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 이야기/연예 영화 방송 이슈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2'

by Mr.Roan 2020. 2. 7.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일상을 나누는 로안입니다!

최근에 월화 드라마로 '낭만닥터 김사부2'에 푸욱 빠져있는데요?

토일 드라마로는 '사랑의 불시착'에 대해서 이전에 포스팅했으니

이번에는 로안이가 사랑하는 김사부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고고싱~!


낭만닥터 김사부2

드라마 - 15세이상 관람가

편성 : SBS 2020.01.06~방영중 (16부작), (월, 화) 오후 9:40

소개 : 지방의 초라한 돌담병원 배경으로 벌어지는 '찐 닥터' 이야기

시청률 : 2020. 02. 04 (화) 20.8%

[자료출처 : 네이버 검색!]

그럼 낭만닥터 김사부 2 OST - Go away Go away

노래를 들으면서 함께 포스팅을 써내려가볼까요?!

지난 4일에 방송된 '낭만닥터 김사부2' 10회를 보셨나요?

시작부터 스팩트럼하게 버스 전복사고로 시작해서 상황의 긴박함으로

김사부의 환자를 살리겠다는 의지로 시작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거기에서 멋진 대사를 박민국 교수에게 딱 날리는 것을 봤습니까?

"여전히 둘 다 살아있어! 그리고 둘다 살린다. 됐어?"

그전에 박민국 교수는

"두 사람 다 살릴 수 없다면 의식이 있는 사람을 살여야 한다"

이 말에 김사부가 화가났던 것 입니다!


하지만 김사부의 환자를 둘다 살린다는 의지로 결국에는 두 환자를

살려내고 박민국에게 멋지게 한마디 던지죠?

"이걸 어쩌나? 둘다 살렸네?"

와~ 여기서 솔직히 겁나 소름이 돋았습니다!

김사부의 카리스마한 박력에 말이죠?!

저 솔직히 김사부 역을 맡고 있는 한석규씨에게 반해버렸습니다!

같은 남자인데 진짜 이런 의인 역활이 너무나도 간지나게

소화를 해냈으니깐 말이죠~

명의 김사부와 박민국 교수와의 엄청난 대립은 계속되는

시점에서 솔직히 박민국 교수는 김사부에게 의사로서

자격지심 및 피해의식에 빠져서 김사부를 이겨보려고 하지만

어림도 없는 일이겠지요.

의사로서의 옳은 일을 해왔다고 자신하는 박민국 교수는

결국 김사부에게 고개를 숙이게 되어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처음부터 스토리상의 박민국 교수와의 긴박한 사이는

끝까지 이어져가고 결국에는 지난 4일에 두환자를 극한에서 살려내고

김사부 당신은 통증을 이겨내지 못하고 바닥에 쓰려지면서

드라마가 끝났는데요?

돌아오는 다음주 월요일의 방송이 매우 기대됩니다.

그리고 자신의 몸보다 환자의 생명만을 생각했던 김사부의 살신성인

정신이 우리의 마음을 흔들어 놓았습니다!

김사부는 항상 냉탕과 온탕은 왔다갔다하는데요~!

위에 유튜브 영상을 보시면서 김사부의 명언집을 함께 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제가 가장 마음에 들었던 대사중하나는 서우진 선생을 괴롭히던

사채업자 조폭에게 한마디였습니다!

"아픈 사람 고쳐줄 땐 의사였다가, 너 같은 양아치들 하고 붙을 때는 무 개같이 굴기도 했다가"

여기서 김사부의 간지를 다시 한번더 느끼게 되었습니다!


환자만을 생각하는 김사부 현대판 '명의 허준'이라고 생각하면 되겠지요?

거기에 조폭들까지 무서워하는 카리스마 김사부!

정말 매주 월요일, 화요일이 매우매우 기대가 됩니다!

"이걸 전문 용어로 개멋 부린다 그러지"

"다른 말로는... 푸~ 낭만이라 그러고"

정말 봐도봐도 너무 재미있는 김사부의 명언들 앞으로도 많은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 다음과 구글에 검색해보세요!

728x90
반응형

댓글


View My Stats