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인해 배달음식 시켜먹기!
안녕하세요! 일상을 나누는 로안 블로거입니다. 코로나19(우한폐렴)이 계속 이어지고 있는데요. 그러다보니 밖에서 외식하기에는 위험할 것 같고 요즘에는 집에서 제가 직접 만들어 먹거나 배달해서 끼니를 때우고 있는데요? 여러분들은 어떤가요?
그래서 이번에 와이프의 직장에 잠깐 들르면서 직원들과 함께 배달해서 먹은 음식을 포스팅해보려고 합니다. '갓바워산골순두부보쌈'이라는 곳에서 배달의 민족을 통해 배달해 먹은 음식 내돈내먹 100% 리얼후기를 적어보려합니다. 언제나 100% 리얼 후기지만 말이죠!
구성은 매우 좋아! 반찬도 맛있지만...
일단 반찬의 구성을 보면 매우 푸짐하고 좋아보입니다. 그리고 반찬이 맛있는 집은 메인음식도 맛있다는 점이지만, 처음에 배달이 되어 왔는데 보자마자 반찬의 구성을 보고 우와했지만, 국이 담겨져 있는 그릇하고 밥이 담겨져 있는 용기를 보고 뭔가 양이 적어보인다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게 용기가 저렇게 생겨서 그런게 아닌가라는 생각을 하게되는데, 갈비탕이란 자고로 고기가 국물에 담겨져 있어도 잘 보여야하는데, 고기가 없는 것처럼 보여서 처음에는 눈을 의심했다는 점입니다. 아무래도 고기의 양이 적었다는 점이 조금은 아쉬움이 많이 남았던 것 같습니다!
고기는 LA갈비용 갈비가 들어가있네?
처음에 갈비가 얼마 없어서 좀 아쉽다라고 생각했는데, 고기가 적어보였던 이유는 LA갈비용 갈비가 들어가 있다는 점입니다. 말하자면 고기의 양보다는 뼈의 비중이 좀더 크다는 이야기겠지요? 근데 반찬은 매우 맛있었습니다. 솔직히 반찬도 맛이 없었으면 서운할뻔!
그러면 메인 요리인 갈비탕을 먹어보니 갈비탕의 국물도 맛있었지만 아쉬운 점은 갈비에 냄새가 좀 났다는 점. 다른건 다 좋은데 갈비탕용 갈비로 사용해 고기의 양을 좀더 넣고 갈비의 냄새만 안났다면 얼마나 좋았을까라는 약간의 아쉬운 소리를 내어봅니다.
다른 선생님들은 순두찌개랑 비지찌개를 먹었는데 비지찌개는 맛있다고 하더라고요. 다른 것은 안먹어봤지만 갈비탕의 갈비만 내심 아쉬움을 금치 못했습니다. 반찬도 맛있고 국물도 맛있고 용기를 보고 처음에는 서운할 뻔 했지만 양도 괞찬았지만 갈비의 소제가 아쉬움이 많았던 후기였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갈비탕을 좋아합니다만 여러가지 갈비탕을 먹어봤지만, 여기도 나름 추천할 만합니다. 개인의 취향에 따라서 입맛은 다르지만 뭐 몇가지만 보완된다면 추천 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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