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운전사 광주 민주화운동 5.18을 담은 이야기

※ 대한민국의 아픈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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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일상을 나누는 로안입니다. 모두 바쁜 6월을 보내시고 7월로 넘어와서 많이 힘드시지 않으신가요? 요즘에 정치적으로 뉴스와 우한폐렴 등으로 여러가지 말이 많이 오가고 있는 시대에서 정신이 없는 것 같습니다. 그러면서 또 새로운 역사가 써내려가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Btv가 새롭게 들어오면서 영화가 한달 동안 공짜로 많이보고 있습니다. 우리 둘째아이도 애니메이션을 실컷 상영하고 있는데, 제가 오래전에 폰에다가 택시 운전사를 넣어 놓았더라고요! 제가 뉴질랜드에 있을 때에 재미있는 영화였던 것 같습니다! 그나마 무료한 생활을 이런 영화를 보면서 달랬다지요?

2017년 8월 2일에 국내에 개봉하여서 일본, 미국, 호주. 그리고 뉴질랜드 등 세계적으로도 진출하게 된 대작의 영화입니다. 이 영화는 1980년 5월 18일~5월 27일까지 일어났던 광주 민주화운동 5.18을 다룬 영화입니다! 택시 운전기사인 만섭(송강호)은 외국손님을 태우고 통금전에 광주에 대려다주고 다시 돌아오면 밀린 월세를 낼 수 있는 10만원을 받는다는 말에 독일기자 피터(토마스 크레취만)를 태우고 영문도 모른체 광주로 갑니다!

어떻게든 택시비를 받아야하는 만섭의 기지로 검문을 뚫고 겨우 광주시로 진입을 하고 위험하니 서울로 돌아가자는 만섭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피터는 대학생 재식(류준열))과 황기(유해진)의 도움 속에서 촬영을 시작합니다.하지만 점점 악화되는 검역으로 인하여 상황은 점점악화 되어갑니다. [출처 : 네이버 영화] 간단 줄거리는 이렇습니다!

※ 5.18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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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이 영화를 이해하려면 한국 광주 민주화운동인 5.18을 알아야합니다. 관련기관은 12.12 군사반란을 통해 집권한 신군부 최규하 대통령 정부때 일입니다. 직접적인 사망으로 파악된 인원은 193명, 후유증 사망자는 376명, 행방 불명자 65명, 부상 3,139명, 그리고 구속 및 고문 피해자는 1,589명으로 알려져 있으나 피해는 더 심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1979년 12.12 군사반란 이후로부터 전두환 등 신군부 쿠테타세력이 무고한 시민들을 무차별적으로 죽인 학살 사건으로도 알려져있고, 전두환을 중심으로 구성된 신군부가 군부를 장악했었고 서울의 봄으로 민주화 열기가 거세지자 비엄계엄 전국확대를 일컷습니다! 확실한 이유는 모르지만 이는 전두환의 군사정권이 개입이 되어있고 이때 계엄군 출신자들과 기무사 역시 자신들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는 뻔뻔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때 우리나라 택시기사 김수복씨와 독일기자 피터가 아니였으면 세상에 알려지지 못했을 이 기막힌 사간은 아직도 배후라든지 그 원인을 확실하게 알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피터와 김수복의 활약으로 한국과 세상에 알려져서 지금은 한국이 있는 것이 아닐까 생각이듭니다. 민주주의 사상인 대한민국이 이러한 아픈 역사가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의 우리나라의 모습을 보면 이때 당시와 다른것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때에는 정보라든가 스마트한 세상이 아니라 아날로그 시대라서 모든것이 힘들었지만 지금은 스마트 시대이기 때문에 어느날 갑자기 일어난 일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 영화를 보면서 저는 정말 가슴이 너무 아프고 왜 그때에는 무엇 때문에 그 아무 잘못도 없는 사람들이 죽었어야하는지 의문입니다! 이 택시 운전사 정말 영화하나 잘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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