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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이야기/연예 영화 방송 이슈

낭만닥터 김사부 2 - 11회

by Mr.Roan 2020. 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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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일상을 나누는 로안입니다!

이전에 소개한 '낭만닥터 김사부 2' 포스팅을 기억하시나요?

관련링크 -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2'

SBS 월화 드라마로 많은 분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지요?

어제 '낭만닥터 김사부 2 - 11회'를 시청했는데 좀 답답함이

많이 남았던 것 같습니다!


일단 10회에서 김사부(한석규)가 마지막에 잠시 기절을 하면서

끝났었습니다만, 다행스럽게도 아무런 문제 없이 김사부는 깨어나고

원래 자리로 돌아가려고 했으나!

직원들이 지금은 무리하면 안된다고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쉬라고 하자

김사부는 아무일 아니라면서 거부합니다.

그 모습을 지켜보던 간호사인 오명심의 꾸짖음에

김사부 마저 무서워 떨게 만드는 장면이 전개가 됩니다!

그러면서 김사부는 알았다고 하면서 웃으면서 환자가 되어서

병실로 끌겨가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이때 김사부의 모습은 엄청 순진하면서 귀여운 모습으로

카리스마의 모습은 온데간데 없었고 장난기가 많은 어린아이 같았습니다.


그리고 이 사건이 지나가고 서우진이 이전에 내부 고발로

의사직을 박탈당한 선배가 돌담병원으로 찾아와서

서우진을 스카우트를 하려고 했습니다.

여기에서 내부 고발당한 선배의 모습을 보고 정말

서우진 말 그대로 '반성의 기미가 없다. 변한게 없구나'라는

말에 엄청 공감했다는 점입니다!

거기에 연이어서 답답함을 많이주는 사건이 전개가

되고 마취과의 선생으로 남도일은 해고가 되고

응급실에는 박민국의 지시대로 응급환자를 돌려보내는 시스탬으로

바뀌고 박민국의 의지대로 돌아가게 됩니다.

여기에서 진짜 저는 개인적으로 혈압이 올랐다는 점이죠.

박민국 밑에 있는 양호준이가 뼈때릴 정도로 얄미워 죽겠는데

허영규까지 한 몫하는 모습에 오장육부가 뒤집히는 것 같았습니다!


그런데 이런 난중에 서우진과 오명심은 수술방에 들어갔다가

환자의 이전 집도의가 수술하면서 잘못했기 보다는

환자에게 수술에서 제대로된 보고를 하지 않았다는 것에 대해서

화가나서 이전 집도의에 추궁하려고 잘 못된 부분을 녹화했으나

수술을 마치고 박민국 교수에게 끌려가 이 사실은 덮고

조용히 넘어가자고 하지만 서우진은 끝까지 이건 올바른 것이 아니라며

끝까지 갈려고 하는 순간에 박민국이가 하는 말은

이 수술한 환자의 집도의는 차은재라고 말합니다.

정말 어제 김사부는 사건이 해결된 것을 보지 못하고

고구마를 엄청 먹은 것 같은 스토리의 진행이었습니다!

솔직히 어제의 답답함은 내일 풀어지겠지만

어제의 스토리 진행은 사이다를 먹이는

김사부는 조용하고 돌담 병원의 위기의 모습만 보이니

정말로 속이 갑갑해졌습니다!

그리고 김사부에게 그렇게 친절을 받았던 박민국은 무슨 의도로 그렇게

행동을 하는지 궁금하기까지 하더라고요.


그리고 김사부 밑에서 일을 했었고, 도윤완  똘마니인 손현철은

마지막에 나타나면서 끝나는 장면을 보고 고구마 10개는

더 먹은 것 같은 갑갑함으로 드라마가 끝났다는 점입니다.

오늘 21:40시가 많이 기대되는 하루입니다!

물론 오늘도 아마 사이다가 터질까 그리고 김사부가

어떻게 사이다를 저에게 주실지 기대가 됩니다!

▲ 다음과 구글에 검색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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