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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이야기/연예 영화 방송 이슈

[엽문1]영춘권의 마스터 엽문의 이야기

by Mr.Roan 2020. 4.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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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문 그는 누구인가?

안녕하세요!

일상을 나누는 로안입니다.

엽문하면 영춘권이 생각이 납니다!

한때에 국내에서도 한창 유명했던 견자단이 출연하는

영화로 일본 제국에 대항하는 의인으로 그의 삶을

그린 영화입니다!


영화를 소개하기 전에 엽문이라는 그는 누구인가

한번 살펴보려고합니다.

엽문

출생 : 1893년 10월 1일 (청나라 광동성 불산)

사망 : 1972년 12월 2일 (영국령 홍콩 구룡반도 야우침몽구 몽콕)

배우자 : 아내 장영성 (-1960년 사별) 정부 (1955년~1968년 사별)

자녀 : (아들) 엽준, 엽학정, 엽소화 (딸) 엽아심, 엽아원

중국의 무술가이며 영춘권의 대가이자 마스터입니다.

이소룡을 비롯해서 수 많은 제자를 길러냈습니다.

영화 엽문 첫번째 이야기

엽문 (The Legend of Ip Man, 2008)

액션, 드라마 / 2009년 4월 16일 개봉 / 106분 / 홍콩 / 12세 관람가

감독 : 엽위신

관객수 : 108,277명

네티즌 평점 : ★★★★★ (9.23)

기자 평론가 : ★★★☆☆ (6.46)

제작사 : 동방전영발행유한공사


1편의 시작은 영춘권의 고수로 의식주에는 걱정 없는 자산을 가지고

있으며, 엽문은 매일 수련에 열중하면서도 제자를 기르거나

영춘권을 널리 알리려는 것에는 매우 소극적으로 나오는 인물이었습니다.

그리고 특히 무술가들은 자신의 능력을 시험하고자 승패를 매우

중요시여기지만 엽문은 승패에는 전혀 관심이 없거니와

대련을 신청해서 대련을 하게되면 비공개로만 진행을 하는 방식이었습니다.

특히 엽문의 아내는 무술에만 집중하는 엽문을 탐탁하게 여기지 않았습니다!

일제의 침략후 힘들어진 엽문

하지만 어느날 엽문이 사는 곳에

일제의 침략으로 모든 제산을 빼앗긴 엽문은

생활이 난생 처음으로 궁핍해지기 시작해집니다.

생활이 힘들어지자 엽문은 가족을 위해서 막노동을 하면서 생계를

어떻게해서든 이어나가는데 일본 장군인 미우라는

무술가이지만 중국 무술인들에게 일본군과의 무술 대결을 시켜서

승리한 자들에게는 쌀을 지급하는 방식으로 중국의

뛰어난 무술가를 찾아서 일본군에게 중국의 무술을 가르치려는

목적을 가지고 있었지만

마지막에 엽문에게 뚜두려 맞고 엽문은 중국을 떠나면서

영화가 끝이납니다!


우리나라에도 일제 침략으로 아픔이 있지만

이 영화에서도 중국의 일제 침략의 슬픈과거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엽문은 여기서부터 생활이 힘들어지고

후에는 영춘권의 제자들을 양성하기 시작합니다.

그의 명언중 하나는

'세상에 아내를 겁내는 사람은 없소, 아내를 존중하는 남자만 있을 뿐이오'

이 말이 제일 멋졌습니다!

아내를 겁내지는 않지만 존중한다는 말이 말이죠~

영화를 보고 엽문에 대해서 알아보니...

엽문은 아편에 중독되어서 아편을 장기적으로

복용을 하기는 했지만 의학적으로 문제가 되지는 않았다고합니다.

그리고 아들인 엽준에게는 나이가 40대 정도 되어서

영춘권을 전수하였고 제자인 이소룡을 통해서 영춘권에 대한

전수 영상을 찍기까지 했다고합니다.

너튜브에 돌아다니는 영상들을 찾아보면 많이 돌아다니는데요?

한번 찾아보면 영춘권의 영상을 볼 수 있을 겁니다.


영화 엽문 1편만 소개하려고 했는데

흥분해서 그런지 벌써 엽문에 대한 많은 정보를 적게 되었네요?

그렇게 엽문은 항상 아내를 존중하고 풍요롭게 살다가

일제 침략으로 모든 제산을 몰수당하고 가난하게 살다가

마지막에는 일본군이 미우라를 물리치고 총에 맞아 홍콩으로

도망치면서 영화가 끝나는 이야기입니다.

2~4편까지 나와있으며, 이 시리즈를 보면 엽문의

삶의 이야기를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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