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 다스 하울의 움직이는 성 일본 애니메이션 감상평

애니 다스 하울의 움직이는 성

---

안녕하세요! 일상을 나누는 로안입니다. 일본 애니메션의 명작가로 알려져 있는 '미야자키 하야오'의 작품을 모르시는 분들은 없을 것 입니다. 일본 애니메이션 지브라사의 유명한 애니메이션 중 대표적인 애니가 '이웃집 토토로', '하울의 움직이는 성', '천공의 성 라퓨타' 등의 작품들이 있지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지브리의 대표 일본 애니메이션의 '하울의 움직이는 성'에 대해서 알아볼까합니다. 이 작품의 원작은 일본이 아닌 외국 소설작가인 원작 '다이애나 윈 존스'가 소설로 만들어진 것은 '미야자키 하야오'가 일본 애니화를 시켜서 만들어낸 애니라고합니다.

하울의 움직이는 성

---

기본정보

개요 : 애니메이션 / 일본 / 119분

개봉 : 2004년 12월 23일

평점 : 9.35점

관객수 : 261만명

간략소개

어느 날, 영문도 모른 채 마녀의 저주로 인해 할머니가 된 소녀 '소피' 절망 속에서 길을 걷다가 거대한 마법의 성에 들어가게 된다. 그곳에서 자신과 마법사 하울의 계약을 깨주면서 저주를 풀어주겠다는 불꽃악마 캘시퍼의 제안을 받고 청소부가 되어 '움직이는 성'에 머물게 되는데...

 

하울의 움직이는 성의 시작은 주인공인 소피가 부모님으로부터 물려받은 모자 수선집부터 시작을 하는데요. 여기에서 소피의 표정은 그렇게 밝지 않으며 그냥 하루의 일과가 시작되어서 지금의 우리의 모습처럼 하루하루 마지 못해서 살아가는 것 같은 모습을 비추어줍니다.

하울과의 만남

---

그러다가 소피는 사람이 많이 다니지 않는 골목길로 가다가 군인들에게 난처한 상황을 맞이하게 되고, 거기에서 하울은 소피를 도와주게 되면서 둘의 만남이 시작이 되는데요? 여기에서 소피는 그렇게 행복하지 않은 모습을 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하울과 함께 하늘을 날면서 새로운 변화를 암시합니다.

 

그렇게 하울은 소피를 도와주고 사라지면서 소피에게 찾아오는 마녀는 소피의 젊음을 앗아가는 장면이 나옵니다. 그리고 한 순간에 할머니가 되어버리고 자존감과 남들에게 보이기 싫은 자신의 초라한 모습에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하고 그 자리에서 떠나버립니다.

소피의 자존감과 하울의 심장?

---

소피가 할머니가 되면서 여기서 암시하는 것은 소피의 자존감을 나타내고 있다는 점인데요? 소피가 할머니의 모습으로 유지가 된다면 소피의 자존감이 낮아져 있다는 것이고 젊은 모습으로 돌아간다면 자존감이 높아져서 원래 자신의 젊은 모습으로 돌아온다는 설정입니다.

 

그리고 성의 의미는 매우 중요한데요~! 성은 하울의 내면의 세계를 나타내는 중요한 것 입니다! 즉 성이 무너지고 하울의 모든게 무너지면서 소피가 그의 과거로 돌아가 하울을 살리는데요? 이게 하나의 영화로 복잡하게 보일지는 몰라도 대조해놓고 보면 소피든 하울이든 자신들이 만들어낸 자존감들을 무너트리고 살리고 하는 내용입니다!

하울의 움직이는 성을 이 포스팅으로 한꺼번에 말씀드릴 수는 없지만 역시 지브리의 만화는 신비로우면서 이해하기가 처음에는 조금 어려운 부분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영국 동화를 원작배경으로 한 이 일본 애니메이션은 그림채부터가 남다르면서 일본 애니계의 명작이라고 불리는게 당연하게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지금의 일본 애니계는 솔직히 한심하기 짝이 없지만 그래도 옛날 작품들을 돌아보면 정말 대작인 작품들이 많습니다. 스토리나 그림채 그리고 상상력이 어마어마하다는 점으로 말이죠. 이번 포스팅에서는 작게나마 하울의 움직이는 성 감상평으로 끝나지만 다음에도 재미있는 애니메이션을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관련글

[애니] 코바야시네 메이드래곤

 

[일본애니] 이세계 식당 (異世界食堂)

 

장난을 잘 치는 타카기양

 

일본 만화영화 -늑대아이

 

어느 날 잠에서 깨어보니 베이글녀가 되어 있었다!

▲ 네이버, 다음 그리고 구글에 검색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