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바야시네 메이드레곤 캐릭터 토르에 대해서 알아보자!

메이드레곤 토르(トー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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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토르(トール)

파벌 : 혼돈파

종족 : 쫄래곤 드래곤

파트너 : 코바야시

성우 : 쿠와하라 유우키

'코바야시네 메이드레곤'에 대해서 전에 포스팅을 한적이 있는데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메이드레곤에서 제일 비중을 많이 찾이하는 메인 캐릭터인 '토르'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려고합니다. 일단 위에서 '토르'는 드래곤 종족입니다. 애니가 처음에 시작하면서 토르는 신과의 싸움에서 패배하면서 이세계로 넘어오게 됩니다. 그것도 등에 신의 무기인 성검이 찔린 상태로 말이죠! 얼마나 아팠을까요? 죽음을 기다리는 '토르'의 모습이 매우 안타깝게 느껴질 정도였습니다. 하지만 그 당시 '토르'의 파트너? 아니 거의 주인님이죠? 파트너인 '코바야시'는 술에 취해서 드레곤을 보고 꿈인줄 알고 무서워 하지 않고 성검을 뽑고 무서운 드레곤인 '토르'에게 메이드가 되어달라고합니다.

항상 밝은 토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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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토르'는 메이드로서 많이 부족한 부분을 보입니다. 메이드로서 해야할 일을 완전 드레곤 방식 인간의 방식과 상식이 맞지 않는 행동을 하게됩니다. 예를들면 청소는 브레스로 방을 날려버리고, 빨래는 얼룩만 지워지는 자신에 입에 넣어서 타액으로 우물우물거리지 않나, 집에 찾아온 택배기사에게 협박하고 자신의 꼬리는 독이 있어 독을 빼고 꼬리 구이를 코바야시에게 밥을 해주는 아주 4차원을 넘어서 10차원 적인 행동을 합니다!

 

하지만 이 애니를 보면서 종언제라고 불이우는 자신의 아버지에게 코바야시는 목숨을 걸고 토르를 항변해줍니다. 그러면서 토르는 코바야시에게 반하여서 모든것을 다 주고도 또 무엇을 주면되냐고 물어봅니다. 하지만 여기서 제가 느낀 것은 단지 코바야시는 혼자가 아닌 누군가와 함께하는 생활을 그리워하지 않았나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지금은 혼자사는 직장인들을 보는 듯한 모습입니다. 저도 혼자 살면서 직장 생활을 하고 많이 외로웠던 적이 있는데, 이 애니를 보면 코바야시와 토르이 마음을 이해 못하는게 아닙니다. 아무래도 저라도 그랬을 겁니다. 거기에 이쁜 토르 드레곤이라면 더더욱 행복했겠지만, 지금은 유부남으로 이쁜 와이프와 함께 살고 있으니 행복하지만 말이죠!

토르의 대인관계 (출처 : 나무위키 고바야시 토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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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바야시 자기 목숨을 구해주고 인생을 크게 바꿔준 은인. 또한 토르가 유일하게 따르는 인간. 사실상 이 한마디로 토르와 고바야시의 관계가 성립된다. 처음 만났을 때는 인간에게 좋은 감정이 없었던 때라 고바야시를 적대했지만, 신의 검을 뽑아준 것에 감사함을 표하고 고바야시의 페이스에 휘말려 같이 술을 먹게 된다. 그 후 한바탕 술판을 벌이다가 고바야시가 "왜 나 혼자지"라며 푸념하자 자신도 혼자가 되었다, 갈 곳이 없다고 털어놓는다. 그리고 토르의 사정을 들은 고바야시가 "우리 집에 올래?"라는 말을 해 주는 것에 감동하고 그녀를 매우 좋아하게 된다.[43] 그리고 고바야시가 술김에 한 메이드가 되어 달라는 말을 듣고 메이드 역할을 도맡아 하고 있다. 토르가 변태같은 행동을 과하게 하는 것만 제외했을 땐 고바야시도 매우 좋게 보는 편. 심지어 토르의 아버지가 이세계로 끌고갔을 때[44] 몰래 다시 고바야시에게 돌아올 정도다. 정리하자면 메이드로서는 부족한 면이 매우 많은 편이지만, 자신의 은인을 위해 무엇이든 하는 자라고 정립된다. 충실한 성노예[45] 레즈비언보단 범생애에 더 가깝다. 고바야시가 남자화했을때도 성관계를 맺으려 했던걸보면 알수있다. 타키야 마코토 토르가 인정한 몇 안되는 인간, 그리고 연적관계. 처음 만날때는 그저 고바야시 옆에 있던것만으로도 질투심과 여전히 인간을 욕하는 토르여서 사이가 좋지 않았다. 그래도 서로 이해하다보니 갈 곳 없는 파프닐을 타키야에게 속이는 셈 치고 함께 살게 해달라고 했다. 그런데 진짜 받아들이자 꽤 당황하는 모습도 일품. 이 때부터 타키야의 대인배 기질을 알게 되고 여전히 연적이라고 생각하지만 그의 선한 성격을 부정하지 않았다! 칸나 카무이 장난꾸러기, 그리고 여동생같은 존재. 작중보면 칸나를 챙겨주는 장면이 많이 나오고 칸나도 토르는 언니같다고 말한적이 있다. 토르가 이리저리 떠돌아 다니던 시절 처음 만났는데 현재보다 더 아기 같은 모습. 선대 칸나 카무이를 언급하는걸 보면 어느 정도 칸나의 이름 자체는 네임드인 모양. 파프닐 상담역 1호 다만 상담결과가 만족스러웠던 적은 극히 드물다. 죽여라. 재보를 노리는 놈들은 모조리 죽여라. 저주를 담아서 죽이는 거다. 그리고 발뭉을 조심...(수화기를 내려놓는다.) 그만두도록 하죠~☆ 케찰코아틀 상담역 2호. 제대로 상담해 주는 쪽이지만 복장이나 그런쪽으론.... 이루루 엘마 툭하면 만날때마다 싸우지만, 서로를 신뢰하는 악우. 만나면 주먹부터 나가고 골리기도 하면고 뭔 일이 있으면 때리기부터 하지만 그래도 애들을 믿고 맡길 정도의 사이. 과거엔 서로 별종이라 생각하며 함께 하던 사이였으나 어느새 인간들이 엘마에게 의지만하며 되려 엘마를 숭배하여 그 안에서 계급을 만들어 자기들 끼리 차이를 만들자 토르가 그런건 평화가 아니라며 성을 하나 날려버린 것으로 사이가 틀어졌다. 현재에 이르러 갑자기 엘마가 운동을 하자며 부르고 토르가 그걸 수락하며 또 치고 박고 싸우는데 이 과정에서 엘마가 옛날처럼 다시 친한 사이로 돌아가고 싶었다며 울면서 털어놓는다. 이후 얼추 사이가 개선되지만 여전히 티격태격하며 싸우는 사이. 하지만 코바야시는 둘이 싸우는걸 보면 안심이 된다고 한다. 아자드 쓰러트려야 할 적.

 

토르(Thor)는 일본어 명칭으로 알려져 있으며, 영어 명칭은 (Tohru)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코바야시는 메이드의 덕후로써 메이드의 대한 사랑이 넘쳐납니다. 그렇기 때문에 토르에게 메이드에 대한 여러가지를 알려주는 주인님처럼 되어 버린 것 입니다. 일본 만화를 보면 메이드에 대한 의상과 여러가지 소재로 많이 나오자나요? 그런점을 알아보면 정말로 일본인들은 메이드를 좋아하는게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이 애니를 보면서 뭐라고 해야할까요? 인간관계는 혼자가 아닌 함께하는게 더 즐겁게 느껴진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가족이라는 중요함을 할게 된다는 점이죠? 오히려 가족에 대한 중요성을 알게 됩니다. 그리고 제 아무리 드레곤의 강한 힘을 가지고 있더라도 가족관계는 그 누구도 방해 할 수는 없지만, 부자 부녀 모자 모녀 지간은 거를 수 없다는 부분을 일깨워줍니다. 거기에 항상 있었던 일들을 감사하게 여길 수 있는 따뜻한 마음을 갖게 해주는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이 애니를 보시는 것을 매우 추천합니다. 이번에는 토르에 대해서 알아봤지만 솔직히 이 애니에서는 토르의 비중이 매우 크다보니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캐릭터이기도 하지요? 어떻게 보면 토르는 엄마 코바야시는 아빠 칸나는 딸 같다는 느낌을 많이 받습니다. 오늘 하루도 가족에게 감사하고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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