이 큰 멤버. 토문객잔에서 부활을 도모한다. 오바 - 이와사키 마사미 로다 - 사사키 요시히토 테루 - 우에다 요우지 파이프 남자 - 오오츠카 아키오 4화의 후반부에 등장한 음유시인. 촌장 - 니시야 슈이치 5화에 등장한 파란 꽃(텐세, 독초에 해당)을 키우는 마을의 촌장. 마르나 - 사토 리나 촌장과 같이 살고 있었던 여자. 아무것도 없는 처지에서 촌장에 구해져 그 은혜를 갚기 위해 마을의 역할을 다한다. 쇼 - 마츠오카 요시츠구 5화에 등장한 정의감이 강한 남자로 아르카를 고용하여 텐세를 재배하는 마을을 뒤집어엎으려 했다. 레이카 - 키무라 후미코 7화에 등장한 정화의 배의 일원. 얼굴에 크게 베인 상처가 있는 걸로 보아 끔찍한 과거를 가지고 있는 듯하다. 그 때문에 아루카를 두려워하고 있다. 미라 - 하토리 야스코 모리를 도와준 정화의 배의 교주. 신도들은 이 사람을 어머니로 부르고 있다. 미하루 - 오오니시 사오리 토문객잔의 말단. 누군가를 살해한 과거를 가지고 이곳에서 일하고 있으며, 그것때문에 복수의 희생양이 되어 불귀의 객이 되었다. 예하랑의 남편 - 하마다 켄지 토문객잔을 세웠던 주체. 지금은 고인으로 암살한 주체는 아르카. 어쩌면 예하랑이 살아가는 이유 그 자체. 하나 - 카타카이 카오루 하아테 - 나카타 죠지 유리공예를 하고 있는 부부로, 아루카에 의해 딸인 유우리를 잃은 후 실의에 빠진 채 살고 있던 중 예하랑에 의해 전의상실한 상태의 아루카를 발견하게 되는 데 가해자와 피해자의 가족 입장이다보니 그 상황이 꽤나 미묘하게 된다. 하야테의 경우는 딸을 그녀에게 잃었단 일념으로 복수를 준비해 왔는데 때마침 그 장본인이 등장하게 되어 마음이 확 뒤집어지게 된 것이고, 반대로 부인의 경우는 아루카에게도 그 죄를 마음속에 담아두고 개심하려는 마음을 바라는 용서의 마인드를 가지고 있었다. 그리고 다시는 어쌔신의 길을 걷지 말 것을 바랐으나 하야테는 그 마음을 떨치지 못하고 엽총으로 아루카에 대한 복수를 하려했고 이는 자신의 손으로 부인을 쏘는 비극을 낳았다. 이로 인해 절망한 하야테는 총을 자신에 겨누고 부인의 뒤를 따르게 되고 아루카에게는 최악의 기억을 또다시 남기게 된다. 이는 나비효과의 연쇄... [출처 : 나무위키 블레이드 엔 소울 애니] |
한국 게임이지만 일본풍의 느낌이 더 많이나...
일단 이 애니의 시작은 '아루카'라는 암살자 소녀가 냇가에서 씻는 모습으로 시작을 하는데요? 살인을 하여도 죄의식이나 죄라는 것을 모르는 감정이 없는 캐릭터입니다. 누군가 죽어도 눈하나 깜짝 안하는 살아있어도 죽어있는 존재라고 하면 더 맞을 것 같은데요? 하지만 아루카의 스승인 홍석근을 진서연이가 죽이고 아루카는 복수를 위해서 진서연을 찾아다니는 설정입니다.
하지만 아루카에게 있어서 복수는 그냥 사명/의무라는 것으로만 인식이 되어있다는 점, 아직까지는 홍석근의 가르침을 깨닫지 못하고 있던 단계입니다. 살아간다 살아있다라는 의미도 확실하게 모른체로 여정을 떠나면서 진소이, 예하랑, 당여월을 만나면서 여러가지 일을 격게되고 비로서 아루카는 삶과 죽음에 대해서 배워가고 스승의 가르침을 깨닫게 됩니다. 여기서 멋진 대사가 하나있는데
물건을 망가지면 고칠수 있지만
생명은 고칠수도 다시 살릴수도 없다
위의 대사가 뼈를 때리는 명대로 기억이납니다. 그러면서 아루카가 살아가는 것에 대한 의미를 알게되고 수 많은 여정에서 자신의 의지가 아닌 죽음들을 보면서 그리고 이제는 자신이 명령을 듣지 않고 자신의 의지대로 살아가는 법을 배우는 모습에서 매우 의미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마무리
이 애니는 원작하고 다소 다른 느낌으로 일본풍의 느낌이 많이나서 안타까운 부분이 있지만 일단 스토리가 가장 마음에 들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일본 애니 회사에서 이 스토리를 내놓으면서 게임 원작가는 황당하다는 의사를 표현하기도 했다는데요? 원작과 좀 많이 다른 설정을 가지고 있어서 유저들에게도 그다지 좋은 평을 받지 못했다는 점도 있다고합니다.
게인을 즐겨보지 않아서 모르겠지만 그래도 나름 넷플릭스 애니로 재미있게 봤던 것 같습니다. '살아간다'라는 말과 동시에 아루가의 멋진 웃음이 제 마음에 콱 박혔다고 할까요? 그리고 아루카의 복장도 흐믓했었다는 것도 거짓말 못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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